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용

[포토] 현대차 아반떼에 점령 당한(?) 베이징모터쇼

[포토] 현대차 아반떼에 점령 당한(?) 베이징모터쇼

23일 프레스데이를 통해 개막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현대 신형 아반떼(MD, 현지명 랑단)가 공개됨에 따라 현대차는 이 차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세웠다.우선 베이징 모터쇼의 휴게소 및 건물 외곽 등에는 모두 아반떼의 대형 이미지로 도배를 하는 듯 했다. 베이징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도 아반떼를 보러 모터쇼에 오라는 내용의 광고가 붙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현대차 아반떼는 미국에서 카오브더이어를 수상했을 뿐 아니라, 중국 CCTV에서도 올해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쌍용차 XIV-2 예술적 수준의 디자인,

쌍용차 XIV-2 예술적 수준의 디자인, "2015년 양산한다"

쌍용자동차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베이징 모터쇼에 XIV-2 모델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이 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소형 SUV 콘셉트로, 차세대 차량을 개발하는데 대한 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이 느끼는 반응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이날 쌍용차 이유일 대표는 "이 모델은 코란도C보다 크기가 작은 소형 SUV 콘셉트카로 2015년 부터 판매된다"고 말했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포토] 이것이 현대차 콘셉트카 아이코닉…'가솔린 넣는 전기차' 700km거리 달려

[포토] 이것이 현대차 콘셉트카 아이코닉…'가솔린 넣는 전기차' 700km거리 달려

현대차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베이징모터쇼에서 현대 아이코닉을 선보였다. 이 차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윙도어를 갖추고 있어 스포티하게 보인다. 하지만 이 차는 전기차인 동시에 배터리가 떨어진 경우에 대비해 가솔린으로 엔진을 동작시키는 장치(레인지 익스텐더)가 장착돼 있다.최근 원전을 통한 전력 공급의 어려움이 대두되면서 가솔린 엔진을 이용해 전기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차를 주행하는 시스템으로 무게가 이동했다고 전문

신차소식김한용
[베이징모터쇼] 가장 아름다운 모델을 찾아라

[베이징모터쇼] 가장 아름다운 모델을 찾아라

‘2012 베이징모터쇼(2012 Auto China)’가 2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신·구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렸다.올해로 12회를 맞은 베이징모터쇼는 ‘혁신을 통한 도약(Leading Through Innovation)’이란 주제로 중국 모터쇼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모델 120여대를 포함해 총 1125차종이 전시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된 차량의 수만큼이나 많은 레이싱 모델들도 이번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포토] 미어 터지는 기아차 부스, 인산인해 현대차 부스

[포토] 미어 터지는 기아차 부스, 인산인해 현대차 부스

2012 베이징모터쇼가 2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된 가운데, 기아차 부스와 현대차 부스의 프레스컨퍼런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특히 현대차의 프레스컨퍼런스에는 주요 관계자가 행사장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0여분 늦게 행사를 개최했다. 더구나 컨퍼런스가 끝난 후에도 기자들이 자리를 뜨지 않아 이어 실시하는 이웃 부스는 흥행에 어려움을 겪었다.현대차 중국 합자법인인 북경현대 부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틀어 가장 큰 관심을 끌

신차소식김한용
[기자수첩]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연비 표기 '꼼수' 안타까워

[기자수첩]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연비 표기 '꼼수' 안타까워

연비가 차량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업체들의 '꼼수'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19일 한불모터스가 내놓은 시트로엥 DS3 등 수입차도 그렇지만, 심지어 국내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마저 신형 싼타페의 공인연비를 표기하는데 꼼수를 부렸습니다.지경부에 따르면 모든 자동차 회사는 2012년 1월 1일부터 신차를 출시할 때 새로운 복합연비를 적어야 합니다. 이 조치는 기존 공인연비가 실 주행연비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영상] 메르세데스-벤츠 CSC, 치명적인 매력의 스포츠 쿠페

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할 소형 스포츠카 콘셉트인 CSC의 동영상을 유튜브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콘셉트 스타일 쿠페는 CLS에 비해 크기가 작은 4도어 쿠페로 스포티한 감성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해 출시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모델이다.

