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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티저 공개, 세단은 단종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티저 공개, 세단은 단종

폭스바겐은 파사트 풀체인지 티저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파사트는 풀체인지를 통해 IQ.Light LED 매트릭스 등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와 사양이 적용됐으며, 디젤과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세단 없이 왜건으로만 출시된다. 내달 공식 공개된다. 9세대 파사트는 폭스바겐 MQB evo 개선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파사트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세단이 단종됐으며, 왜건으로만 판매된다. 신형 파사트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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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에미라 i4 공개, 4기통 초경량 스포츠카의 맛

로터스 에미라 i4 공개, 4기통 초경량 스포츠카의 맛

로터스는 에미라 i4(Emira i4)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미라 i4는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65마력을 발휘하며, 에미라 V6 대비 경량화된 구조를 통해 공차중량 1446kg을 달성했다. 에미라는 V6 라인업으로 오는 9월 국내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 에미라 i4에는 메르세데스-AMG에서 공급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로터스는 이 엔진에 새로운 흡기 및 배기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레브 매칭 기능이 포함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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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부분변경 미리 보기, 르노 신형 아르카나 공개

XM3 부분변경 미리 보기, 르노 신형 아르카나 공개

르노는 아르카나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르카나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르노 신규 엠블럼, 새로운 그릴 패턴 등 소소한 변화를 거쳤다. 알핀 이스피릿 트림이 신설됐다.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같다. 올해 여름 유럽 판매가 시작된다. 아르카나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판매하고 있는 XM3의 유럽 수출형 모델이다. 아르카나와 XM3는 2020년 출시 이후 국내와 유럽 등 총 24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최근 XM3 부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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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2.5 터보 인증 완료, 습식 8단 DCT 적용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2.5 터보 인증 완료, 습식 8단 DCT 적용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싼타페 풀체인지 2.5 터보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내달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외관을 특징으로 2.5 터보와 1.6 터보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싼타페 풀체인지(MX5)의 공식 출시는 8월로 예고됐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없이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신형 싼타페 2.5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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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GTI 2023년형 출시, 가격은 4790만원

폭스바겐 골프 GTI 2023년형 출시, 가격은 4790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년형 골프 GTI를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형 골프 GTI는 스포츠 감성을 더해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가격은 4790만원이다. 2023 골프 GTI 가격은 4790만원이다.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시 자기 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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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밸러 공개, V12 엔진과 수동변속기 슈퍼카

애스턴마틴 밸러 공개, V12 엔진과 수동변속기 슈퍼카

애스턴마틴은 밸러(Valor)를 12일 공개했다. 밸러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모델로 110대만 한정 생산된다. 밸러는 과거 애스턴마틴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디자인을 특징으로 5.2리터 V12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밸러 파워트레인은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로 구성됐다.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통한 후륜구동 방식이다. 밸러는 최고출력 715마력, 최대토크 76.8kgm를 발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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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5 프로토타입 공개, 복고풍 소형 전기 해치백

르노 5 프로토타입 공개, 복고풍 소형 전기 해치백

르노는 르노 5 프로토타입을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 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B세그먼트 전기차다. 르노 5 외관은 르노 5 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구현됐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르노 5는 올해 3분기 중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르노 5는 프랑스 파리의 르노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다. 르노 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B세그먼트 전기차다. 르노 5는 B세그먼트 전기차를 염두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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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릭, 국내 출시 앞서 중국 가격 1천만원 인하

캐딜락 리릭, 국내 출시 앞서 중국 가격 1천만원 인하

캐딜락은 리릭의 중국 가격을 인하했다. 리릭은 올해 국내 출시가 예정된 전기차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502km 주행거리, 에스컬레이드보다 긴 휠베이스 등이 특징이다. 리릭은 올해 초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중국 등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캐딜락은 전기차 최대 시장으로 분류되는 미국과 중국에서 리릭 가격을 인하했다. 특히 중국은 지난 1월 테슬라의 가격 인하로 경쟁이 더 치열해졌는데, 최근 폭스바겐도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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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중국형 모델과 유사하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중국형 모델과 유사하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익스플로러 테스트카는 위장막이 제거돼 내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중국형 모델과 외관 디자인은 유사한데, 실내는 공유하지 않는다. 올해 하반기 중 공식 공개된다.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전면부에는 모서리가 뾰족한 현행 모델과 다르게 곡선으로 마감된 새로운 헤드램프와 크기를 소폭 키운 그릴이 적용됐다. ST 트림 그릴에는 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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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SUV 국내 출시, 가격은 1억990~1억3400만원

벤츠 EQE SUV 국내 출시, 가격은 1억990~1억3400만원

벤츠코리아는 EQE SUV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QE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럭셔리 준대형 SUV로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기준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실용성을 높인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990만원부터다. EQE SUV는 350 4MATIC SUV, 500 4MATIC SUV, 500 4MATIC SUV 런칭 에디션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990만원, 1억2850만원, 1억3400만원이다. 오는 20일 EQE 500 4MATIC SUV 온라인 스페셜이 투입되며, 추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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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조용히 가격 인하, 2589~2791만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조용히 가격 인하, 2589~2791만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가격이 신형 출시에 앞서 인하됐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2589~2791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최대 31만원 낮아졌다. 트림별 옵션 변동은 없다.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최신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프리미어 2589만원, 액티브 2747만원, RS 2791만원이다. 6월과 비교해 각각 28만원, 30만원, 31만원 인하됐다. 3.5%의 개별소비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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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스터 공개, 베이비 싼타페 풀체인지

