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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빠른 차 TOP10…닛산 GT-R 1위

국내에서 가장 빠른 차 TOP10…닛산 GT-R 1위

자동차와 관련된 인터넷용어 중 ‘제로백’이란 단어가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순간 가속도를 뜻하는 이 국적불명의 단어는 많은 사람들이 매우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언론사의 기사 제목에 버젓이 사용되는 일도 많다.어쨌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차의 가속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그래서 고성능 자동차를 출시하는 제조사들은 이 수치를 반드시 공개하기 마련이다. 또,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시승기] 그랜드 체로키 시승기…'남자 향기 물씬 나는 만능 재주꾼'

[시승기] 그랜드 체로키 시승기…'남자 향기 물씬 나는 만능 재주꾼'

크라이슬러의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을 시승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기존 3.6 가솔린 모델보다는 연비가 4.1km/l 좋고, 이전 디젤 모델에 비해서도 연비가 24% 정도 향상됐다. 인디언 부족인 '체로키' 부족에서 이름을 따 온 그랜드 체로키는 넓은 사막과 험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인디언을 떠올리게 한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프로드 전용 SUV임을 잊게 만드는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돼 있

수입차 시승기전승용
'구타유발' 운전자 TOP7…보기만 해도 짜증나

'구타유발' 운전자 TOP7…보기만 해도 짜증나

운전대만 잡으면 기분 상하는 경우가 많다. '운전하면 성격을 버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실 몰지각한 운전자들의 황당 운전에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운전자들은 어떤 행위에 가장 짜증이 날까? 자동차 전문지 탑라이더는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구타유발 운전자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483명의 응답자 중 28%인 418명은 ‘진입로 막판에 새치기 하는 운전자’가 가장 짜증난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르노삼성차 SM5 새 광고…고객 만족에 대한 자부심 표현

르노삼성차 SM5 새 광고…고객 만족에 대한 자부심 표현

르노삼성차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르노삼성차의 자부심을 표현한 ‘10년 동안의 만족을 준, SM5’편 광고를 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지난해 1월 SM5 출시이후 고현정, 봉준호, 강수진, 황정민 등과 함께 해 온 ‘조금 더의 차이’ 시리즈에 이은 신규 후속 광고로, ‘만족’을 키워드로 하여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며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당신에게 만족을

업계소식김상영
미니(MINI)를 잡아라…‘미니 겟어웨이 서울’ 종료

미니(MINI)를 잡아라…‘미니 겟어웨이 서울’ 종료

BMW코리아는 7일, ‘미니 겟어웨이 서울 2011(MINI GETAWAY SEOUL 2011)’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게임에 참여하면 최종 우승자에게 실제로 미니 컨트리맨을 증정하는 실시간 위치기반 소셜 이벤트로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지난 1일, 서울 강남 미니전시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으로 끝이 났다.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획득 전략과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미니를 갖

업계소식김상영
1억짜리 BMW, 차가 부서질듯한 변속충격…서비스는 '나 몰라'

1억짜리 BMW, 차가 부서질듯한 변속충격…서비스는 '나 몰라'

BMW코리아의 독특한 서비스 정책으로 인해 최고급차 7시리즈를 구입한 소비자가 고속도로 위에서 추위에 떨었다. BMW코리아와 딜러 바바리안모터스 측은 이 차의 변속기 문제에도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천에 사는 김모씨(36)는 지난 8월 1억4840만원짜리 BMW 740Li를 구입했다. 등록비를 합치면 1억6천만원이 넘는 최고급차다. 1개월 넘게 애지중지 차를 몰던 김씨는 구입 한달만인 지난 9월 처음 고속도로를 달렸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영상]혼다 CR-Z 타보니…

[영상]혼다 CR-Z 타보니…"갖고 싶은 디자인, 성능 더 강했으면"

혼다코리아는 지난 6일,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델 혼다 CR-Z의 출시회를 개최했다. CR-Z 실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를 과감하게 삭제했다는 점이다. 스티어링 휠 양 옆에 날개 모양의 공간을 마련해 운전자가 주행 중 각종 버튼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는 사용빈도가 높은 에어컨 버튼 및 공조기 버튼을 배치했고, 왼쪽에는 '3모드 드라이브 시스템' 주행 모드 버튼과 사이드 미러 조정 버튼 등을 배치했다.

동영상 시승기전승용
폭스바겐, 美서 16만대 넘는 대형 리콜…한국은?

폭스바겐, 美서 16만대 넘는 대형 리콜…한국은?

폭스바겐그룹이 미국에서 4차종, 총 16만8275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6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이 미국에서 판매 하고 있는 차량 중에서 2008년 5월에서부터 2011년 9월까지 생산된 폭스바겐 제타와 제타 왜건, 2009년 5월에서부터 2011년 9월까지 생산된 폭스바겐 골프, 2009년 9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생산된 아우디 A3 등 총 16만8275대가 리콜된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리터급 T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일부다.

업계소식김상영
현대기아차,‘북미 올해의 차’ 최다 후보

현대기아차,‘북미 올해의 차’ 최다 후보

‘2012 북미 올해의 차’에서 현대기아차의 4개 차종이 후보에 올랐다. 폭스바겐그룹과 함께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많은 후보를 내놓은 셈이다.5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에 따르면, ‘2012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17개 차종 중 현대차는 엑센트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벨로스터, 기아차는 리오(국내명 프라이드)가 후보로 뽑혔다. 현대기아차는 4차종이 후보에 오르며, 폭스바겐의 비틀과 파사트, 아

업계소식김상영
스티브잡스 타던 벤츠, 번호판이 없었다?

