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포토] 폭스바겐 CC 신형…

[포토] 폭스바겐 CC 신형…"중후한 느낌의 리틀 페이톤?"

폭스바겐 미국법인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LA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신형 '폭스바겐 CC'의 외관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출시 4년만에 이뤄진 것이며, 폭스바겐 측은 2012년 봄 미국 시장부터 판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앞뒤 스타일이 크게 변경됐으며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어댑티브 라이팅 시스템, LED 후미등 이 장착됐다. 또한 연비를 개선하고 실내의 고급스러움도 향상시켜 엔트리급 럭셔리세단의 반열에 올

신차소식김한용
BMW 모토라드,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 실시

BMW 모토라드,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 실시

BMW코리아는 4일, 자사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BMW S 1000 RR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플래닛 파워(Planet Pow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은 지난 해 129대, 올해 10월 기준으로 163대 판매 등 500 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판매 1위(스쿠터 제외) 기념으로 10대 한정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모토라드의 이지라이드(Easy Ride)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면 구입 비용의 10%

업계소식김상영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페라리∙벤틀리보다 훨씬 비싼데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페라리∙벤틀리보다 훨씬 비싼데도…

많은 남성들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열광한다. 강인한 남성의 차인데다 가격 또한 무려 5억7500만원이라 쉽게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람보르기니를 탄 남성들을 보면 여성들도 애간장이 녹는 모양이다. 이 값비싼 차를 사기 위해 세계에서 앞다퉈 몰려드는 바람에 2012년과 2013년 생산물량인 600대가 모두 예약 완료 됐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대단하다. 이번 국내 선보인 오렌지색(Arancio Atlas)도 이미 판매가 완료됐으며, 람보르기니 아벤타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배트맨의 애마’ 아벤타도르…운전자 중심의 실내

[포토] ‘배트맨의 애마’ 아벤타도르…운전자 중심의 실내

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벤타도르 LP700-4의 실내는 완벽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첨단 기기들을 활용해 최상급의 프리미엄 자재들로 완성됐다. 붉은 색의 엔진 시동 버튼이 중앙에 자리 잡은 대시보드 디자인은 마치 항공기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TFT-LCD 스크린을 사용해 모든 기기들의 조작상태가 보여진다.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5억 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버스보다 넓은 바퀴 '이색적'

[포토] 5억 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버스보다 넓은 바퀴 '이색적'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정도의 슈퍼카라면 앞·뒤 휠크기부터 달라야 제격이다. 휠 크기를 통일해서 얻는 경제성보다 퍼포먼스 향상을 중시한 차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앞뒤 차이가 클수록 이색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느낌이 든다. 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700마력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V12 엔진

[포토] 700마력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V12 엔진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아벤타도르 LP700-4가 국내서 첫 선을 보였다. 이 모델에는 7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V12 엔진이 장착됐다. 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아벤타도르 LP700-4에 탑재된 V12 엔진은 최고출력 7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최대토크가 70.4kg·m로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즉각적인 반응성을

신차소식김상영
로켓 엔진?…쉐보레 아베오 튜닝카,

로켓 엔진?…쉐보레 아베오 튜닝카, "이차 한대면 야외공연 거뜬"

쉐보레가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에서 아베오(현지명 소닉)의 튜닝카 '소닉 붐'을 선보였다. 소닉붐(Sonic boom)이라 불리는 아베오 튜닝카는 자동차 사운드에 특화되도록 튜닝한 모델이다. '소닉붐'은 초음속 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나는 큰 소리를 뜻한다. 소닉붐의 뒷 해치를 열면 마치 로켓 엔진을 연상시키는 스피커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실제 이 스피커는 제트엔진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포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눈매가 무서워"

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벤타도르 LP700-4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길이는 4780mm, 너비는 2030mm에 달하지만 높이는 1136mm에 불과하다. 여기에 넓게 자리잡은 공기 흡입구와 헤드램프는 차체를 더욱 넓게 보이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람보르기니서울 측은 밝혔다. 바이제논 헤드램프는 주간 주행등으로 사용되는 LED와 6각형 모

신차소식김상영
궁극의 슈퍼카…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출시

궁극의 슈퍼카…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출시

람보르기니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아벤타도르 LP700-4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아벤타도르 LP700-4는 슈퍼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아온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이다. 이 모델은 6.5리터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디자인 명가 기아차,

[포토] 디자인 명가 기아차, "튜닝카 디자인 점수는 몇점?"

