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스타리아, 호주서 8인승·V6 가솔린 엔진 얹는다
현대차 스타리아의 호주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따르면 스타리아는 국내와 다르게 8인승으로 운영되며, 3.5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진다. 스타리아는 호주 시장에서 폭스바겐 멀티밴과 경쟁한다. 오는 9월 투입될 예정이다. 스타리아는 호주 시장에서 기본형 모델과 고급형 모델인 스타리아 엘리트로 운영된다. 호주형 스타리아는 9인승·11인승으로 운영되는 국내와 다르게 8인승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