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누적생산 8천만대 기록
현대·기아차가 완성차 누적 생산 대수 8천만대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창사 이래 지난 10월까지 국내 및 해외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대수가 8,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누적생산 8천만대 돌파는 현대차가 창사 이듬해인 1968년 울산공장에서 ‘코티나’ 차종 556대를 생산하고, 기아차가 1962년 소하리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화물차인 ‘K-360’을 생산한지 50여 년 만에 이룬 성과다. 현대·기아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