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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km 주행하는 벤츠 전기차 EQS 포착, 측면부 라인이 예술

700km 주행하는 벤츠 전기차 EQS 포착, 측면부 라인이 예술

벤츠 플래그십 전기차 EQS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EQS 테스트카는 측면부 위장막이 제거돼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EQS는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4월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QS에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EVA 2.0 플랫폼이 적용된다. 외관은 EQS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접목됐다. 곡선형 루프 라인과 짧은 전면부 및 후면부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실내 공개, 터치식 전환 조작계 최초 적용

기아 K8 실내 공개, 터치식 전환 조작계 최초 적용

기아는 K8의 실내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K8의 실내는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2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터치식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아 최초로 적용됐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2개로 구성됐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졌다. 상단부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풀체인지, 전면부 호불호 갈리나?

기아 니로 풀체인지, 전면부 호불호 갈리나?

기아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니로의 외관에는 기아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특히 이매진 바이 기아와 유사한 전면부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니로는 올해 9월 공개될 예정이다. 니로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와 독특한 형상의 헤드램프 하우징, 헤드램프와 하나로 연결된 타이거 페이스 그릴이 특징이다.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의 전면

신차소식이한승
선공개된 기아 K8 실내, 신형 그랜저와 비교해보니

선공개된 기아 K8 실내, 신형 그랜저와 비교해보니

기아 K8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국내 K8 GL3 클럽 동호회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K8 실내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다이아몬드 패턴 등 화려함이 강조됐다. 중후함이 강조된 현대차 신형 그랜저와는 다르다. K8은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K8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곡선 형태로 적용됐다. 플로팅 타입으로 대시보드에 일부 통합된 신형 그랜저와 차이가 있다. K8은 전자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미리보기,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미리보기,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

제네시스 전기차 GV60(코드명 JW)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공개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GV60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됐다. 6월 양산이 시작되며,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다.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GV60의 가격은 6000~9000만원 미만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은 제네시스 측에서 전달한 내용이며, 변동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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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80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가격은 4360만원부터

지프 80주년 에디션 모델 출시, 가격은 4360만원부터

지프코리아는 80주년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80주년 에디션 모델은 80주년 엠블럼과 전용 가죽 시트, 태그 플로어 매트, 전용 외장 컬러 등이 적용돼 기존 모델과 차별화됐다.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로 운영된다. 가격은 4360만원부터다. 80주년 에디션 모델의 가격은 레니게이드 4360만원, 체로키 5040만원, 랭글러 하드탑 6190만원, 랭글러 파워탑 6540만원, 그랜드 체로키 6590만원이다. 레니게이드는 사틴 그라나이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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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만든 쿠페형 SUV, C40 리차지 공개

볼보가 만든 쿠페형 SUV, C40 리차지 공개

볼보자동차는 C40 리차지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40 리차지는 쿠페형 콤팩트 SUV로 XC40 리차지와 다르게 전기차로만 운영된다. C40 리차지에는 합산 출력 402마력의 듀얼 모터가 적용됐다. 78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338km를 주행할 수 있다. C40 리차지는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사양으로 합산 출력 402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가 소요된다. 볼보자동차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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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SUV 바이욘 공개, 베뉴보다 낫다

현대차 소형 SUV 바이욘 공개, 베뉴보다 낫다

현대차는 소형 SUV 바이욘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바이욘은 현대차 베뉴를 대신해 유럽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한다. 바이욘은 i20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분할형 헤드램프와 전면부 대형 그릴, 부메랑 LED 리어램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바이욘은 i20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180mm, 전폭 177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는 2580mm다. 베뉴보다 140mm 길고 전고는 74mm 낮아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구현했다. 바이욘에는 현

신차소식이한승
아이오닉5 경쟁 상대 볼트 EUV, 미국서 공간으로 호평

아이오닉5 경쟁 상대 볼트 EUV, 미국서 공간으로 호평

쉐보레 볼트 EUV의 해외 리뷰가 공개돼 주목된다. 볼트 EUV는 볼트 EV 부분변경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국내에도 출시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볼트 EUV에 대해 현대적으로 변화한 실내와 넓어진 실내 공간을 장점으로 꼽았다. 미국 매체들의 리뷰를 살펴봤다. 볼트 EUV의 휠베이스는 2675mm로 볼트 EV보다 75mm 길다. 2열 레그룸은 993mm로 늘어났다. 트렁크 최대 용량은 1614ℓ다. 볼트 EUV는 볼트 EV와 보디 패널을 공유하지 않는다. 또한 볼트 EUV는 쉐보레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GLS 600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660만원

마이바흐 GLS 600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660만원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이바흐 GLS는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내외관 디자인, 편안함을 제공하는 뒷좌석과 실내, 48V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8기통 엔진, 최상급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2억5660만원이다.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의 외관에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 29개의 고광택 크롬바가 수직으로 배열된 전면부 그릴, 23인치 휠, 대형 공기흡입구, D필러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 조명이 포함된 알루미늄 전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QM6 디젤 4WD 출시, 가격은 3466만원

