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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출시, 가격은 5490만원

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출시, 가격은 5490만원

기아자동차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K9은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6650~8230만원, 5.0 가솔린 9330만원이다.'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 방향 아래 기아차 전사적 역량을 총 집결하여 프리미엄한 가치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세단 THE K9은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휠베이스를 60mm 확대해 실내공간을 넓

신차소식탑라이더
BMW코리아, 올해 첫 신차는 600마력 슈퍼세단 M5

BMW코리아, 올해 첫 신차는 600마력 슈퍼세단 M5

BMW코리아가 이르면 4월 고성능세단 M5(F90)를 국내에 출시한다. M5는 신형 5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M5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BMW코리아는 M5 이후 미니 JCW 컨트리맨을 출시하며, X2와 X4, 그리고 X5 등 SUV 신차를 대거 투입할 계획이다.신형 M5는 4.4 V8 바이터보 엔진으로 5600-67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1800-5600rpm에서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최대토크 발생시점이 앞당겨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200km/h 가속은 11.1초, 최고속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고성능 전기차 '에센시아' 출시 계획

제네시스, 고성능 전기차 '에센시아' 출시 계획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가 이르면 2021년 전기 스포츠카로 출시될 전망이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총괄은 최근 모터트렌드 미국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센시아의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센시아의 양산은 아직 승인되지 않은 상태다.에센시아 콘셉트는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만에 주파하는 전동 파워트레인은 배터리를 센터터널에 위치시켜 낮은 차체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업계소식탑라이더
마세라티, 4월 MVP 프로모션 실시..60% 잔가 보장

마세라티, 4월 MVP 프로모션 실시..60% 잔가 보장

마세라티가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MVP(Maserati Value Promis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수금 30% 납부시 월 77만1400원에 기블리 디젤을 구입할 수 있다. 마세라티 전 차종 구매시 적용 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수율 30%,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만기 후 최대 60%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저금리 고잔가 운용리스 상품이다. 선수율은 0~30% 중 선택 가능하며, 36개월 만기 시 차량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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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4월 '크루즈·캡티바' 최대 400만원 할인

쉐보레, 4월 '크루즈·캡티바' 최대 400만원 할인

쉐보레가 3월에 이어 4월 한 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쉐비 프로미스를 통해 주력 판매 차종에 대한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 보장 할부를 시행한다. 쉐비 프로미스의 내용은 3월과 동일하며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한다.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가 제공된다.

업계소식탑라이더
벨로스터 'JBL 에디션' 출시, 벨로스터N은 6월 첫선

벨로스터 'JBL 에디션' 출시, 벨로스터N은 6월 첫선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 'JBL 익스트림 사운드 에디션' 트림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JBL 익스트림 사운드 에디션 트림은 높은 앰프 출력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와 넓은 영역의 음상을 제공한다.현대차는 맑고 청량한 고음을 구현하기 위해 대쉬보드 좌우측 상단에 위치한 트위터의 진동판 재질을 종이에서 금속으로 바꾸고 그릴 재질 또한 플라스틱에서 금속으로 변경했다. 또한 역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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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4월 티구안과 아테온 론칭 계획

폭스바겐코리아, 4월 티구안과 아테온 론칭 계획

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아테온과 티구안을 론칭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GT와 아테온, 티구안으로 이어지는 풀체인지 신차 라인업을 완성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은 주목할 만 하다.티구안은 과거 폭스바겐의 수입차 판매 3위를 이끈 주역으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SUV는 물론 월간 베스트셀링 수입차에 줄곧 이름을 올리던 인기 모델이다. 이번에 소개될 신형 티구안은 풀체인지를 거쳐 상품성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스포티함 강조한 패밀리카, 닛산 맥시마

[시승기] 스포티함 강조한 패밀리카, 닛산 맥시마

닛산 맥시마를 시승했다. 맥시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준대형세단 중 가장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갖는다. 특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특성에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지니고 있어 동급에서는 유일하게 스포츠세단으로 불린다. 맥시마는 지난 2015년 국내에 출시될 당시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았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시됐음에도 전방충돌경고 및 비상브레이크, 후측방경고, 어라운드뷰 모니터, 통풍시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렉서스가 8기통 디젤엔진을? 렉서스 LX 450d

렉서스가 8기통 디젤엔진을? 렉서스 LX 450d

렉서스 브랜드가 호주에서 디젤엔진을 적용한 LX 450d를 출시해 주목된다. 디젤엔진 사용에 인색한 렉서스가 그것도 8기통 디젤엔진을 올린 것을 사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토요타는 이미 랜드크루저 200 시리즈에 8기통 디젤엔진을 적용하고 있다.렉서스 LX 450d에 적용된 엔진은 랜드크루저 200 시리즈의 것과 동일하다. 4.5리터 V8 트윈터보 디젤엔진은 3600rpm에서 최고출력 268마력, 1600rpm에서 최대토크 66.2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상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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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고된 차세대 QM3, 하이브리드 적용

