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 마이바흐 주인 화났다…"물어내라, 집단 행동 불사"
강남역 한 오피스텔에 마이바흐를 주차했다가 침수 피해를 당한 차 소유자외 9명이 시공사와 건물 관리업체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피해차량 중 페라리, 포르쉐 등 공개된 슈퍼카 5대만 해도 15억원에 달하며, 전체 차량 피해는 수십억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바흐 소유주는 "이번 침수 피해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라며 부띠크 모나코의 시공사인 GS건설과 부띠크 모나코의 건물 관리업체인 이지빌을 상대로 피해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