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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외관 디자인 완전히 공개

기아차 텔루라이드, 외관 디자인 완전히 공개

기아차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외관이 공개됐다. 5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위장막을 제거한 텔루라이드 양산차 사진이 게재됐다. 위장막을 제거한 텔루라이드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안이 해제된 것으로 보여진다.텔루라이드의 외관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면으로 텔루라이드 콘셉트의 세로로 긴 리어램프가 그대로 양산차에 적용됐다. 면을 강조한 디자인과 함께 범퍼 하단에는 실버컬러 스키드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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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뉴 데일리' 국내 출시, 5300만원부터

이베코 '뉴 데일리' 국내 출시, 5300만원부터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경상용차 '뉴 데일리 유로6'가 국내에 출시됐다.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4일 이베코 뉴 데일리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뉴 데일리의 가격은 밴 6300~6550만원, 섀시 캡 5300~5670만원이다.뉴 데일리 유로6는 지난 2016년 유럽 출시 후 2018년 올해의 국제 밴을 비롯한 각종 권위있는 상을 휩쓸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뉴 데일리의 3세대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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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투싼은 이런 모습, 세로형 주간주행등 적용

중국형 투싼은 이런 모습, 세로형 주간주행등 적용

현대자동차는 최근 2018 청두모터쇼를 통해 중국형 투싼을 공개했다. 국내에 선보인 투싼 페이스리프트와는 다른 디자인의 중국형 투싼은 독특한 전면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리어램프가 특징으로 LED 주간주행등의 경우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와 닮은 모습이다.중국형 투싼의 전면 그릴은 존재감을 강조한 형태로 마치 머핀을 연상케한다. 가로바와 테두리를 굵은 선으로 마감했다. 헤드램프에서 범퍼까지 세로로 이어진 LED 주간주행등은 현대차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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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출시, 2176만원부터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출시, 2176만원부터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 1.6리터 디젤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전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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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5230만원

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5230만원

링컨 브랜드가 MKC 페이스리프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MKC 페이스리프트는 전면에 링컨의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이 특징으로 긴급제동장치 등 운전보조장치를 신규 적용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5230만원이다.신형 링컨 MKC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가 적용됐다. 싱크3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음성 명령이나 스티어링 휠 리모컨 조작으로 음악감상, 전화통화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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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프라이버시 스위트' 팬텀 EWB 공개

롤스로이스, '프라이버시 스위트' 팬텀 EWB 공개

롤스로이스는 2018 청두모터쇼를 통해 프라이버시 스위트가 적용된 팬텀 EWB를 공개했다. 프라이버시 스위트 옵션은 2열 승객석과 앞좌석 사이에 프라이버시 스크린을 추가해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방음 기능을 강화해 소리가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프라이버시 스크린으로 구분된 1열과 2열 공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인터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터콤 시스템의 2열 승객에게 부여돼 운전자는 뒷좌석을 호출할 수 있지만 2열 승객은 거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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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가격은 1626만원부터

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가격은 1626만원부터

쌍용자동차는 2019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9 티볼리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과 신규 외관 컬러가 적용된 것을 비롯해 오토클로징 도어와 부츠타입 변속레버,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가 신규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2019 티볼리 아머의 가격은 가솔린 TX(M/T) 1626만원, TX(A/T) 1783만원, VX 1993만원, LX 2211만원, 디젤 TX 2033만원, VX 2209만원, LX 2376만원, 기어 플러스 가솔린 2155만원, 디젤 2361만원이다. 기어 플러스는 티볼리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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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430만원·트랙스 270만원, 9월 파격 할인

말리부 430만원·트랙스 270만원, 9월 파격 할인

쉐보레가 9월 한 달간 선착순 4천명의 고객에 한해 최대 11%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열고 파격적인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스파크는 선착순 2천대 한정 7%(최대 140만원) 할인, 말리부는 9백대 한정 11%(최대 430만원) 할인, 트랙스는 7백대 한정 8%(최대 2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임팔라는 150대 한정 최대 11%(최대 52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이쿼녹스는 200대 한정 200만원(최대 250만원), 카마로는 50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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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벌써 신차 투입? 10월 상품성개선모델 출시

K3 벌써 신차 투입? 10월 상품성개선모델 출시

기아자동차가 10월 K3 상품성 개선 모델을 투입해 경쟁력을 높인다. 한 지붕 아래 경쟁사 현대차가 오는 6일 출시할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K3는 신형 아반떼에 탑재되는 신사양을 적용하고, 트림 조정을 통해 소폭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지난 2월 사전계약이 시작된 K3의 판매량은 3월 5085대를 시작으로 4월에는 6925대가 판매돼 5898대의 아반떼를 누르고 국내 준중형차 1위에 올랐으나, 이후 판매량은 5월 5024대, 6월 4074대, 7월 3583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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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11월부터 내년까지 SUV 세대 교체

포르쉐코리아, 11월부터 내년까지 SUV 세대 교체

포르쉐가 올해 말 신형 카이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SUV 라인업 세대 교체를 진행한다. 31일 포르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은 오는 11월 기본형 모델인 카이엔의 출고가 시작되며,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마칸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포르쉐는 최근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마칸의 생산을 시작했다. 신형 마칸은 완성도를 높인 외관 디자인에 좌우 리어램프가 이어진 최신 포르쉐 스타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에는 11인치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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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0단 변속기 '카마로 부분변경' 하반기 도입