2020년 예고된 차세대 QM3, 하이브리드 적용

르노삼성 QM3의 형제차 르노 캡처가 내년 풀체인지 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라흐귀에 따르면 차세대 캡처는 2019년 9월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특히 차세대 캡처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PHEV가 적용될 예정이다.스파이샷에 등장한 차량은 차세대 캡처의 테스트뮬로 클리오의 차체로 위장했다. 전체적으로 커진 차체와 높아진 최저지상고가 눈에 띄는데, 휠베이스가 늘어난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독특한 윈도우

업계소식탑라이더
SUV가 답이다, 링컨 에비에이터와 캐딜락 XT4

SUV가 답이다, 링컨 에비에이터와 캐딜락 XT4

미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링컨과 캐딜락은 최근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SUV 주목할 만한 SUV 신차를 공개했다. 링컨은 중형 SUV 에비에이터를 부활시켰으며, 캐딜락은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 XT4를 공개했다. 링컨 에비에이터와 캐딜락 XT4를 살펴봤다.링컨의 SUV 라인업은 부분변경을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을 마쳤다. 대형 SUV 내비게이터는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됐으며, 전륜구동 중형 SUV MKX는 부분변경과 함께 모델명을 노틸러스로 개명하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벨로스터N' 6월 국내 출시, 가격은 3천만원대

'벨로스터N' 6월 국내 출시, 가격은 3천만원대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 첫 번째 내수 모델인 벨로스터N이 6월 출시된다. 현대차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벨로스터N을 6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모델이 먼저 판매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3천만원대에서 시작된다.벨로스터N은 현대차 N브랜드의 두 번째 신차로 국내에 선보이는 첫 번째 N모델이다. 최근 출시된 2세대 벨로스터 기반의 벨로스터N은 i30N을 통해 선보인 2.0리터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주행

업계소식탑라이더
'스포츠카=쿠페' 공식 깨졌다, 4도어 스포츠카 시대

'스포츠카=쿠페' 공식 깨졌다, 4도어 스포츠카 시대

'스포츠카=쿠페'라는 공식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 스포츠카는 낮고 와이드한 보디에 2도어 쿠페형 차량을 의미했다. 스포츠카는 멋스럽지만 불편한 차였다. 그러나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은 2열 도어를 추가한 활용성 높은 스포츠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4도어 스포츠카는 벤츠 CLS가 시작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낮고 와이드한 쿠페의 디자인을 지녔지만 2열 도어가 있어 뒷좌석에 탑승하기 위해 몸을 구겨 넣지 않아도 된다. CLS는 쿠페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풀체인지로 변경될 3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들

풀체인지로 변경될 3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경쟁하는 3천만원대 중형세단이 모두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돼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토요타는 신형 캠리를 지난해 선보였으며, 혼다는 올해 상반기 신형 어코드를 출시한다. 닛산은 이르면 올해 말 신형 알티마를 선보일 전망이다.토요타 캠리는 가장 먼저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됐다. 8세대 모델인 신형 캠리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내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고급감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에 '배우 유지태' 선정

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에 '배우 유지태' 선정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의 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지태가 모델로 나서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명품 연기력은 물론이고 평소 꾸준한 선행과 기부로 잘 알려진 배우 유지태를 신형 파사트 GT의 모델로 기용했다. 유지태는 많은 후배 배우들로부터 롤모델로 꼽히는 배우이자 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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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4월부터 물량 확대..출고 적체 해소

볼보 XC60, 4월부터 물량 확대..출고 적체 해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4월 XC60 도입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29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도입 물량을 월 300대 수준으로 확대하며, 6월 말부터는 물량을 대폭 확대해 현재 6개월에 달하는 출고 적체를 해소한다.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C60은 유럽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등의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2018 일본 올해의 차,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에 선정됐으며, 2018 뉴욕오토쇼에서는 올해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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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에 출시될 국산 럭셔리카 'G70와 K9'

올해 미국에 출시될 국산 럭셔리카 'G70와 K9'

현대차그룹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두 대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70와 기아차 K900(국내명 K9)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이미 공개된 이들 신차는 올해 현대기아차, 그리고 제네시스의 대당 판매단가와 이미지를 높여줄 중요한 모델이다.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올해 북미시장 판매량을 끌어올릴 핵심 모델이다. 제네시스 G70는 북미시장에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와 경쟁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7년 G80 1만6196대, G90(국내명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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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 브랜드는 28일(현지시간) 전기차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한 에센시아는 2도어 그란투리스모로 궁극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전기 스포츠카다.에센시아에는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비율인 롱 보닛 숏 데크 스타일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비율을 바탕으로 투명한 보닛과 탄소섬유 차체, 노출된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

신차소식탑라이더
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닛산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알티마를 공개했다.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알티마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동급 최초로 가변압축비가 적용된 VC-터보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알티마의 외관 디자인은 V-모션 2.0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낮고 편평한 보닛과 범퍼 아래까지 이어진 V-모션 그릴은 날렵한 헤드램프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프로포션을 개선해 전륜

신차소식탑라이더
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투싼은 돌출형 모니터를 적용하는 등 내외관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했다. 신형 투싼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2020년까지 선보일 8개 SUV 신차 중 5번째 모델이다. 투싼은 미국에서 지난 12개월간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려왔다. 현대차는 부분변경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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