현대차 엑스터 공개, 베이비 싼타페 풀체인지

현대차 인도 법인은 엑스터(Exter)를 10일 공개했다. 엑스터는 캐스퍼 기반의 초소형 SUV로 인도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된다. 엑스터 외관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SUV 패밀리룩인 ‘H’ 시그니처 램프가 적용됐다. ‘H’ 시그니처 램프는 연내 공개될 신형 싼타페에도 반영된다. 엑스터는 캐스퍼와 K1 플랫폼을 공유하는 초소형 SUV다. 엑스터는 베뉴 아래에 위치하며, 크레타, 투싼 등과 함께 현대차 인도 SUV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엑스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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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 풀패키지 VS K3 ‘깡통’, 가격 차이는 160만원

기아 모닝 풀패키지 VS K3 ‘깡통’, 가격 차이는 160만원

기아 더 뉴 모닝 가격 상승에 K3와 가격차가 주목된다. 더 뉴 모닝은 2차 부분변경 모델로 신차급 수준으로 변경된 외관 디자인과 최신 사양이 탑재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1925만원인데, K3 최하위 트림 트렌디보다 160만원 비싸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더 뉴 모닝의 세부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다. 기존 모닝과 비교해 각각 95만원, 110만원, 115만원 인상됐다. 다만 이전 최하위 트림인 마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타호 부분변경 실내 일부 포착, 신차급 변화 ‘주목’

쉐보레 타호 부분변경 실내 일부 포착, 신차급 변화 ‘주목’

쉐보레 타호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타호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새롭게 디자인된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등 실내 일부가 확인된다. 신형 타호 외관 디자인도 소폭 변경된다. 슈퍼 크루즈가 추가된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타호 부분변경의 핵심 변화는 실내다. 타호 부분변경에는 와이드 패널에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7.7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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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부분변경 쿠페 출시 임박, BMW X6 정조준

벤츠 GLE 부분변경 쿠페 출시 임박, BMW X6 정조준

벤츠 신형 GLE 쿠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GLE 부분변경 쿠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6기통 디젤로 운영되며, 일반 GLE와 다르게 AMG 라인 외관 패키지가 기본이다. 신형 GLE 쿠페는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GLE 부분변경 쿠페는 파워트레인 개선으로 트림명이 변경됐다. 400e 4MATIC은 PHEV로 기존 350e 4MATIC을 대체한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 23.2kWh 용량의 배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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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알파드 4분기 출시 예고, 가격은 1억원에 육박

토요타 알파드 4분기 출시 예고, 가격은 1억원에 육박

토요타 알파드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오는 9월 사전계약 시작, 10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풀패키지 구성으로 가격은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드는 고급 미니밴이다. 알파드는 고급 미니밴을 지향, 토요타 시에나와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알파드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의전용에 최적화된 풀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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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레이 EV 모터 출력부터 공개, 최대 87마력

기아 신형 레이 EV 모터 출력부터 공개, 최대 87마력

기아 신형 레이 EV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9월 출시가 예고된 신형 레이 EV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레이 EV의 전기 모터 최고출력은 87마력이다. 기존 대비 주행거리가 향상될 예정이다. 일반 모델과 밴으로 운영된다. 레이 전기차는 2012년 처음 공개됐다. 2018년 이후 생산과 판매가 중단되며 사실상 단종됐다. 총판매량은 2000대 수준에 그쳤다. 레이 전기차는 16.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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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캐니언 AEV 에디션 공개, 럭셔리 오프로드 픽업트럭

GMC 캐니언 AEV 에디션 공개, 럭셔리 오프로드 픽업트럭

GMC는 신형 캐니언 AEV(American Expedition Vehicles) 에디션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니언 AEV 에디션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AT4X 트림을 기반으로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캐니언은 쉐보레 콜로라도보다 고급감이 강조된 중형 픽업트럭이다. 신형 캐니언 AEV 에디션은 AT4X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AT4X 트림은 지난해 8월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신설됐는데, 럭셔리와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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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내달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내달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투입이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쏘렌토 부분변경은 이달 말 디자인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8월 중순 공식 출시된다. 쏘렌토 부분변경은 기아 신형 모닝과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된다. 내외관 컬러도 변경된다. 쏘렌토는 4세대 MQ4로 접어들면서 기아와 국산 중형을 대표하는 패밀리 SUV로 자리 잡았다.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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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기아 K9 4X, 6천만원대 플래그십의 가치

[시승기] 기아 K9 4X, 6천만원대 플래그십의 가치

기아 K9 3.8 4X를 시승했다. 더 뉴 K9은 2021년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대형세단 고유의 안락함을 통해 장거리 고속주행이 잦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다. 기아 K9은 지난 2012년 1세대 K9(KH), 2018년 2세대 K9(RJ)이 선보였다. 전장 5미터를 넘어서는 대형급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 그리고 최신 수입차와 대등한 첨단 편의장비를 갖추고도 가격은 BMW 5

국산차 시승기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