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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블랙, 마세라티 '네리시모 에디션' 출시

완벽한 블랙, 마세라티 '네리시모 에디션' 출시

마세라티 브랜드는 29일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에 딥 블랙(Deep Black)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네리시모 에디션은 기존 블랙 보디컬러 모델과 달리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전세계 450대, 국내에는 50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네리시모 에디션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어코드, 국내 계약대수 1800대..'판매 돌풍'

신형 어코드, 국내 계약대수 1800대..'판매 돌풍'

혼다 신형 어코드가 국내 계약대수 1800대를 기록해 주목된다. 이는 혼다코리아가 당초 목표로 삼은 연간 5000대의 36%에 달해 돌풍을 예고했다. 계약 비율은 1.5 터보와 2.0 터보 등 가솔린 950대, 하이브리드 850대로 가솔린 모델의 출고가 시작된 상태다.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을 통해 향상된 연비와 넓은 실내공간, 쿠페형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어코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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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SUV, 러시아산 '샤먼'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SUV, 러시아산 '샤먼'

세계에서 가장 큰 SUV는 어떤 모델일까? 샤먼(Sanman)은 가장 세계에서 가장 큰 SUV 중 하나다. 러시아 제조사 아브토로스(Actoros)가 제작한 샤먼은 6미터를 훌쩍 넘는 전장과 8개에 달하는 직경 1185mm의 대형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최저지상고는 450mm다.아브토로스는 상용차 제조사인 이베코의 F1C 엔진을 샤먼에 적용했다. 3.0리터 4기통 디젤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40.8kgm 수준으로 덩치에 비해 약한 수준이다. 샤먼의 공차중량은 4톤을 상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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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대형 SUV 봇물 예고

서버밴부터 팰리세이드까지, 대형 SUV 봇물 예고

쉐보레가 국내에 선보일 신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공장 폐쇄로 모델 라인업이 축소된 상황에서 완제품 수입 신차가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와 올란도 재고 물량이 소진되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한국지엠은 최근 경영정상화와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15종의 신차와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분변경 신차는 스파크, 말리부가 투입되며, 풀체인지 신차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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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선보일 볼보 '신형 V40'은 이런 모습

2019년 선보일 볼보 '신형 V40'은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가 2019년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V40을 공개한다. 신형 V40은 XC4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로 세미 해치백 스타일로 출시된다. 볼보는 S60과 V40의 모델 체인지로 전체 라인업의 풀체인지가 완성되며, 슈퍼미니급의 V20과 XC20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신형 V40의 외관 디자인은 먼저 출시된 XC40의 디자인 특징을 유지한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 그릴이 특징이다. 또한 XC40과 유사한 C-필러와 투톤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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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년뒤 중형급 '사륜구동 전기차' 출시

쌍용차, 2년뒤 중형급 '사륜구동 전기차' 출시

쌍용자동차가 오는 2020년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닉 레어드 쌍용차 영국법인 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쌍용차의 배터리 전기차는 코란도C 후속을 기반으로 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쌍용차는 지난 3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e-SIV'를 공개했다. e-SIV는 모노코크 보디의 중형 SUV로 출시될 코란도C 후속 모델 C300의 전기차 모델이다. e-SIV는 쿠페 스타일의 외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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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카 판매왕, '신형 쏘울' 사륜구동까지 적용되나

박스카 판매왕, '신형 쏘울' 사륜구동까지 적용되나

기아차가 올해 공개할 신형 쏘울이 스파이샷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 독자가 제보한 스파이샷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LED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 양산차의 디자인이 확인할 수 있다. 컴포지트 헤드램프 스타일이 적용됐다.3세대 모델인 신형 쏘울은 전통적인 쏘울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한채 SUV 감각이 가미된다. 특히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된다. 기존 쏘울은 풀체인지를 앞두고 미국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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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어떻게 바뀌나?

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어떻게 바뀌나?

2019년형 스팅어 출시로 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모델은 각각 지난해 5월과 9월 국내에 출시돼 4개월의 시차를 갖는다. 스팅어가 연식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만큼 제네시스 역시 올해 G70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인다.제네시스 G70와 스팅어는 국산차 최초로 선보인 D-세그먼트 후륜구동 모델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등 수입 럭셔리카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친다. 제네시스 G70는 디자인과 상품성, 브랜드에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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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91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투입

차세대 91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투입

포르쉐가 차세대 911(코드명 992)에 2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차세대 911은 PHEV가 적용된 최초의 911로 과거 911의 큰 이슈였던 공냉식에서 수냉식, 자연흡기에서 터보의 전환만큼 큰 변화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911은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기본형 PHEV 모델은 911 라인업의 중간에 위치해 911 카레라 기본형 대비 강력한 모델로 출시된다. 고성능 PHEV 모델은 911 최상급 모델인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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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상상이 실제 양산차로, 페라리 SP38 공개

