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초대 사장 닉라일리, "디자인 좋은 소형차 생산해야"
닉라일리 GM대우 초대사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났다. 현재 유럽 GM의 사장을 맡고 있는 닉라일리는 한국차가 유럽에서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 소비자들은 작은 차 위주의 소비와 CO2를 줄이는 방향으로 생각이 크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작은 차를 만들더라도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차를 만들면 제조사 입장에서도 오히려 수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