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다임러 트럭, 악트로스 패키지 4종 출시

다임러 트럭, 악트로스 패키지 4종 출시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악트로스 고객을 대상으로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 추가 구성 4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의 대표적인 고객 만족 상품으로, 악트로스 유지 관리에 필수적인 네 가지 부품들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해 출시 때마다 큰 호응을 받아왔다. 패키지에는 대표적인 소모품인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연료 필터 3가지가 공통적으로 들어 있으며 개별 품목 구입 시보다 20% 가

업계소식전승용
크라이슬러, 2분기 매출 전년 대비 30% 증가

크라이슬러, 2분기 매출 전년 대비 30% 증가

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26일(현지시각), 2011년도 2사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3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늘어난 판매량, 그리고 새롭게 선보인 16개 차종의 적절한 모델 믹스와 합리적인 가격 책정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2011년 상반기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늘어난 137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또, 2사분기 영업 이익은 5억7백만 달러로 177% 증가하였으며, 2011년 상반기 영

업계소식황재원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 타이어 점검 받고 떠나세요'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 타이어 점검 받고 떠나세요'

한국타이어는 2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6개 휴게소에서 ‘고객사랑 안전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은 타이어 관리 지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공익캠페인으로, 고객이 타이어 공기압과 관련 지식 등 타이어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 안전관리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 개최

현대차,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 개최

현대차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바캉스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용평리조트의 대표적인 하계 성수기 행사인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 친환경 차량을 대표하는 쏘나

업계소식황재원
한국GM ‘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개최

한국GM ‘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개최

한국GM은 오는 11월 3일로 100주년을 맞이해 쉐보레의 100번째 생일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GM은 27일부터 ‘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을 열고 11월 3일까지 100일 동안 쉐보레(알페온 포함) 차량 구매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 100명에게 스위스 여행상품권과 순금 쉐보레 보타이(쉐보레 엠블렘)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차량 구매고객(출고일 기준)을

업계소식황재원
현대차, 청소년 상담 버스 기증

현대차, 청소년 상담 버스 기증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화) 저녁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변공연장에서 열린 거리 청소년을 위한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오픈 행사에서 이동센터로 쓰일 버스 1대를 사단법인 함께걷는아이들에 기증, 전달했다. ‘움직이는 청소년센터’는 (사)함께걷는아이들과 (사)들꽃청소년세상이 공동 운영하고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거리 청소년 전문상담 센터로, 이동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대형버스를 개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대형

업계소식황재원
한국GM ‘GM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 개최

한국GM ‘GM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 개최

한국GM은 제너럴 모터스가 매년 GM 그룹내 전 세계 대리점과 정비사업소를 대상으로 우수 사업소인 ‘GM 그랜드 마스터’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 여기에 포함된 국내 17개 대리점과 6개 정비사업소의 대표를 26일 부평 본사로 초청,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등이 참석,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

업계소식황재원
[시승기] BMW의 숨은 진주…120d 쿠페

[시승기] BMW의 숨은 진주…120d 쿠페

BMW 120d 쿠페를 타보니, 형만 한 아우가 아닌 형보다 뛰어난 아우가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120d 쿠페는 BMW의 가장 작은 차량이다. 작은 차체임에도 후륜구동 방식과 2.0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돼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성능과 가격대를 따진다면 단연 최고다. 잘나간다는 쿠페를 모아놔도 전혀 위축될 것이 없어 보인다. 또한, 쿠페지만 소형세단으로 분류돼 보험료 할증도 없어 경제적 이득도 크다. 전 차종이 스포츠세단

수입차 시승기김상영
'관심폭발' 한국판 톱기어 촬영장 가보니…

'관심폭발' 한국판 톱기어 촬영장 가보니…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국판 톱기어의 촬영현장을 다녀왔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는 기대도 있지만, 국내 마니아들이 우려했던 것들도 현실로 드러나는 듯 했다. XTM은 23일(토), 영국 BBC 톱기어와 라이센스를 맺어 제작하는 '톱기어 한국판'의 스튜디오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번 스튜디오 촬영은 모든 야외 촬영 및 편집을 마친 상태에서 진행한 것으로 200여명의 방청객이 참가한 상태에서 이뤄졌다. 톱기어 스튜디

업계소식김한용

사이렌 대신 비트박스 '황당한 경찰차'

흑인 래퍼 50센트(50cent)의 노래에 맞춰 사이렌과 경적이 흘러나오는 황당한 경찰차가 등장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디피씨카즈(DPC cars)는 지난 23일, 비트박스처럼 사이렌을 울리고 있는 경찰차 영상을 공개했다. 닷지 차저를 개조한 이 경찰차는 위급한 상황에 싸이렌을 울리는 대신 흥겨운 리듬과 비트박스가 흘러나오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했다. 경찰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미국 흑인 래퍼 50센트의 '캔디샵(candy shop)'이란 곡이다. 50센트는 할

재미·황당뉴스전승용
BMW 미니, SUV·쿠페 이어 '봉고차'까지 내놓는다고?

BMW 미니, SUV·쿠페 이어 '봉고차'까지 내놓는다고?