신차소식김한용
[카수다 동영상] 현대 신형 싼타페 곳곳 살펴보니

[카수다 동영상] 현대 신형 싼타페 곳곳 살펴보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인천시 송도 하모니로(路) 일대에서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사장) 등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Santa Fe)’의 신차발표회 개최했다. 신형 ‘싼타페’는 2005년 싼타페(CM)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모델이다.신형 ‘싼타페’는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1.0kg·m의 2.0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200ps, 최대토크 44.5kg·m의 2.2 디젤 엔진(이

국산차 시승기김한용
[포토]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 현장…

[포토]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 현장…"생각보다 더 멋지네"

현대차는 19일 신형 싼타페의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판매에 나섰다.한 기자는 "생각한 것 보다 더 멋지게 나왔지만 투싼ix의 이미지가 느껴지는 부분은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2800만원~3000만원 후반이 될 것이라고 현장의 현대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전에 비해 차체가 낮아지고 디자인이 날렵해졌지만 실내 공간은 훨씬 늘어났다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행사김한용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행사 Q&A…가격은 2800만원부터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행사 Q&A…가격은 2800만원부터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판매에 나섰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싼타페는 7년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사전 계약만 15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가격은 당초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가장 저렴한 트림이 2800만원에서부터 3000만원대 후반까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미국에서 판매되는 7인승 장축 모델이나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은 당분간 국내에 출시 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아래는 Q&A

신차소식김한용

美정부, '급발진 방지장치' 없는 차 판매 금지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12일(현지시간) 급발진(Unintended Acceleration) 방지 시스템중 하나인 '브레이크 오버라이드(Brake-Throttle override)' 장치를 모든 차량에 의무화 하는 법률을 공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시스템이 차는 미국내 판매가 불가능하게 됐다.'브레이크 오버라이드'란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는 경우 가속페달의 가속 신호를 무시하고 브레이크가 우선적으로 동작하도록 만드는 장치를 말한다.이 장치가 갖춰

업계소식김한용
[시승기]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차세대 소형차의 '해답'되나

[시승기]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차세대 소형차의 '해답'되나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벤츠 A클래스와 B클래스가 어떻게 나오게 될지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소형차 개발에 투자를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세계적으로 고유가 시대가 계속 될 것이 확실시 되는데다, 큰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반환경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보는 분위기까지 팽배했다. 대다수 자동차 업체들은 차세대 소형차에 대해 고민하고, 누군가 마땅한 해답을 내놓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B클래스는 그래서 더욱

수입차 시승기김한용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시승행사…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시승행사…"벤츠, 역시 달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고급 소형차 B클래스(B Class)의 신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B200 CDI'로, '기본형'과 '스포츠패키지'를 장착한 모델 등 2종류다.이 차에는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1.8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대 136마력의 출력을 내고 토크 30.6kg.m를 낸다. 여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정차시 시동이 자동으로 정지되는 스타

신차소식김한용
[기자수첩] 현대차 새 슬로건 '리브 브릴리언트'의 속뜻?

[기자수첩] 현대차 새 슬로건 '리브 브릴리언트'의 속뜻?

현대차는 10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그동안 여러가지 슬로건을 내놓으면서 기자들이나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기자들은 일단 이런 행사를 개최하는데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었다.그러나 정작 행사가 진행되면서 기자들 상당수는 실망감을 드러냈다. 발표에는 '리브 브릴리언트'라는 슬로건만 있을 뿐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실체가 전혀 없었기 때문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영상]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출시…"누구나 오픈카 즐기는 시대"

폭스바겐코리아는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폭스바겐 신사전시장에서 골프 카브리올레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는 뒷좌석 레그룸과 뒷좌석 탑승자의 승하차를 돕는 전동식 이지 엔트리 시스템(easy-entry system)이 적용돼 성인 4명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 루프가 트렁크 표면을 덮는 방식으로 콤팩트하게 수납돼 루프를 열고 닫음에 관계없이 250리터의 넉넉한

신차소식김한용
벨로스터 터보, 무광색 왜 안나와…계약자들 '분통'

벨로스터 터보, 무광색 왜 안나와…계약자들 '분통'

현대차가 3일 벨로스터 터보를 국내 출시한 가운데, 당초 공급하겠다고 밝혔던 무광 색상의 공급이 안돼 계약한 일부 소비자들이 불만이 제기했다.5일 차를 계약했다는 한 소비자는 "벌써 1개월전부터 계약금을 납부하고 벨로스터 터보에 색상까지 정했는데 이제와 해당 색이 출고 될 수 없으니 싫으면 사지 말라는 식으로 나온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해당 차를 판매한 영업사원은 "회사에서 '벨로스터 무광컬러는 별도 지시가 있을 때 까지

신차소식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