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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2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 실시

현대차, ‘2012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 실시

현대차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청과 공동주최로 시민을 위한 ‘2012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2012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구간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색 새해맞이 이벤트로 도로변에 설치된 대형 풍선에 시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이벤트’, 대형 LED 전광판을 이용해 시민들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외치는 ‘카운트다운(Countdown)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 모집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 모집

기아차는 26일,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K5하이브리드, K7, 스포티지R, 카니발R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12월 26일부터 1월 9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1월 13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업계소식김상영
르노삼성차, SM3 Z.E. 전기자동차 내년 1월 정부기관에 납품

르노삼성차, SM3 Z.E. 전기자동차 내년 1월 정부기관에 납품

르노삼성차 26일, 내년 1월부터 정부기관에 본격적인 SM3 Z.E. 전기자동차 납품을 앞두고 차량의 수리와 유지에 필요한 전문 기술 교육 및 EV 운영 매뉴얼전반에 대해 EV전문 A/S 담당직원 및 긴급출동 요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성수사업소(서울 성동구)에 SM3 Z.E.의 배터리 분리를 위한 특수 설비와 전기자동차 수리에 필요한 전용 장비들을 갖춘 전기자동차 정비 코너를 개설했다. 아울러, 이를 운영하기 위한 전담

업계소식김상영
파인디지털, ‘더블 체인지 업’ 이벤트 실시

파인디지털, ‘더블 체인지 업’ 이벤트 실시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파인디지털은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BLACK’를 구매하면, 향후 2년간 두 번 최신 내비게이션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더블 체인지 업(Double Change 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더블 체인지 업’ 이벤트는 26일부터 31일까지 단6일 간 최신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BLACK’을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정가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업계소식김상영
크라이슬러코리아,

크라이슬러코리아, "다양한 신차로 내년 5천대 판매할 것"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6일, 내년 크라이슬러·지프 모델의 총 판매목표를 5000대로 정하고 넓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신규 모델과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크라이슬러코리아는 내년 기존 모델들의 다양한 가격대, 새로운 파워트레인, 고성능 SRT, 터보 디젤 모델 등 새로운 트림을 추가해 더욱 넓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2012년형 300C 가솔린 모델과 터보 디젤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1분기에는 지프 그랜

업계소식김상영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과속 방지턱이 무서워”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과속 방지턱이 무서워”

시속 400km 이상의 최고속도를 지닌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가장 빠른 슈퍼스포츠 모델은 12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431km다. 20억원을 호가하는 부가티 베이론이지만 과속 방지턱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부가티 베이론 16.4 그랜드 스포츠’가 도로를 질주하는 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에는 과속 방지턱를 쉽게 넘지 못하는 부가티 베이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전자는 잠시 이 차의 성능을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한국지엠, 캡티바 2.0 디젤 출시…가격은 2608~2826만원

한국지엠, 캡티바 2.0 디젤 출시…가격은 2608~2826만원

한국지엠은 25일,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캡티바 2.0 디젤 모델은 지난 4월 선보인 2.2 디젤과 2.4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상품성과 경제성을 높인 모델로 가격은 LS 모델이 2608만원, LT모델이 2826만원이라고 한국지엠 측은 밝혔다. 캡티바 2.0 디젤에는 2.0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63마력(3800rpm), 최대토크 40.8kg·m(1750~2250rp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리터당 14.1km(6단

신차소식전승용
한국도요타, 지역 딜러사와 훈훈한 사회공헌활동

한국도요타, 지역 딜러사와 훈훈한 사회공헌활동

한국도요타는 25일 각 딜러사들이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도요타 용산 딜러의 경우 2010년1월부터 매월 급여의 1%를 '사랑나눔성금'으로 적립해 매년 12월, 서울용산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원인 혜심원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80만원을 적립해 전액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2000여만원을 적립해 지난 20일 1570만원을 지난 20일 혜심원에 전달했다. 나머지 500만원은 대한적십자

업계소식전승용

[영상] 기아차 레이 EV 시승해보니

기아차는 22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자동차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전기차 ‘레이 EV (RAY EV)’를 출시했다. 이 차는 4천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인해 일반엔 판매 가능성이 낮고 정부 및 공공기관에만 판매된다.레이의 특징인 넉넉한 실내 공간은 전기차로 변경된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고, 정숙성 또한 다른 전기차들에 비해 우수했다. 가속력과 급격한 코너

동영상 시승기김한용
[기자수첩] '전기차 막연히 친환경?', 현대기아차의 위험한 발상

[기자수첩] '전기차 막연히 친환경?', 현대기아차의 위험한 발상

현대기아차는 22일 기아 레이 EV의 시승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섰다. 하지만 담당자들의 설명은 아직도 너무나 안일했다. 현대기아차 측은 '친환경'에 대해서도 막연한 입장이었다. 이기상 상무는 "레이 EV에는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표시하게 돼 있는데, 전기차는 이산화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으므로 km당 약 100g의 이산화탄소 발생이 감축되는 것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화석연료를 통해 발전한 전기를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시승만화] 스바루 레거시…겨울은 '스바루'의 계절

[시승만화] 스바루 레거시…겨울은 '스바루'의 계절

차도남이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스바루 레거시입니다. 스바루 레거시는 박서엔진과 상시사륜구동의 결합으로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보입니다. 낮은 무게 중심과 튼튼한 사륜구동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인거죠. 기술적으로는 매우 우수하지만 디자인이나 인테리어에서는 아쉬운 점도 많았답니다. 차도남은 스바루 레거시를 어떻게 시승했는지 함께 볼까요.

