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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잔존가치 55% 보장 프로그램 출시

푸조 3008, 잔존가치 55% 보장 프로그램 출시

푸조 한불모터스는 New 푸조 3008 알뤼르 모델의 잔존가치를 최대 55% 보장하는 고잔가 프로그램 '푸조 3008 Best Value 55'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잔존가치 확대로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 대폭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New 푸조 3008 알뤼르를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36개월간 월 43만1780원을 납입하면 된다. 3년 뒤 차량의 잔존가치는 최대 50% 보장하며, 신차 구매시 5%를 추가 보장하는 형태이다. 이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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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 자동차와 함께한 '렌터카의 역사'

대량생산 자동차와 함께한 '렌터카의 역사'

렌터카(Rent-a-car)의 시초는 19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조 손더스(Joe Saunders)는 자신이 보유한 포드 모델 T를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것이 렌터카의 기원으로 이동 거리만큼 비용을 받는 사실상 셀프 택시 같은 시스템이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외 여행을 떠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오늘날 미국 최대 규모의 렌터카 회사 허츠는 국내외 여러 공항들과 연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에서도 렌터카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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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위한 HUD 운전면허시험 시스템 도입

청각장애인 위한 HUD 운전면허시험 시스템 도입

도로교통공단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운전면허시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코스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 HUD 코스 안내시스템은 에이치엘비가 개발한 것으로 내비게이션만 보며 운전하는 응시자들의 시야 분산으로 인한 위험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2012년 도로주행시험에 전자채점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시험 코스 안내를 음성으로만 실시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의 경우 응시자의 경우 이런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없어 시험 응시에 큰 불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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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년 EQ90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신형 EQ900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자인을 개선하고 선별적 조사가 가능한 매트릭스 빔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기존 프로젝션 타입의 디자인을 탈피한다. 또한 그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다.제네시스의 크레스트 그릴은 제네시스 G70 출시와 함께 예고했던 그릴 하단부가 좁아지는 방패형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은 G70에 일부 적용됐으며, EQ900와 향후 출시될 G80 후속,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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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아프리카 수단 재진출..연 2400대 목표

쌍용차, 아프리카 수단 재진출..연 2400대 목표

쌍용자동차가 아프리카 수단에 8년 만에 재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단은 지난 10월 미국의 경제제재가 해제됐다. 쌍용차는 수단 재진출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쌍용차는 최근 수단의 지아드 모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내년 2월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수출은 올해 코란도 스포츠(수출명 액티언 스포츠)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스타빅)를 포함해 2019년까지 2400여대를 수출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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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랜드로버, 가격이 놀라운 '뫼비우스2'

아프리카의 랜드로버, 가격이 놀라운 '뫼비우스2'

케냐의 자동차회사 뫼비우스모터스는 1만2610달러(약 1364만원)에 판매할 오프로더 '뫼비우스2'를 공개했다. 뫼비우스2는 아프리카의 가혹한 도로를 달리기 위한 차량으로 저렴하게 보다 많은 아프리카인들의 이동수단이 되기 위해 탄생했다.뫼비우스2는 거친 아프리카의 도로를 달리기 위해 견고한 스틸 스페이스 프레임이 적용됐다. 많은 사람들과 짐을 실은 상태에서도 차체 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전륜에는 더블 위시본, 후륜에는 리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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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A, 소비자들이 뽑은 '2017 최악의 차' 선정

벤츠 GLA, 소비자들이 뽑은 '2017 최악의 차' 선정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만족도 최악의 차에 벤츠 GLA가 선정됐다. 21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평가한 2017년 최악의 차에 벤츠 GLA, 닛산 센트라, 어큐라 ILX, 쉐보레 트랙스, 닷지 저니, 피아트 500 등이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와 자체 테스트, 안전성 등급을 고려해 미국에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차를 선정했다. 특히 럭셔리카 브랜드 중에서는 벤츠 GLA, 어큐라 ILX, 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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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25% 절감, CNG 혼소 '로턴시스템' 론칭

연료비 25% 절감, CNG 혼소 '로턴시스템' 론칭

친환경 연료 튜닝 전문기업 로(대표 박봉수)가 에코 트럭 솔루션 '로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턴시스템은 경유 가격 인상과 배출가스 규제를 대비하는 솔루션으로 CNG 혼소 시스템을 통해 유류비를 25%까지 절감할 수 있다.로턴시스템은 상용 디젤차 2.5톤에서 8.5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로턴시스템은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연료 튜닝 시스템이다. 로턴시스템은 국내 상용차에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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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내년부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적용

미니, 내년부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적용

미니가 내년부터 3월부터 출고되는 3도어와 5도어 연식변경 모델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한다. 기존 6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하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빠른 변속과 낮은 동력손실을 통해 주행성능과 연료 소비효율을 함께 높였다.미니에 적용된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오일냉각식 습식 클러치 방식이다. 아이들링스탑 기능이 함께 제동되며, GPS가 장착된 모델의 경우 GPS와 연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듀얼클러치 변속기 적용과 함께 전자식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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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쏠라티, 해외시장 판매 청신호..인기 이유는?

