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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12 공개, 영국산 슈퍼카의 맛

애스턴마틴 DB12 공개, 영국산 슈퍼카의 맛

애스턴마틴은 DB12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B12는 DB11의 부분변경으로 애스턴마틴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DB12에 얹어진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39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만에 가속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애스턴마틴은 DB12에 대해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로 표현했다. DB12에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급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639마

신차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가장 우아한 BMW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가장 우아한 BMW

BMW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헤드램프와 수평형 후면부 테일램프를 특징으로 스포티한 프로포션이 강조됐다. 실내는 7시리즈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전기차가 도입됐다. 오는 10월 국내 출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BMW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5시리즈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60mm, 전폭 1899mm, 전고 1513mm, 휠베이스 2995mm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렉스턴 스포츠 쿨맨&뉴 아레나, 완성도와 고급감 업

[시승기] 렉스턴 스포츠 쿨맨&뉴 아레나, 완성도와 고급감 업

KG모빌리티(구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과 렉스턴 뉴 아레나를 시승했다. 새롭게 출시된 두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고급감을 높인 상품성 개선(PE) 모델로, 본질적인 가치를 유지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온오프로드 승차감 개선은 주목할 만 하다.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둥지를 옮긴 상황에서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토레스 이후의 모델 라인업 개선은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다. 특히 SUV 수요가 꾸준히 늘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벤츠 EQS SUV의 가치, 무사고 주행과 실생활 안전

벤츠 EQS SUV의 가치, 무사고 주행과 실생활 안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용 플랫폼 전기차 'EQS SUV'를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했다. EQS SUV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럭셔리 전기 SUV로 벤츠가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크고 럭셔리하면서 오프로드까지 염두한 7인승 모델이다. EQS SUV 전 라인업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무사고 주행(accident-free driving)' 및 '실생활 안전성(Real-Life Safety)' 철학에 부합하는 다양한 안전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특히 배터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최하위 트림 사양이 포착됐다. 쏘나타 부분변경은 전면부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LED 램프, 일체형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레버 등 풀체인지 수준의 변화를 거쳤다. 신형 쏘나타 시작 가격은 2787만원으로 기존보다 195만원 인상됐다. 쏘나타의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 1.6 터보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브랜드 데이 개최, 국내 서비스센터 추가 마련

푸조 브랜드 데이 개최, 국내 서비스센터 추가 마련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브랜드 데이’를 24일 개최했다. 푸조 CEO 린다 잭슨은 푸조 브랜드 데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 18개로 확장하는 등 네트워크 강화를 예고했다. 또한 푸조 인셉션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푸조 브랜드 데이에는 푸조 블내드 CEO 린다 잭슨 등이 참석하는 등 올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밝히고 브랜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GLC 3분기 국내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벤츠 신형 GLC 3분기 국내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벤츠 GLC 풀체인지의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GLC는 이르면 7월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GLC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로 운영되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쿠페도 연내 투입이 예정됐다. 신형 GLC는 지난해 6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GLC는 오는 7월 가솔린 300 4MATIC, 디젤 220d 4MATIC이 먼저 도입되며, 올해 초 공개된 신형 GLC 쿠페는 빠르면 연내 투입이 예고됐다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공개, 조명 엠블럼 적용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공개, 조명 엠블럼 적용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투아렉 부분변경은 새로운 테마가 반영된 전면부와 후면부 조명 엠블럼 등이 특징이다.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개선된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 고해상도 HD 지도 등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현행 투아렉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로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트리플 ‘L’ 테마로 디자인된 헤드램프, 보더리스

신차소식이한승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가격은 1억5040만원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가격은 1억5040만원

링컨코리아는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외관은 고급감이 강조됐으며, 실내는 캡틴 시트등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최신 ADAS 시스템과 3.5리터 V6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1억5040만원이다.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외관은 유니크한 유니크한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22인치 휠, 블랙 컬러 후면부 엠블럼 등이 적용됐다. 실내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EV 주행거리 724km, 5천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주행거리 724km, 5천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미국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실버라도 EV WT 트림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24km로 EPA 인증을 완료,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실버라도 EV WT 가격은 4만1595달러(약 5400만원)다. 실버라도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움을 기반으로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주행성능과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시장에 실버라