탑라이더 카툰탑라이더
기아차 레이, 사고 사진에 '네티즌 들썩'…강판에 문제있나?

기아차 레이, 사고 사진에 '네티즌 들썩'…강판에 문제있나?

기아차 레이의 사고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레이의 외장 강판이 찢어진 모습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지만 국토부는 안전성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기아차 레이 동호회 크레이지레이(CrazyRay)에는 '레이 밀키베이지 사고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날 오전에 사고난 레이의 사진인데 다행히 차주분인 여성은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진은 다음 아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獨서 2년 연속 품질 1위…BMW·벤츠 제쳐

현대차, 獨서 2년 연속 품질 1위…BMW·벤츠 제쳐

현대차가 유럽에서 2년 연속 품질조사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23일, 유럽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의 '2011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벤츠, BMW, 폭스바겐, 도요타, 혼다 등 독일 현지 및 일본 메이커들을 제치고 평가대상인 20개 자동차 업체 중 1위에 오른 것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품질 경쟁력을 확고히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된 아우토빌트의 품질만족도 조

업계소식전승용
[영상] 204마력의 벨로스터 터보, 출시 임박

[영상] 204마력의 벨로스터 터보, 출시 임박

터보엔진이 장착된 현대차 벨로스터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파이샷과 영상이 해외 언론을 통해 자주 모습을 보이고, 현대차의 후원을 받는 드라이버 리즈밀렌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벨로스터 터보에 타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최근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 운트 스포트(Automotor und Sport)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벨로스터 터보의 스파이영상을 올렸다. 아우토모토 운트 스포트는 영상에 등장하는 벨로스터는 1.6리

신차소식김상영
기상천외한 '문콕' 방지법…

기상천외한 '문콕' 방지법…"찍을 테면 찍어봐"

저렴하고 기상천외한 '문콕(문 모서리에 차가 찍히는 것을 뜻하는 표현)' 방지법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포드는 지난 9월 개발한 도어 모서리 보호대인 DEP(Door Edge Protector)를 내년 1월부터 생산되는 포커스에 장착한다고 지난 22일밝혔다. DEP는 차량의 문을 열면 문짝 모서리에 자동으로 고무재질의 덮개가 씌워지는 장치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같은 장치가 없어도 '문콕'을 방지 할 수 있다며 기발한 방법을 선보였다. ◆ 온 몸에 도어

재미·황당뉴스전승용
도로교통공단, 방송편성 경력자 등 전문분야 직원 모집

도로교통공단, 방송편성 경력자 등 전문분야 직원 모집

도로교통공단에서 도로교통 전문분야 직원을 공개모집한다. 도로교통공단은 23일, 조직의 전문역량 제고 및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교통안전 관련분야 박사(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1명, 방송편성 전문경력자 1명 및 변호사 1명 등 전문분야 직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서류 접수기간은 2011년12월23일부터 12월29일까지 7일간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4일이며, 서류전형 합격

업계소식전승용
[기자수첩] 기아 레이 전기차, 줘도 못타는 까닭

[기자수첩] 기아 레이 전기차, 줘도 못타는 까닭

기아차는 22일 전기차인 '레이 EV'를 내놓고 판매에 나섰다. 하지만 차를 개발한 책임자들이 전기차에 대한 지식을 갖추지 못하거나, 솔직하지 못한 발표를 해서 당혹스러웠다. 우선, 현대기아차그룹 환경차시스템 개발실장 이기상 상무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레이 가솔린 모델이 일년간 1만킬로 주행시 유류대를 115만원 내야 하지만, 레이 전기차는 연간 9만4천원만 내기 때문에 운행비가 경제적"이라고 밝혔다. 레이EV는 16.4㎾h의 배터리를 장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영상] ‘이것’이야말로 자동차 필수장비…‘문콕’방지 시스템

[영상] ‘이것’이야말로 자동차 필수장비…‘문콕’방지 시스템

포드가 개발한 작고 기발한 장치 하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지난 9월, 포드는 좁은 주차 구역에서 매우 활용적인 도어 가드 ‘DEP(Door Edge Protector)’를 선보였다. DEP는 차량의 문을 열면 문짝 모서리에 자동으로 고무재질의 덮개가 씌워지는 장치다. 좁은 구차구역이 많은 국내에서는 옆 차가 문을 여는 과정에서 문 모서리에 찍혀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일명 ‘문콕’이라고 물리는 작은 상처는 차량 소유주에게는 매우 큰 스트

업계소식김상영
도요타, 올해 705만대 판매…내년에는 848만대

도요타, 올해 705만대 판매…내년에는 848만대

도요타는 지난 22일, 도요타, 다이하츠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2011년 판매량 및 생산량을 비롯해 2012년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도요타는 2011년, 일본 판매 119만대와 해외 판매 586만대 등 총 705만대의 판매를 예상했다. 전년 대비 6% 하락한 수치다. 또, 생산대수는 일본 생산 277만대와 해외 생산 420만대 등 총 697만대로 전년 대비 9% 하락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2012년 글로벌 판매를 일본 판매 1530대, 해외 판매 6950대 등 올해보다 20% 상승한 848만대

업계소식전승용
'나무 향' 현대차 크리스마스 카드…

'나무 향' 현대차 크리스마스 카드…"어디 쓰는 물건인고?"

현대차가 벨로스터 모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카드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많이 사용되는 전나무의 향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다. 현대차 캐나다 법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벨로스터 모양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현대차 캐나다 법인의 광고 대행사인 이노션 캐나다(Innocean Canada)은 벨로스터 모양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향기가 나도록 만들어 크리스마스

업계소식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