기아차가 이달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튜닝카를 선보였다.기아차를 비롯해 다양한 튜닝업체가 참여해 제작한 이 튜닝카들은 디자인과 성능에서 큰 개선이 있었으며,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시에나 실내 살펴봤더니…넓은 공간 활용성 돋보이네

시에나 실내 살펴봤더니…넓은 공간 활용성 돋보이네

한국도요타가 8일, 시에나를 출시하며 럭셔리 미니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에나는 도요타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출시한 미국산 일본차로, 북미 시장을 제외하고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는 모델이기도 하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시에나는 기존 미니밴을 압도하는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럭셔리 미니밴"이라며 "고급 세단에만 적용되는 오토만 시트를 국내 미니밴 최초로 장착했다"고 밝혔다. 시에나에는 차량을 타고 내리기

신차소식전승용
[단독] 현대차, '그랜저 배기가스 시연회' 비공개 개최

[단독] 현대차, '그랜저 배기가스 시연회' 비공개 개최

현대차 그랜저의 '배기가스 실내 유입' 문제를 개선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현대차는 4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위치한 시화 서비스센터에서 4개의 주요 그랜저 동호회 운영자 8명을 대상으로 '그랜저 배기부 기능 개선' 작업 및 시연회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이번 배기부 기능 개선은 익스트렉터 그릴 부품을 교체한 후 주변 구멍을 막고 테이프를 덧대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이뤄진다. 현대차는 이번 작업을 통해 동호회 운영자들을

업계소식김한용

"쉐보레 크루즈, 출시 2년 만에 100만대 팔았다"

한국지엠은 4일, 자사가 개발을 주도한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2009년 출시 이 후 국내외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루즈는 GM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으며, 한국지엠이 차량 설계와 디자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크루즈는 국내를 비롯,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인도 등에서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현재 10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크루즈는 2010년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업계소식전승용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호주 캠핑 -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서다 2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호주 캠핑 -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서다 2

호주 멜버른 서쪽으로 끝도 없이 펼쳐지는 거대한 빅토리아 해안을 따라 달렸다. 질롱 근교인 토키에서 와남불까지 약 214㎞, ‘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다. 걸어볼까 달려볼까 날아볼까길고 긴 해안가를 따라 ‘그레이트’한 도로가 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귀향한 군인을 기리기 위해 만든 이 고속도로는 완공에만 13년이 걸렸다. ‘그레이트’라는 이름만큼 풍광도 빼어나다. 총 214km. 멜버른에서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하이

아웃도어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하면, 115만원 주유권 경품 추첨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하면, 115만원 주유권 경품 추첨

현대차는 이달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한 명씩 총 7명에게 총 11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또,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무릎담요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시승센터를 통해 12월 25일까지 신청이 가능

업계소식전승용

"디자인은 기아차가 최고"…모닝,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아차는 모닝(수출명 피칸토) 3도어 모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분야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2009년에는 유럽전략차종 '벤가(Venga)', 작년에는 'K5'와 '스포티지 R', 올해에는 '모닝'이 'iF 디자인 상'을 수상함으로써 '디자인 기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 시켜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iF 디자인상은 1953년 설립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

업계소식전승용
[김산환의 캠핑폐인] 작은 깃털 하나

[김산환의 캠핑폐인] 작은 깃털 하나

몇 달 동안 모습을 감췄던 친구가 캠핑을 가자고 연락이 왔다. 안락의자에 앉아 모닥불을 쬐고 있는 친구 부부는 편안해 보였다. 그는 잠수를 했던 몇 달 사이 일이 있었다고 했다. 둘째가 생긴 것이다. 첫째와 열 살 터울이다. 축하해. 뭘. 무거운 깃털 하나 어깨에 내려앉은 건데. 무거운 깃털? 낙타는 아주 작은 깃털 하나 더해졌을 뿐인데, 그 깃털의 무게 때문에 사막을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데. ‧‧‧‧‧‧.이 땅에 사는 남자의

아웃도어
럭셔리 미니밴 시에나…가격은 4290~4990만원

럭셔리 미니밴 시에나…가격은 4290~4990만원

도요타가 국내 진출 이후 최초로 미국에서 생산한 미니밴 시에나를 출시했다. 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고 있는 시에나는 북미 시장을 제외하고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모델로 다양한 편의 사양과 공간 활용이 뛰어난 모델이다. 한국도요타 측은 시에나의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2.7 모델은 4천만원 중반, 3.5 모델은 4000만원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에나의 가격은 8일 공개된다. 시에나는 기존 미니밴을 압도하

신차소식전승용
럭셔리 미니밴 시에나,

럭셔리 미니밴 시에나, "카니발과는 경쟁 안해"

최근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요타가 시에나를 출시하며 럭셔리 미니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시에나는 도요타가 국내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출시한 미국산 일본차다. 한국도요타는 지난 3일, 시에나의 본격 판매에 앞서 도요타 서초 전시장에서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 및 모토하루 아라야 수석 엔지니어를 비롯한 도요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나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도요타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

신차소식전승용
현대기아차, '캐나다 올해의 차'…'싹쓸이'

현대기아차, '캐나다 올해의 차'…'싹쓸이'

현대기아차가 '캐나다 올해의 차'에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려 캐나다에서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캐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 협회(AJAC;Automobil Jornalist Association of Canada)'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올해의 차(Canadian Car Of The Year)'에 현대기아차를 5대, 메르세데스-벤츠 2대, BMW 2대, 폭스바겐 1대, 미국산 차 1대를 선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수상내역을 보면 한국 브랜드 차종은 고급차종 부문을 제외한 승용 전차종에서 수상했다. 현대기아

업계소식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