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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빠른 트랙터 속도는?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빠른 트랙터 속도는?

트랙터 최고속도 세계 기록을 스티그가 경신했다. 영국 BBC 방송 탑기어의 출연자 스티그는 최근 트랙터로 영국 140.44km/h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영국 레스터셔주에 위치한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수립된 이번 기록은 기존 기록 130.14km/h를 크게 앞섰다.스티그가 운전한 트랙터는 세계 신기록 달성을 위해 튜닝된 차량이다. 쉐보레에서 제작한 5.7리터 V8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며, 4륜 브레이크와 조절식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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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로 컴백, 폭스바겐 '3세대 투아렉' 공개

풀체인지로 컴백, 폭스바겐 '3세대 투아렉' 공개

폭스바겐 브랜드는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신형 투아렉을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프리미엄급 모델의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투아렉의 최대 시장은 중국과 유럽, 러시아다.신형 투아렉에는 포르쉐 카이엔과 동일한 MLB 에보 플랫폼이 사용됐다. 투아렉은 전장 4878mm, 전폭 1984mm, 전고 1702mm, 휠베이스 2894mm의 차체를 확보해 전장은 77mm, 전폭은 44mm 확대되고, 전고는 7mm 낮아졌으며, 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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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싸진다?

2025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싸진다?

오는 2025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저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기차는 2024년 내연기관차와 생산 비용이 대등해지며, 2025년에는 생산 비용이 역전돼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전기차에서 가장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팩의 가격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업계는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대량 생산이 진행될 경우 2030년에는 1kWh당 70달러(약 7.5만원)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2017년 기준 1kWh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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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제안하는 드론 식별법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제안하는 드론 식별법

드론에 자동차 번호판과 같은 식별번호를 부여할 수는 없을까? 자동차 제조사 중 유일하게 미국 연방항공청 무인 항공기 시스템 심포지엄에 참여한 포드는 최근 드론 충돌방지등을 통한 식별법을 제안해 주목된다.미국 연방항공청은 드론 등록시 10자리 ID 코드를 부여한다. 드론 ID 코드는 읽기 쉽게 드론에 새겨 놓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는데, 멀리서는 이 코드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비행 중인 드론을 식별하기는 거의 불가능했다.포드는 야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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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딜러사, A6 사전계약..최대 1300만원 할인

아우디 딜러사, A6 사전계약..최대 1300만원 할인

아우디 딜러사들이 2018년형 아우디 A6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딜러들은 자체적으로 2018년형 A6의 판매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2018년형 A6에는 최대 1300만원의 할인이 적용돼 5천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형 A6는 연식변경 모델로 A6 35 TDI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선보인다. A6 35 TDI에는 190마력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2018년형 A6 전 트림에는 전동트렁크, 헤드업 디스플레이, S-라인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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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대책이 '전기차'보다 시급한 이유

'노후경유차' 대책이 '전기차'보다 시급한 이유

미세먼지로 흐려진 하늘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상적인 일이 됐다. 그렇다 보니 미세먼지 관련 뉴스에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매일 출퇴근길에서 들이마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는 생각보다 심각하게 건강을 위협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 자동차 배출가스를 대도시의 도로변 등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적으로 인체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특히 입자크기 PM2.5 미만의 초미세먼지는 폐포 깊숙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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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배출가스 조작 혐의로 독일 검찰 급습

BMW, 배출가스 조작 혐의로 독일 검찰 급습

독일 검찰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혐의로 BMW 본사와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엔진공장을 수색했다. 독일 검찰은 성명을 통해 "BMW가 테스트 벤치 관련 차단 장치(defeat device)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독일 검찰은 일부 BMW 디젤 모델의 소프트웨어가 특정 조건에서 동작하지 않도록 조작됐는지 조사중이며, ECU가 배기가스 테스트 임을 감지하고 동작하는지도 조사 중이다. 이번 조사와 관련된 차종은 BMW 750d와 BMW 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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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8년형 AMG GT와 GT-S 국내 출시

벤츠, 2018년형 AMG GT와 GT-S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새로운 수직 바 형태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채택했다. 가격은 각각 1억7300만원, 2억1200만원이다.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알루미늄 경량 구조와 GT S 기준, 기존 510마력에서 522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진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변속기 등의 최적화된 기술이 완벽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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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 'EV 트렌드 코리아'

서울서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 'EV 트렌드 코리아'

EV TREND KOREA 2018이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V TREND KOREA 2018은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급증하는 EV 수요에 맞춰 EV의 민간보급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EV TREND KOREA 2018은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EV엑스포라는 상징성을 가져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자체 보조금 상담 및 EV전용 금융상품 소개 등 구매 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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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년간 충전 공짜 '아이오닉 2018' 출시