고객의 상상이 실제 양산차로, 페라리 SP38 공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 SP38이 공개됐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해 특별한 페라리 차량을 제작하는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페라리 SP38은 엄격한 공기역학 실험과 다양한 안전 시험 등을 거쳐 제작돼 피오라노 트랙에서 공개됐다. 488 GTB의 차체와 구동장치를 기반으로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한 이 특별한 차량에는 고객의 레이싱에 대한 깊은 열정이 반영됐다. 그 결과 도로 뿐만 아니라 트랙에서도 양산 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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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가 세계자동차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획득해 국산차 수준의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됐다. 25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 클리오는 자차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았다.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르노 클리오는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어 엔트리급 수입차 중 총소유 비용(TCO)에서 높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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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된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국내에도 출시된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시트로엥 브랜드는 24일(현지시간) 유럽시장에 'C5 에어크로스'를 출시했다. 한불모터스를 통해 국내에도 선보일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SUV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에어크로스 모델 특유의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에어범프 등 개성있는 구성이 적용됐다.C5 에어크로스는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이 사용된 모델로 푸조 3008, DS7 크로스백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00mm, 전폭 184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730mm다. 차체 대비 긴 휠베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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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파워트레인 5종을 완성해 주목된다. 기아차는 최근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공개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완성했다.친환경차 파워트레인 개발에 있어 선도적인 토요타의 경우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양산하고 있으나,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부분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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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디젤 출시, 가격은 4090만원부터

지프 레니게이드 디젤 출시, 가격은 4090만원부터

지프 브랜드는 2018년형 레니게이드 디젤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형 디젤 라인업은 리미티드 2.0 AWD 디젤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레일호크 2.0 AWD 디젤, 나이트 이글 2.0 AWD의 3종이다. 가격은 각각 4340만원, 4140만원, 4090만원이다.2018년형 레니게이드 디젤은 지난 3월 가솔린 모델 2종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과 론지튜드 하이 2.4 FWD 출시에 이어 선보이는 디젤 라인업이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모델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2.0 AWD는 블랙 테마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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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스팅어 출시, LED 턴시그널 신규 적용

2019년형 스팅어 출시, LED 턴시그널 신규 적용

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2019년형 스팅어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이 새롭게 적용됐다. 2019년형 스팅어의 가격은 3570만원~5030만원이다. 2019년형 스팅어의 실내에는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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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부분변경, 하이브리드와 1.6 디젤 적용

스포티지 부분변경, 하이브리드와 1.6 디젤 적용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3일(현지시간)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스포티지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48V 하이브리드와 U3 디젤엔진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는 올해 3분기부터다.신형 스포티지에는 에코다이내믹플러스(EcoDynamic+) 48V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현대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마일드하이브리드의 추가로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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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만에 풀체인지, '2018 올 뉴 골드윙' 출시

43년만에 풀체인지, '2018 올 뉴 골드윙' 출시

혼다코리아는 23일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2018 올 뉴 골드윙'을 출시했다. 투어 DCT의 차체 색상은 레드와 블랙, 투어 MT는 레드와 화이트 가격은 각각 4150만원, 3750만원이다. 골드윙 MT는 맷 실버 컬러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3250만원이다.혼다 프리미엄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골드윙은 1975년 GL1000으로 처음 발매된 이래 43년의 역사와 함께 완벽에 가까운 플래그십 투어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약 1900대의 판매고를

모터사이클·바이크탑라이더
안전사양 강화,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출시

안전사양 강화,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출시

쉐보레 브랜드는 23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스파크'를 출시했다. 성동구 성수동의 퓨전 카페 어반소스에서 공개된 더 뉴 스파크는 더욱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강화됐다. 가격은 979만원~1290만원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계획을 미래 상품 전략으로 공개한 바 있다. 더 뉴 스파크는 쉐보레 신차의 첫 주자로 쉐보레는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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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전기차 모델3의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엔트리급 전기차 모델3는 기본형 배터리팩 모델과 싱글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로 구성된다. 가격은 3만5000달러(약 3798만원)부터다.모델3에는 고성능 모델도 마련된다.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3.5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10마일(약 500km)다. 최고속도는 140mph(225km/h

업계소식탑라이더
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쌍용자동차가 고장력강판을 확대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쌍용차는 고장력강판 확대를 통해 차체강성을 높여 안전성은 물론 NVH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G4 렉스턴에는 십원짜리 동전 크기로 10톤을 견디는 기가스틸이 일부 적용됐다. 쌍용차의 심재홍 선임연구원은 "쌍용차의 경영철학인 '안전 우선'에 감명받아 기가스틸을 G4 렉스턴에 적용하게 됐다"며 "G4 렉스턴은 기가스틸은 물론 고장력강판을 81.7%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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