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한국GM 등 자동차 업계, 한미 FTA 비준 일제히 환영
22일 4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을 터뜨리는 등 각종 크고 작은 몸싸움이 계속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미FTA 국회 비준이 마무리 됐다. 한미FTA가 전격 비준 됨에 따라 자동차 업계들은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權寧壽)는 한미FTA의 국회 비준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로서 자동차 관세가 줄어들 뿐 아니라, 부품 관세는 즉시 철폐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는 물론, 약 3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