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지난 22일, 도요타, 다이하츠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2011년 판매량 및 생산량을 비롯해 2012년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도요타는 2011년, 일본 판매 119만대와 해외 판매 586만대 등 총 705만대의 판매를 예상했다. 전년 대비 6% 하락한 수치다. 또, 생산대수는 일본 생산 277만대와 해외 생산 420만대 등 총 697만대로 전년 대비 9% 하락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2012년 글로벌 판매를 일본 판매 1530대, 해외 판매 6950대 등 올해보다 20% 상승한 848만대로 예상했다. 글로벌 생산은 24% 증가한 865만대로 계획했다.
도요타 측은 내년 계획에 현재 일본 정부가 승인한 친환경 자동차 구매 인센티브 효과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요타는 2013년 글로벌 생산 895만대, 판매 898만대로 계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