현대차, 2년간 충전 공짜 '아이오닉 2018' 출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의 연식 변경 모델인 '아이오닉 2018'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가격은 2200만원~4215만원으로 일렉트릭은 85만원 인하됐다. 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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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 실시

마세라티,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 실시

마세라티 브랜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31일은 오전만 운영) 3일 간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공항 근처 한국타이어 더타이어샵 용담공항점(제주시 용문로 92)에서 진행되는 이번 점검 서비스는 제주 지역 마세라티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한 주행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진행된다. 이번 클리닉은 전 차종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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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다" 40억원 최고가 SUV '칼만 킹'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SUV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중국 IAT는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럭셔리 SUV '칼만 킹(Karlmann King)'을 공개했다.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200만달러(약 21억4400만원)에서 시작돼 커스텀 옵션을 더할 경우 380만달러(약 40억7360만원)다.칼만 킹의 외관은 스텔스 공격기 F-117 나이트호크를 연상케한다. 평면을 조합시킨 독특한 다면체 형상의 외관 디자인이 실제로 레이더에 탑재되지 않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커스텀 옵션에는 방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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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부분변경 공개되나, 내주 뉴욕오토쇼서 데뷔

투싼 부분변경 공개되나, 내주 뉴욕오토쇼서 데뷔

현대자동차가 2018 뉴욕오토쇼에서 투싼 부분변경을 공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현대차는 뉴욕오토쇼에 신형 싼타페와 코나 EV, 그리고 투싼 부분변경을 전시한다. 2018 뉴욕오토쇼는 오는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투싼 부분변경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포함된 부분적인 외관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으로 실내에는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된다. 또한 올해 부분변경 모델 투입 후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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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캐딜락 CT6, 'V-스포트' 라인업 신설

부분변경된 캐딜락 CT6, 'V-스포트' 라인업 신설

캐딜락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CT6 V-스포트(V-Sport)와 CT6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CT6 V-스포트에는 CT6 최초로 V8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퍼포먼스 라인업 V-스포트는 CT6를 시작으로 CTS, XTS에도 적용된다.CT6 V-스포트에는 완전히 새로운 4.2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6.2 수퍼차저 엔진을 대신할 엔진으로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한다. CT6 V-스포트에는 10L90 10단 자동변속기와 AWD 상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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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부분변경 C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공개

벤츠, 부분변경 C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1일 부분변경 모델인 C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C클래스는 이미 공개된 세단과 왜건에 이어 모든 라인업의 부분변경을 마치게 됐다. 신형 C클래스 라인업은 7월 판매가 시작되며, 올해 국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신형 C클래스 변화의 핵심은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적용이다. EQ 부스트로 불리는 스타터모터와 제네레이터 일체형 전기모터를 통해 출력을 더하는 한편, 효율성은 더욱 높였다. EQ 부스트는 가속과 동시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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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SM엔터가 제작한 '쏠라티 무빙 호텔'

현대차와 SM엔터가 제작한 '쏠라티 무빙 호텔'

현대자동차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쏠라티 무빙 호텔'을 21일 공개했다. 쏠라티 무빙호텔은 쏠라티 무빙 스튜디어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결과물로 이동 수단인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쏠라티 무빙 호텔은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공연이나 촬영을 위해 이동 차량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들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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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튜닝 욕구 끌어올릴 '콘셉트카 7종' 공개

지프, 튜닝 욕구 끌어올릴 '콘셉트카 7종' 공개

지프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 선보일 맞춤형 콘셉트카 7대를 공개했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난 52년간 이어온 오프로드 축제로 유타주 모압에서 열린다. 지프와 모파가 함께 제작한 콘셉트카는 새로운 튜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지프 4스피드(4SPEED)는 경량 오프로더 콘셉트카로 차체에 탄소섬유를 적용해 무게를 줄였다. 랭글러를 기반으로 휠베이스는 유지하고 전장은 줄였으며, 전고를 2인치 높여 험로 주파력을 높였다. 3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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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N과 벨로스터 N, 2019년 자동변속기 적용

i30 N과 벨로스터 N, 2019년 자동변속기 적용

현대자동차가 2019년 말 듀얼클러치(DCT)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i30 N을 선보일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는 최근 현대차 호주법인 제품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i30 N은 현재 수동변속기 모델만 출시된 상태다.i30 N에 적용될 DCT 자동변속기는 기존 현대차의 DCT 변속기와 달리 습식 클러치 방식과 유압 액추에이터가 적용된다. 습식 클러치 방식은 구조가 비교적 복잡하고 제작단가가 높지만 건식 클러치 방식 대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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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뉴 머스탱 사전계약..4800만원부터

포드, 2018 뉴 머스탱 사전계약..480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20일 부분변경 모델인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인도될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공기역학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와 그릴을 낮췄으며,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윙 타입의 리어-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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