르노삼성차 QM6 디젤 4WD 출시, 가격은 3466만원

르노삼성차는 QM6 dCi 4WD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QM6 dCi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며, 닛산 사륜구동 테크놀로지인 ALL MODE 4x4-i가 기본 탑재됐다. 1.7 dCi 2WD는 삭제됐다. 가격은 RE 3466만원, 프리미에르 4055만원이다. QM6 dCi 4WD에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낸다. 최대토크는 1750rpm부터 발휘된다. 최대토크 rpm 구간은 경쟁 모델과 비교해 750rpm 넓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

신차소식이한승
아이오닉5 유럽서 초대박, 문의만 23만건

아이오닉5 유럽서 초대박, 문의만 23만건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가 유럽에서 초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현대차 유럽법인에 따르면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 초도물량(3000대)이 완판됐다.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대 이상의 계약이 진행됐으며, 23만6000건의 고객 문의가 이뤄졌다. 2020 투싼의 기록을 넘어섰다. 현대차 유럽 마케팅 및 제품 부사장은 ‘아이오닉5에 대한 높은 관심은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현대차의 강점을 강조했다. 초고속 충전과 장거리 주행, 맞춤형 실내 공간을 갖춘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과 K7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기아 K8과 K7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기아 K8과 K7 프리미어가 함께 포착됐다. 국내 K8 킹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K8은 인터스텔라 그레이 색상으로 K7 프리미어와의 디자인 비교가 가능하다. K8은 새로운 내외관과 파워트레인, 최신 사양을 탑재하고 3월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3월 중순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K8은 현대기아차 신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전장이 5015mm로 늘어났다. K7 프리미어의 전장은 4995mm다. K7 프리미어는 두꺼운 수직형태 바가 삽입된 인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 Z라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랭글러 PHEV,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지프 랭글러 PHEV,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지프 랭글러 4xe가 국내 투입된다. 지프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랭글러 4xe의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확정됐다. 랭글러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2개의 전기 모터가 추가돼 시스템 총 출력 375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만7995달러(약 5300만원)부터다. 랭글러 4xe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 8단 자동변속기, 17kWh 용량의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375마력, 최대토크는 6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

현대차 아이오닉5,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넘어선 수치며, 국내 완성차 및 전기차 모델 통틀어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을 기록했다. 가격은 5200만원부터다. 아이오닉5의 국내 사전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됐다. 가격은 기본 트림 5200~5250만원, 고급 트림 5700~5750만원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소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을 반영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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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2 테스트카 등장, 후륜구동 유지된다

BMW 신형 M2 테스트카 등장, 후륜구동 유지된다

BMW 신형 M2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M2는 전륜구동 방식인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 방식이 유지된다. 파워트레인은 BMW 신형 M3의 직렬 6기통 엔진의 디튠 버전이 적용된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 탑재 여부는 미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M2에는 신형 M3 및 M4와 같은 3.0리터 직렬 6기통 S58 엔진이 적용된다. S58 엔진의 최고출력은 473마력, 최대토크는 56.1kgm다. 다만 신형 M2의 엔진은 M4와 차별화를 위해 디튠될 예정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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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팬더 V8 공개, 4x4 중 가장 빠르다

랜드로버 디팬더 V8 공개, 4x4 중 가장 빠르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V8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디펜더 V8에는 5.0리터 슈퍼 차저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25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가 소요된다. 디펜더 V8은 차체 보강과 서스펜션이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9만8505파운드(약 1억5400만원)다. 랜드로버는 디펜더에 새로운 V8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현재까지 양산되는 4x4 중 가장 빠른 모델을 만들었다. 디펜더 V8에는 5.0리터 슈퍼 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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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VS 오딧세이, 아버지 차 뭐로 바꿔요?

카니발 VS 오딧세이, 아버지 차 뭐로 바꿔요?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부분변경을 25일 출시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며 기아 신형 카니발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형 오딧세이와 신형 카니발의 가격 차이는 약 1000만원이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신형 오딧세이 8인승의 가격은 5790만원이다. 신형 카니발 3.5 가솔린 7인승에 신형 오딧세이와 옵션을 유사하게 구성할 경우 가격은 4685만원이다. 신형 오딧세이 8인승과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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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요즘 지프 A/S요? 부품 비행기 타고 이틀이면 옵니다’

[인터뷰] ‘요즘 지프 A/S요? 부품 비행기 타고 이틀이면 옵니다’

‘국내에서 지프 브랜드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기본적인 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A/S 부품을 배로 배송했죠. 그래서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에 없는 부속은 비행기로 배송해 하루, 이틀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을 잘해야죠’ 2020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 마스터 멤버 3인 중 한 명인 지프 분당 전시장 김하근 부장의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지프 판매 포인트에 대한 답변이다. 지난해 지프코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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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90만원

혼다 오딧세이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90만원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오딧세이는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내외관 디자인도 변경됐다. 특히 오딧세이는 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신형 오딧세이의 가격은 5790만원이다. 신형 오딧세이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에는 저속 추종 시스템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이 더해졌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차선 유지 보조, 추돌 경감 제동, 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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