스티브잡스 타던 벤츠, 번호판이 없었다?

애플의 전 최고경영자(CEO) 스티브잡스 사망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세계적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열기가 뜨겁다. 아이폰은 물론 잡스의 일대기, 패션, 연설 등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그가 생전에 타고 다니던 벤츠 승용차 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IT전문 인터넷 매체 기즈모도(Gizmodo)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 상당수는 일제히 스티브잡스가 생전에 몰던 승용차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잡스의 애마는 2007년형 메르세데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프라이드·엑센트·아베오 비교해 봤더니

프라이드·엑센트·아베오 비교해 봤더니

기아차가 지난달 29일, 6년 만에 새롭게 변신한 신형 프라이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소형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라이드는 현대차 엑센트, 쉐보레 아베오와 함께 소형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패밀리룩을 이어받은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 신형 프라이드는 K 시리즈의 성공으로 디자인을 인정받은 기아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프라이드는 직선의 단순함을 바탕으로 ‘당당하고 개성

업계소식전승용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 첫 외부행사는 '스쿨존 캠페인'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 첫 외부행사는 '스쿨존 캠페인'

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와 맺은 어린이 교통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6일, 서울시 창동 창원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석한 르노삼성차 프랑수아프로보 사장은 행정안전부 관계자, 창원초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등 50여명과 함께 등교길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고,

업계소식김상영
다임러트럭, '2011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 실시

다임러트럭, '2011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 실시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을 위한 ‘2011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8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3곳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임러트럭 코리아가 직접 판매하기 이전에 독점 계약 업체를 통해 판매된 500여대의 차량을 포함한 모든 유니목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서비스 캠페인 기간중에는 유니

업계소식김상영
현대차, 해외 우수 인재 채용 위해 '라스베가스로'

현대차, 해외 우수 인재 채용 위해 '라스베가스로'

현대차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11월 4~5일 이틀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제1회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개최, 현대차 임직원들과 지원자들이 함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발표 우수자에게는 1차 면접을 통과하는 채용 특전이 주어지며, 최종 임원 면접은 내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북미 모터

업계소식전승용
[포토] 혼다 CR-Z 타봤더니…'전투기 조종하는 느낌이네'

[포토] 혼다 CR-Z 타봤더니…'전투기 조종하는 느낌이네'

혼다코리아는 6일,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델 혼다 CR-Z의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혼다 CR-Z의 실내는 운전자 주변으로 각종 버튼 및 계기를 집중적으로 배치한 점이 인상적이다.특히 대시보드를 과감하게 삭제한 대신, 스티어링 휠 양 옆에 날개 모양의 공간을 마련해 스위치를 배치시킨 점은 파격적이다. 이 공간에 사용 빈도가 높은 에어컨 버튼, 사이드 미러 조종레버 등 스위치를 배치해 운전자가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조수

신차소식전승용
혼다 CR-Z 출시…하이브리드카에도 스포츠성 도입

혼다 CR-Z 출시…하이브리드카에도 스포츠성 도입

혼다코리아는 6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M파크랜드에서 스포츠 지향 하이브리드카인 혼다 CR-Z의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CR-Z에 장착된 1.5L i-VTEC 엔진은 최고출력 114마력, 최대토크 14.8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고출력 10kW의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디자인 측면에서도 스포츠카의 형상을 추구했다. 2도어 쿠페 스타일인 CR-Z는 낮고 넙적한 앞모습으로 역동적인 인상을 주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천장 라인으로 인해 공기역학적으로도 우수한

신차소식전승용
국산 중형차 비교…“입맛대로 고르세요”

국산 중형차 비교…“입맛대로 고르세요”

국산 중형차시장에서 치열한 자리싸움이 예상된다. 한국GM은 쉐보레 말리부를 공개하며 중형차 시장에 뛰어들었고 현대차는 쏘나타 ‘튜익스 팩’을 출시했다. 기아차의 K5는 내수물량 확보를 통해 중형차 1위 자리를 넘보고 있고 르노삼성차는 2012년형 SM5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 준비를 마쳤다. 한국GM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쉐보레 말리부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판매는 다음 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소식김상영
스바루 10월 프로모션…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스바루 10월 프로모션…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스바루코리아는 4일, 10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스바루가 자랑하는 뛰어난 연비 효율과 탁월한 안전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아웃백을 구매하는 고객은 등록세 및 취

업계소식김상영
도요타 10월 프로모션…프리우스 300만원 주유권 지원

도요타 10월 프로모션…프리우스 300만원 주유권 지원

도요타는 10월 한 달 동안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의 구매 조건을 더욱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친환경·고효율 프리우스를 이 달 중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혹은 현금 구매시 300만원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또한 여기에 DMB TV장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19.7km/L의 연비의 대표적인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는 10월 구매고객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350만원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이

업계소식김상영
세바스찬 베텔, 단 1점만 내면…F1 챔피언 코앞

세바스찬 베텔, 단 1점만 내면…F1 챔피언 코앞

세바스찬 베텔(레드불,독일)이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을지 여부가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일본 그랑프리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시즌 9승을 거둔 베텔은 일본 그랑프리에서 단 1포인트만 획득하면 2011년 F1 챔피언을 차지하게 된다. 베텔이 경주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베텔의 우승은 확정적이다.현재 30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베텔은 버튼(185포인트)과 124포인트 차이기 때

모터스포츠황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