쉐보레, 10단 변속기 '카마로 부분변경' 하반기 도입

쉐보레 브랜드가 이르면 하반기 부분변경된 카마로SS를 국내에 도입한다. 신형 카마로는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마로SS는 쉐보레 고성능을 상징하는 모델로 최고출력은 453마력에 달한다.신형 카마로에 적용된 10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8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한다. 투어, 스포트, 트랙 모드를 지원하며, 빠른 가속을 위한 런치컨트롤이 제공된다. 전자식 차동제한장치와 듀얼모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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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후속, 차세대 1.3 터보엔진 적용

쉐보레 트랙스 후속, 차세대 1.3 터보엔진 적용

쉐보레가 내년 하반기 공개할 트랙스 후속에 차세대 1.3 터보엔진을 적용한다. 신형 터보엔진은 GM이 지난해 공개한 차세대 엔진 중 하나로 현행 1.4 터보엔진을 대체한다. 듀얼포트 방식과 터보차저를 결합해 성능과 연비를 함께 높였다. 차세대 1.3 터보엔진은 듀얼포트 분사방식을 적용해 기존 직분사방식의 단점을 극복하고 3기통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소음과 진동 저감을 위해 12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으며, 지능형 정밀 제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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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율주행 허가 취득, 혼잡주행 지원 개발

르노삼성 자율주행 허가 취득, 혼잡주행 지원 개발

르노삼성자동차는 한불 공동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받아 공도 시험 주행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급형 시스템을 이용한 혼잡주행 지원시스템의 개발을 위함이다. 르노삼성은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의 비싸고 복잡한 시스템이 아닌 보급형 시스템을 이용해 교통이 혼잡한 도로에서 저속으로 운전자의 가감속 및 조향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을 지원하는 혼잡주행 지원시스템(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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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될까, 쿠페형 SUV 르노 '아카나'

국내에도 출시될까, 쿠페형 SUV 르노 '아카나'

르노 브랜드는 29일 쿠페형 SUV 아카나(ARKANA)를 공개했다. 2018 모스크바모터쇼를 통해 쇼카로 선보인 아카나는 세단의 우아함과 SUV의 강인함을 담아낸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C-세그먼트 공략을 위해 러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아카나는 르노 라인업 고유의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날렵한 루프라인,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뷰가 적용됐다. 와이드한 스탠스와 19인치 대구경 휠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높은 벨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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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720마력 '488 피스타 스파이더' 공개

페라리, 720마력 '488 피스타 스파이더' 공개

페라리가 새로운 스페셜 시리즈 모델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선보인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브랜드 역사상 50번째 컨버터블로 하드탑이 적용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2018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엔진상 대상을 받은 페라리의 최신형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출력당 무게비 1.92kg/마력를 달성했다. 이 엔진은 8000rpm에서 최대 720마력으로 동급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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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2018년식, 며느리도 모르는 가격

아우디 A3 2018년식, 며느리도 모르는 가격

2018년식 아우디 A3의 국내 판매가 아우디코리아와 딜러사의 혼선으로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 전시장에는 28일 오후 2시 기준 이미 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이른 새벽 전시장이 오픈하기 전부터 배낭을 메고 온 고객들을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한산한 평소와 달리 남녀노소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전시장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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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티와 스타렉스 사이, 이베코 데일리 내달 출시

쏠라티와 스타렉스 사이, 이베코 데일리 내달 출시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내달 국내에 상륙한다. 씨엔에이치 인더스트리얼 코리아가 수입·판매할 뉴 데일리 유로6는 오는 9월 4일 미디어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계약을 시작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데일리 유로6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 다재다능한 활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베코 데일리 3세대 모델로 엄격한 유로6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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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2018년식 판매 개시, 인증중고차로 풀려

아우디 A3 2018년식 판매 개시, 인증중고차로 풀려

아우디코리아가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를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AAP)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A3 세단의 부분변경 모델로 가격은 딜러사 재량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아우디코리아는 해당 차량을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기존 A3 차량 고객의 우려를 최소화하며 인증 중고차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차량은 리스, 할부 또는 현금 구매,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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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 4899만원부터

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 4899만원부터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2019년형 G80를 출시했다. 2019년형 G80는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3.3 4899~5969만원, 디젤 2.2 5183~5861만원, 가솔린 3.8 5272~7098만원, 3.3 T-GDi 6764만원이다. 2019년형 G80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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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BMW, 벤츠와 렉서스는 신차 투입 예고

주춤한 BMW, 벤츠와 렉서스는 신차 투입 예고

BMW가 차량 화재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사이 벤츠와 렉서스가 하반기 신차 투입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 E200을 대체하는 6천만원 초반 가격의 E300을 투입하며, 렉서스는 능동형 안전장치를 기본 적용한 신형 ES를 출시한다.렉서스 ES는 국내 하이브리드 수입차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델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디젤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높은 연비와 정숙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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