현대차 쏠라티, 해외시장 판매 청신호..인기 이유는?

현대자동차 쏠라티(해외명 H350)가 해외 시장에서 인기다. 쏠라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5000대 이상 판매된 상태로 최근 경찰 병력 수송과 물류차량으로 연이은 대량 수주를 이끌어 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모로코 경찰청은 경찰 병력 수송용으로 쓰일 쏠라티 70대를 계약했다. 알제리 물류 회사는 운송용 차량으로 사용될 쏠라티 50대를 계약했다. 특히 알제리 물류회사는 지난 6월 쏠라티 20대 구입 후 이번에 재구매로 이어져 상품성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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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 가면 '자율주행차·수소버스'가 있다

평창올림픽에 가면 '자율주행차·수소버스'가 있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2월 열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맞춰 커넥티드 및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ICT·환경올림픽 등을 목표로 내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대차는 고속도로 장거리 자율주행을 시연하고, 올림픽 기간 중 평창에서 누구나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자율주행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울러 현대차는 평창에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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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에서의 슈퍼카, 헤네시 벨로시랩터 6x6

다른 의미에서의 슈퍼카, 헤네시 벨로시랩터 6x6

미국의 튜너 헤네시는 최근 F-150 랩터 기반의 6륜구동 튜닝카, 헤네시 벨로시랩터(VelociRaptor)를 공개했다. 벨로시랩터는 후륜에 구동축을 추가해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높였다. 벨로시랩터의 가격은 34만9000달러(약 3억7814만원)이다.벨로시랩터는 50여가지 부분에서 새롭게 탄생했다. 대표적으로는 6x6 시스템과 20인치 휠, 35인치 전지형 타이어, 폭스 서스펜션, 리어 차축 잠금장치, 대용량 흡기시스템 등 강화된 파워와 주행성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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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공개..헤드램프에 '주목'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공개..헤드램프에 '주목'

지프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페이스리프트 지프 체로키를 공개했다. 전후면과 실내 일부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체로키는 내년 1월 열리는 2018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다. 신형 체로키는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헤드램프다.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 기존 체로키와 달리 신형 체로키는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통합됐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위치시켜 디자인 밸런스를 높였으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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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2017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G4 렉스턴, 2017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쌍용자동차 대형 SUV G4 렉스턴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 받아 2017 굿디자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굿디자인은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G4 렉스턴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링은 고대 건축의 정수인 파르테논 신전의 완벽한 비율에서 영감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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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변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10년만의 변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20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년 만에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한 부분변경 모델로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서스펜션을 개선했다. 또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춰 친환경적인 모델로 재탄생했다.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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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S 500h 출시..가격은 1억5100만원

렉서스, 신형 LS 500h 출시..가격은 1억510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20일 신형 LS 500h를 출시했다. 신형 LS 500h는 11년만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또한 렉서스코리아는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저너리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갖는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5 V6 가솔린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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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장기렌트카 구매 최적기로 꼽는 이유

12월, 장기렌트카 구매 최적기로 꼽는 이유

12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구입시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다. 특히 신차장기렌터카의 경우 더욱 혜택이 커 주목된다. 신차장기렌터카의 경우 연말 프로모션이 적용됨과 함께 연식변경에 대한 중고차 감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연말 각종 할인과 연식변경 사이에서 고민한다. 연식변경에 따른 감가가 중고차 매각시 차량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렌터카의 경우 이같은 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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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시될 '신형 K3',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1월 출시될 '신형 K3',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선보일 신형 K3가 카메라에 잡혔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3는 휠베이스를 늘려 동급에서 가장 큰 차체로 출시될 계획이며,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과 가로로 긴 바 타입의 리어램프가 특징이다.주행 중 포착된 신형 K3는 커진 차체와 개선된 프로포션을 통해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형 K9에도 적용된 C-필러의 오페라 글래스가 적용돼 날렵한 루프라인과 아반떼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매끄러운 리어도어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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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로 공개된 BMW X7, 레인지로버·GLS와 경쟁

티저로 공개된 BMW X7, 레인지로버·GLS와 경쟁

BMW는 19일(현지시간) 플래그십 SUV X7 출시에 앞서 생산라인과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는 X7의 전면그릴과 헤드램프, 엔진룸, 머플러팁 등 부분적인 외관 디자인과 기어노브, 썬루프와 천정 등 일부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BMW X7은 X5 보다 큰 3열 7인승 SUV로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에서 벤츠 GLS, 레인지로버와 경쟁한다. X7은 BMW의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내년 공개돼 하반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 X7의 일부 부품은 롤스로이스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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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5만8천원 인상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5만8천원 인상

현대차 노사가 201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19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37차 본교섭에서 현대자동차 노사는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 고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서명했다. 또한 2019년까지 사내하도급 및 직영 촉탁계약직 50% 감축, 자동차 산업 위기를 반영한 임금/성과금 인상 자제, 중소기업 상생 방안 마련,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노사공동 협의체 구성 등 발전적인 부분에 대한 합의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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