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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테스트 중 오류 발견…출시 지연되나

쉐보레 말리부 테스트 중 오류 발견…출시 지연되나

힌국지엠 토스카의 후속작이자 최대 야심작인 쉐보레 말리부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 출시 지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국지엠의 한 직원은 3일, "시험 주행 중 변속기 관련한 문제가 발생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있지만 아직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해당 직원이 쉐보레 말리부 청라 주행시험장을 달리고 있던 중 발생했다. 3명이 탄 상태로 주행 시험장을 달리던 중 뒷좌석에 앉은 다른

신차소식김한용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사장 방한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사장 방한

토요타자동차의 토요다 아키오(豊田章男)사장이 1박2일의 일정으로 4일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9년 대표이사 취임 후 첫 방문이다. 토요다 아키오 사장은 방한 후 첫 일정으로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토요타자동차 사무실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바로 인근에 위치한 토요타 강남 전시장을 찾아 영업 컨설턴트, 서비스 테크니션 등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토요다 사장은 “지난 일본 대 지진때 이웃나

업계소식김한용
르노삼성 신형 SM7 스파이샷 유출?

르노삼성 신형 SM7 스파이샷 유출?

르노삼성 신형 SM7의 스파이샷으로 인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 한 네티즌이 르노삼성의 신형 SM7의 스파이샷을 탑라이더 게시판에 게재했다. 촬영 장소나 별다른 설명도 붙어있지 않아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2011서울모터쇼에 공개된 SM7콘셉트와 상당부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신형 SM7이 분명하다는 의견을 게재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화질이 선명하지 않다는 점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누군가 CG를

업계소식김한용
세계에서 가장 큰 차 TOP3…집채만 한 차들의 정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차 TOP3…집채만 한 차들의 정체는?

큰, 매우 큰, 무지하게 큰, 어마어마하게 큰…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를 가진 차들이 있다. 실제로 본다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크기에 놀라고 시속 50km 정도의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상상해보자. 지구를 지키는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의 대여섯 배 되는 덩치를 가진 덤프트럭이 내 차를 바짝 쫓는다면…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일반 도로에서는 볼 수 없지만, 지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AD모터스, '미국정부조달주간 2011' 참가

전기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미국정부조달주간2011(Korea Technology Week 2011)”에 참가해 미 정부조달시장 판로개척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OTRA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수정예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로 전기자동차, LED, IT 등 신성장동력 관련 분야의 국내 우수 녹색기업이 엄선되어 참가한다. 행사는 초청된 미국연방정부조달 프라

업계소식김한용
현대차그룹, 정수현 사장 현대건설 사장으로 발령

현대차그룹, 정수현 사장 현대건설 사장으로 발령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현대엠코 정수현 사장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신임 정수현 사장은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출신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 건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건설 전문가이며, 올 해 현대엠코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4월부터 현대엠코 사장직을 맡아 왔다. 한편 현대엠코 사장으로는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인 손효원 부사장을 임명했다.

업계소식김한용
도요타, 아키오 사장 한국방문 기자회견 개최

도요타, 아키오 사장 한국방문 기자회견 개최

아키오 토요다 사장이 한국을 방문해 일본 대지진 이후 상황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한국도요타는 4일 서울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도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도요타 본사 아키오토요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들 20여명을 상대로 30분 가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우선 "일본의 대지진에 한국 국민들이 가장먼저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이로 인해 한국에 자동차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업계소식김한용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공개…어떻게 변했나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공개…어떻게 변했나

아우디는 3일,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 예정인 R8 GT 스파이더의 이미지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아우디는 지난 4월 R8 GT 스파이더의 랜더링 이미지만을 공개했지만, 5월 들어 R8 GT 스파이더의 스파이샷이 여러차례 노출되면서, 정식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에는 5.2리터 V10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60마력(8700rpm), 최대출력 55.1kg.m(6700rp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항시 4륜구동인 콰트로와 R트로닉 변

신차소식전승용
[동영상]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50-2 타보니…짜릿하고 아름다워

[동영상]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50-2 타보니…짜릿하고 아름다워

람보르기니의 공식수입원 람보르기니서울은 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 성능 시험 연구소에서 가야르도 LP550-2와 가야르도 LP560-4의 드라이빙 체험 행사 ‘2011 람보르기니 트랙 데이’를 개최했다. 가야르도 LP550-2는 람보르기니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가격을 2억 원 대로 책정한 모델이다. 차량을 즐기는 재미를 위해 후륜 구동을 채택한 모델로, 최고출력 550마력(8000rpm), 최대토크는 55kg.m(6500rp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

뉴스전승용
람보르기니 LP550-2 시승기…

람보르기니 LP550-2 시승기…"심장이 왜 멋대로 두근두근"

"저는 집 안사고 이 차 살거예요! 집은 타고 다닐 수도 없잖아요!" 기자 한명이 차에서 내리더니 그야말로 입이 귀에 걸린채로 소리를 쳤다. 뭐에 홀린듯 한 표정인데, 아마도 아드레날린이 지나치게 방출된 듯 했다. 이번에 시승한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 LP550-2다. 람보르기니는 2000년대 중반부터 출력과 구동방식을 적는 식으로 모델명을 만들어왔다. LP550은 550마력 엔진이라는 의미, -2는 2륜구동을 의미한다. 이날 등장한 차 중 560마력 4륜구동

수입차 시승기김한용
한국 땅에선 처음…'람보르기니 트랙 데이' 개최

한국 땅에선 처음…'람보르기니 트랙 데이' 개최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공식수입원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LP550-2와 가야르도 LP560-4의 드라이빙 체험 행사인 ‘2011 람보르기니 트랙 데이’를 3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 성능 시험 연구소에서 개최했다. 4일은 람보르기니 고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디어 및 람보르기니 고객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탈리아 전문 강사진의 기술 교육 및 드라이빙 지도를 받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50-2와 가야르도 LP560-4를 직접 체험했다. 람

업계소식김한용
윤승용, KSRC 1전 비본 클래스 우승

윤승용, KSRC 1전 비본 클래스 우승

5월 29일 서울 잠실 스피드트랙에서 대림자동차가 주최하는 ‘2011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KSRC) 1전’ 비본 클래스에서 윤승용(XRT BS)선수가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오전에 열린 예선전에서 2위를 차지한 윤승용은 결승전에서 2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빠른 스타트를 선보이며 1위로 올라 압도적인 기량으로 선두를 유지하며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1 KSRC 1전’ 비본전 결승 결과 1위 윤승용 (XRT BS)

모터스포츠황재원
“역대 골프 중 가장 빠르다”…폭스바겐, 골프 R 카브리올레 공개

“역대 골프 중 가장 빠르다”…폭스바겐, 골프 R 카브리올레 공개

골프의 최고급 모델인 골프 R과 골프 카브리올레가 만나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폭스바겐은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호숫가에서 열리는 ‘2011 뵈르터제 투어’에 골프 R 카브리올레 콘셉트카를 내놓았다.골프 R 카브리올레는 콘셉트카로 공개됐지만 양산형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차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소프트탑이 사용됐으며 스포츠타입의 서스펜션, 대용량의 브레이크패드가 장

뉴스김상영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스파이샷 최초 포착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스파이샷 최초 포착

위장막을 씌운 도요타 ‘프리우스 C’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내년 초 출시예정인 ‘프리우스 C’는 프리우스에 비해 크기와 가격을 낮춘 컴팩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콘셉트카가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도요타 측은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한 왜건, 패밀리세단, 소형차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겠다는 입장이다. 한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