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폭우속 레이싱서킷 방문
지난 2~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는 ‘2011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이 개최됐다. 폭우 속에 치러진 경기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달았다.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를 보기 위해 빗속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과 한국타이어 조현식 사장, 조현범 부사장 등이 경기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2003년 스피드페스티벌이 시작된 이래 업체 간부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은 일은 이번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