업계소식이한승
KG 모빌리티 라인업 살펴보니, 모든 라인업이 레저용

KG 모빌리티 라인업 살펴보니, 모든 라인업이 레저용

초여름에 다가서며 차량을 이용한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에 따르면 봄의 절정인 5월은 10월과 함께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량이 매년 가장 높은 시기로, 레저에 최적화된 SUV와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 2023년 현재 우리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종은 단연 SUV다. SUV는 넓은 공간 활용성과 안정적인 주행감 등 뛰어난 실용성으로 국내 신차 판매 수요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 & N라인, 승차감과 정숙성 변화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 & N라인, 승차감과 정숙성 변화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1.6 터보와 N라인(2.5 터보)을 시승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부분변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멀 모델의 경우 승차감이 부드러운 방향으로 변경됐으며, 고속주행시 정숙성이 대거 향상된 것은 주목할 만 하다. 8세대 쏘나타(DN8)는 지난 2019년 3월 국내에 출시됐다.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8세대 쏘나타는 출시 첫해 월 8천여대를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티저 공개, 고급감 ‘업’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티저 공개, 고급감 ‘업’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 티저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투아렉 부분변경은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좌우가 연결된 주간주행등 등 전면부를 특징으로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부드러운 실내 소재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독일 현지시간 5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행 투아렉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로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보더리스 그릴과 날렵하게 디자인된 IQ.라이트 HD 매트릭

업계소식이한승
AMG SL43 미국서 1억4500만원대, 4기통 오픈카

AMG SL43 미국서 1억4500만원대, 4기통 오픈카

메르세데스 AMG SL43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SL43은 AMG에서 개발한 신형 SL 엔트리 트림이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1만1050달러(약 1억45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7세대 SL은 지난 70년 역사에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로 재탄생했다. SL은 엔트리 트림인과 최상위 트림 63 4MATIC+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63 4MATIC+가 최근 출시됐다. 신형 SL43은 과거 SL55보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408 국내 출시, 가격은 4290~4690만원

푸조 408 국내 출시, 가격은 4290~4690만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408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408은 독창적인 실루엣과 감각적인 내외관, 다양한 첨단 기술이 탑재된 C-세그먼트 패스트백이다. 세단의 주행 감성과 SUV 거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2 퓨에터크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4290만원부터다. 408 세부 가격은 알뤼르 4290만원, GT 4690만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40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무상 보증 기간에 2년 보증 연장을 추가, 총 5년 무상 보증을 지원하고 100만원 주유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 최소화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 최소화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투싼 부분변경은 전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는 등 현행 투싼 디자인이 대부분 유지됐다. 투싼 부분변경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같은 현대차 최신 사양이 탑재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중형 SUV급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투싼은 지난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3분기 국내 출시, 미국산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3분기 국내 출시, 미국산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머스탱은 이르면 8월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및 5.0리터 V8 코요테 엔진과 쿠페 및 컨버터블로 운영된다. 다크호스는 도입되지 않는다. 머스탱은 포니카의 선두주자로 올해로 출시 탄생 60주년을 맞이한다. 전 세계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6세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실내 일부 공개, 트랙스 스타일로 진화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실내 일부 공개, 트랙스 스타일로 진화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실내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트래버스는 실내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 레버 등이 확인된다. 신형 트래버스는 다운 사이징 터보 엔진, 외관 변화가 예고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담긴 대표적인 대형 SUV다.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데, 미국 시장 기준 혼다 파일럿, 현대차 팰리세이드,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신형 CT6 실내 공개, 33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캐딜락 신형 CT6 실내 공개, 33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캐딜락 CT6 풀체인지 실내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CT6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외관, 9K 해상도를 지원하는 총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고급 소재가 사용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중국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CT6는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으로 국내에도 판매된 바 있다. 다만 판매량 부진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가 중단됐다. 현재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신형 RX·RZ 사전계약 개시, 렉서스다운 전동화

렉서스 신형 RX·RZ 사전계약 개시, 렉서스다운 전동화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RX·RZ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RZ는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 71.4kWh 배터리가 특징이다. RX는 5세대 풀체인지로 풀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렉서스만의 감성을 제공한다. 내달 21일 출시된다. RZ 450e는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가 적용돼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과 높은 차체 강성을 갖췄다. 프런트 및 리어에 새로 개발된 e액슬이 포함된 다이렉트4 사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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