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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벤츠와의 신차개발 협업 중단 계획..이유는?

닛산, 벤츠와의 신차개발 협업 중단 계획..이유는?

닛산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신차개발 협업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차세대 모델에 벤츠 MFA2 플랫폼을 적용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한다. MFA2 플랫폼은 신형 A클래스를 비롯해 신형 B클래스, SUV 모델인 GLB, GLA 등 벤츠의 차세대 소형차에 적용될 플랫폼으로 현행 A클래스에 적용된 MFA 플랫폼의 개량형 버전이다. MFA2 플랫폼은 무게를 줄이면서 강성을 높여 주행성능과 연료 소비효율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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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테슬라 대항마, 패러데이퓨처 FF91

[영상] 테슬라 대항마, 패러데이퓨처 FF91

패러데이퓨처는 최근 CES 2017을 통해 FF91을 공개했다. 미국의 스타트업과 중국의 자본이 결합된 패러데이퓨처는 회사 내외부의 여러 루머 속에서도 프로토타입 차량을 공개하며 양산 의지를 밝혔다. FF91은 전후 차축에 각각 위치한 듀얼모터 시스템으로 사륜구동, 사륜조향이 가능하며, 최고출력 1050마력,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2.39초다. 전장 5250mm, 전폭 2283mm, 전고 1598mm, 휠베이스 3200mm의 대형 차체가 특징으로 배터리용량은 130kWh, 1회 충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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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336km/h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공개

벤틀리, 336km/h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공개

벤틀리가 가장 빠른 4인승 스포츠카, 컨티넨탈 수퍼스포츠를 공개했다. 벤틀리가 6일(현지시간) 공개한 컨티넨탈 수퍼스포츠는 W12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71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336km/h에 달한다.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의 핵심은 파워트레인이다. 6.0 W12 트윈터보 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710마력, 2050-4500rpm에서 최대토크 103.7kgm를 발휘한다.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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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에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 전시

BMW, 드라이빙센터에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 전시

BMW코리아가 오는 2월 초까지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에 BMW 뉴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을 전시한다고 6일 전했다. 국내 전시는 뮌헨, 파리에 이어 세 번째다. BMW 뉴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은 7시리즈 외관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다. 영국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홀리션(Holition)과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이번 작품은 디자인 스케치 단계부터 클레이 모델을 거쳐 마지막 생산 단계에 이르는 생산과정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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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유예할부 실시..월 16만원에 구입

토요타, 프리우스 유예할부 실시..월 16만원에 구입

한국토요타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프리우스 구매고객에게는 더블 FMS 쿠폰(4년 8만km 소모품 무상교환)을, 캠리 하이브리드와 시에나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10년 20만km)을 제공한다. 캠리 가솔린의 경우 24개월 1.9% 초저금리할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현금 구매시에는 더블 FMS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과 스포츠 에디션 액세서리(100대 한정)는 캠리 가솔린 할부 및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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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CES서 인공지능 '콘셉트-i' 첫선

토요타, CES서 인공지능 '콘셉트-i' 첫선

토요타는 2017 CES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콘셉트카 'TOYOTA Concept-i(콘셉트 아이)'를 출품했다. Concept- i는 '愛'의 개념을 소중히 생각하는 토요타 자동차의 철학 아래, 자동차와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자동차가 운전자의 감정이나 생각을 이해하고, 지금까지의 기호를 축적하는 것이 특징이다.Concept- i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익스테리어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INSIDE OUT 테마가 특징다. 운전자의 유저 익스피리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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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설 연휴 7박8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설 연휴 7박8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올 뉴 모닝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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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에 발목잡힌 인피니티 Q30, 사진으로 미리보기

인증에 발목잡힌 인피니티 Q30, 사진으로 미리보기

인피니티코리아가 지난해 출시를 예고한 Q30이 출시되지 못한채 해를 넘겼다. Q30은 지난 2016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국내에 선보인 인피니티의 신차로 메르세데스-벤츠 GLA와 동일한 차체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옵션 구성이 특징이다.인피니티 Q30이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환경부 인증을 받지 못한 것이 이유다. 인피니티를 국내에 수입하는 한국닛산은 지난해 캐시카이 배기가스 조작 혐의와 Q50 인증서류 조작 혐의로 환경부와 대립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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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프·렉서스·페라리 등 4천대 리콜

국토부, 지프·렉서스·페라리 등 4천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지프, 렉서스, 시트로엥, 페라리, 쉐보레, 포드, 만트럭버스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6일 밝혔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랭글러 등 6개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6일부터 FCA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 받을 수 있다.■ 지프 랭글러 등 3014대지프 랭글러는 스티어링 칼럼 커버 결함으로 먼지가 에어백 회로에 유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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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인승 SUV '아틀라스 R-라인' 공개

폭스바겐, 7인승 SUV '아틀라스 R-라인' 공개

폭스바겐은 5일(현지시간) 북미시장 전용 SUV 아틀라스 R-라인 패키지를 공개했다. 아틀라스 R-라인 패키지는 작년 10월 공개한 아틀라스에 R-라인 아이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아틀라스 R-라인 패키지에는 20인치 휠이 추가되며, 디테일이 강조된 전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등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실내에는 R-라인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메탈 페달이 추가됐으며,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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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한정판 컨트리맨 '프롤로그·에필로그' 출시