최근 다양한 차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해가고 있는 미니(MINI)가 SUV, 쿠페에 이어 소형밴(승합차)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간), BMW의 공식 팬사이트인 BMWblog는 미니가 소형밴인 ‘미니 트래블러(MINI traveller)'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니 트래블러는 매우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컨트리맨과 같은 높이의 차체에 미니 클럽맨과 같이 ‘클럽도어’가 적용될 전망이다. 앞·뒷문이 서

신차소식김상영
혼다, CR-V 후속 콘셉트 공개…과감한 디자인 매력적

혼다, CR-V 후속 콘셉트 공개…과감한 디자인 매력적

혼다의 대표적인 SUV인 CR-V의 콘셉트카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혼다미국법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CR-V의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CR-V는 5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4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커진 차체에 혼다의 패밀리룩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도요타 RAV4에서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3열 시트도 신형 CR-V에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정확한 제원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4리터 VTEC 엔진과 2.0리터 디젤 엔진, 6단

신차소식김상영
[영상] F1 영웅 베텔 VS 웨버, 인피니티 M 시리즈 타고 레이싱

[영상] F1 영웅 베텔 VS 웨버, 인피니티 M 시리즈 타고 레이싱

닛산은 22일, 레드불팀의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가 각각 인피니티 M35h와 M37s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긴 경기장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에서 레이싱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인피니티와 레드불간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닛산은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인피니티 브랜드와 작년 F1 우승팀인 레드불간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마크 웨버는 인피니티의 정통 스포츠 세단인 M37s를, 세바스찬

업계소식전승용
[포토]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 ‘BMW 650i’

[포토]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 ‘BMW 650i’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은 다기능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립이 매우 안락하다. 내장된 버튼을 이용해 전화, 보이스 및 오디오 기능, 크루즈 컨트롤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시트프 패틀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를 제어 할 수 있다.속도계, 엔진 회전수계, 연료계, 엔진오일 등 총 4개의 아날로그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순간 연료 소모율, 주행 가능 거리, 온보드 컴퓨터, 그리고 적산 거리와 구간 거리등의 데이터를 그래픽 디스플레이로 나

신차소식황재원
2012년형 포르쉐 911 스파이샷 공개

2012년형 포르쉐 911 스파이샷 공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는 25일(현지시간), 2012년형 포르쉐 911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신형 포르쉐 911 모델에는 기존 3.6리터급 엔진을 다운사이징한 3.4리터급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50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7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돼 기존 모델에 비해 공인 연비가 약 12~15% 향상됐다. 신형 포르쉐 911은 올해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BMW 650i’ 강력한 V8 트윈파워 터보 엔진

[포토] ‘BMW 650i’ 강력한 V8 트윈파워 터보 엔진

BMW 650i 컨버터블에 장착된 엔진은 강력한 V8과 부드러운 직렬 6기통 엔진으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철학을 따르고 있다. 높은 성능과 최대한의 효율을 결합하여 연료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한다.1,750rpm 부터 600N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는 트윈파워 터보 V8엔진은 가솔린 직분사 장치를 탑재하고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인상적인 파워를 전달한다. 최대출력은 407마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0초 이내에 도달한다.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BMW 650i’ 럭셔리한 운전석과 최고급 가죽 시트

[포토] ‘BMW 650i’ 럭셔리한 운전석과 최고급 가죽 시트

BMW 650i 컨버터블은 흐르는 듯한 익스테리어 라인들의 인테리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하나로 융합됐다. 고급 모터요트의 조종석 디자인을 모델로 삼아 설계한 인테리어는 특별함과 웰빙 감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모든 조작 장치들은 운전자들의 중심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배치 되었다.최고 품질의 워크나파 가죽과 대조적 색상의 장식 스티치 그리고 고급 우드 옵션은 시각적 즐거움과 촉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광반사 기술을 채택하

신차소식황재원
한국타이어, 2분기 매출 1조5801억… 전년비 21% 증가

한국타이어, 2분기 매출 1조5801억… 전년비 21% 증가

한국타이어는 26일, 2011년 2분기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 1조58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1분기 대비 8.2%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1천107억 원, 영업이익률 7.0%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으로 전 세계 타이어 업황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한국타이어가 거둔 이 같은 성과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는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H·Art 갤러리 시즌 3’ 오픈

현대차, ‘H·Art 갤러리 시즌 3’ 오픈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탄생시킨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여 고객 감성 만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 권혁동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과 표미선 표갤러리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및 미술계 인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치지점H·Art 갤러리 시즌3’ 개소 행사를 가졌다. 권혁동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은 이 날 환

업계소식
[김산환의 캠핑폐인] 마음에 묻은 생각 하늘에, 바람에 띄워 보내고

[김산환의 캠핑폐인] 마음에 묻은 생각 하늘에, 바람에 띄워 보내고

땅끝으로 가는 행렬은 끝이 없었다. 송지면소재지를 지나면서 차량이 꼬리를 물더니 송지호해수욕장을 앞두고는 꼼짝도 안 했다. 땅끝까지는 아직도 4km는 남았다.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서울도 아닌, 남도의 외진 곳까지 와서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왜들 난리일까. 여름만 되면 해남 땅끝이 달아오른다. 땅끝의 강한 끌림에 이끌린 사람들이 등불을 향해 돌진하는 부나방처럼 몰려든다. 그들 가운데는 조국애에 눈뜬 청년들이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