미니, 한정판 컨트리맨 '프롤로그·에필로그' 출시

MINI가 한정판인 MINI 컨트리맨 프롤로그(Prologue) 및 에필로그(Epilogue) 에디션을 총 10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에디션이 각각 3840만원, 4560만원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두 에디션은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8가지 외관 컬러에 처음으로 카이트블루(Kite Blue) 컬러가 추가되어 개성을 중시하는 MINI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닛 스트라이프를 통해 개성과 역동성이 강조됐으

신차소식탑라이더
2연승에 도전한다, 다카르 랠리 '푸조 3008 DKR'

2연승에 도전한다, 다카르 랠리 '푸조 3008 DKR'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다카르 랠리는 대회 특성상 크고 작은 사고가 셀 수 없이 발생해 '죽음의 레이스'라고도 불린다. 파라과이를 포함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남미 3개국 전역에서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되어 약 2주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2017 다카르 랠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얘기되는 팀은 푸조 토탈이다.참가하는 레이스카는 푸조 3008 DKR로 지난해 레이스카인 푸조 2008 DKR 16 보다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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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2017 올해의 차 · 디자인' 2관왕

르노삼성 SM6, '2017 올해의 차 · 디자인' 2관왕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M6가 대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SM6는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올해의 디자인' 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SM6는 권토중래를 외친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야심 차게 출시한 중형 세단 모델로 20종이 넘는 국내 최초, 동급 최초 기술들이 적용되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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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1월 구매시 '유류비 50만원' 지원

기아차 니로, 1월 구매시 '유류비 50만원' 지원

기아자동차는 1월 중에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니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니로의 자동차연비 부문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하고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아차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전원에게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현대카드로 유류비를 결제하는 경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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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전동 스쿠터 공개..판매는?

현대차, 아이오닉 전동 스쿠터 공개..판매는?

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CES 2017을 통해 아이오닉 전동 스쿠터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아이오닉의 일환으로 제작된 스쿠터는 접어서 휴대가 가능한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아이오닉 전동 스쿠터는 가벼운 중량으로 인해 성인이 한 손으로 휴대할 수 있으며, 아이오닉 전기차의 1열 사이드포켓에 휴대하며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전면과 후면에는 미등이 설치돼 야간 시인성을 확보했다.아이오닉 전동 스쿠터는 무게인식 센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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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A 액티비티 에디션 출시..가격은 5150만원

벤츠, GLA 액티비티 에디션 출시..가격은 515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한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GLA 200 d 4850만원, 액티비티 에디션은 5150만원이다.새롭게 선보이는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은 SUV로서의 특징을 더욱 강조하고자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기존 컴포트 서스펜션 대비 차고가 30mm 상승했으며, 높아진 시트 포지션과 험로 드라이빙 성능의 향상이 특징이다.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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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복 드림 페스티벌' 실시..골드바 증정

쌍용차, '복 드림 페스티벌' 실시..골드바 증정

쌍용자동차가 2017년 첫 신모델인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정유년 새해와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福(복) 드림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맥북에어, 트롬 스타일러 등 온 가족이 환영할 만한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복드림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이루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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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작년 총 22만5279대 등록..BMW 520d 1위

수입차, 작년 총 22만5279대 등록..BMW 520d 1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3.9% 증가한 2만117대로 집계됐으며, 2016년 연간 22만5279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연간 24만3900대 대비 7.6% 감소한 수치다. 2016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만6343대, BMW 4만8459대, 아우디 1만6718대, 폭스바겐 1만3178대, 포드/링컨 1만1220대, 랜드로버 1만601대, 렉서스 1만594대, 토요타 9265대, 미니 8632대, 혼다 6636대, 크라이슬러/지프 5959대, 닛산 5733대,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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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17에서 가정용 로봇 '큐리' 첫선

보쉬, CES 2017에서 가정용 로봇 '큐리' 첫선

베르너 스트루트 보쉬그룹 부회장은 5일 CES 2017에서 커넥티드 기술과 우리의 생활에 대한 'simply.connected'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스마트 홈(smart homes), 스마트 시티(smart cities), 커넥티드 이동성(connected mobility), Industry 4.0, 스마트 센서 기술(smart sensor technology)에 대한 보쉬의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자동차는 개인 어시스턴트 역할을 할 전망이다. 2022년까지 글로벌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장은 매년 25%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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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CS 총괄에 조기호 상무 선임

재규어랜드로버, CS 총괄에 조기호 상무 선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신임 CS 총괄에 조기호 상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조기호 상무는 지난 1992년부터 기아자동차 해외서비스 부서에서 근무하며, 유럽, 중남미 주요 국가의 해외 딜러 서비스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1997년부터는 GM코리아의 에프터세일즈 매니저로 재직하며 정책 수립,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교육 등 전반적인 서비스 분야에서 캐딜락 브랜드 국내 출범 및 안착에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는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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