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폭스바겐 VS 푸조, 쿠페형 세단으로 맞대결

폭스바겐 VS 푸조, 쿠페형 세단으로 맞대결

유럽을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과 푸조가 쿠페형 세단으로 맞붙었다. 폭스바겐과 푸조는 독일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로 각각 플래그십 모델을 쿠페형 세단으로 교체하고, 고급화를 단행해 프리미엄 브랜드와도 직간접적으로 경쟁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아테온과 뉴 푸조 508은 처음부터 쿠페형 세단을 목표로 설계됐다. 낮고 넓은 차체, 프레임리스 도어와 해치형 트렁크로 대표되는 구성은 동일하다. 특히 쿠페의 날렵한 루프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싼타페 가솔린 판매 급증, QM6는 90% 육박

싼타페 가솔린 판매 급증, QM6는 90% 육박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모델의 판매 비중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0월 기준 싼타페TM 가솔린의 판매량은 전체의 15.7%로 사전계약의 6%에서 뛰어올랐다. 판매량 기준으로도 10월 1538대, 10월까지 누적 8685대로 올해에만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그간 국산 SUV 시장은 'SUV=디젤'이라는 공식이 성립했다. 하지만 비교적 낮은 가격을 앞세운 SUV 신차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싼타페TM 가솔린의 경우 2.0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동력성능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직렬 6기통 포함 '유로6d 디젤' 예고

현대차, 직렬 6기통 포함 '유로6d 디젤' 예고

현대차가 내년 디젤엔진을 전면 업데이트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9월부터 시행되는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1.6 디젤, 2.0 디젤, 2.2 디젤 모델에 신규 엔진을 적용하며, GV80에 적용할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 최초의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유닛으로 최고출력 270마력대, 최대토크 60.0kgm 수준으로 기존 S2 V6 엔진을 대체한다. 배기량 3.0리터 싱글 터보 디젤엔진으로 후륜구동

업계소식탑라이더
인기 절정 팰리세이드, 트림 선택 길라잡이

인기 절정 팰리세이드, 트림 선택 길라잡이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연말 자동차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존 SUV와는 구분되는 큰 차체와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를 갖추고 3475만원에 시작돼 대형 SUV 구매층은 물론 중형 SUV와 세단, 미니밴에 대한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팰리세이드 옵션 구성을 살펴봤다.28일 기준 팰리세이드 계약시 인기 트림의 출고는 내년 4월 이후에나 가능하다.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계약이 집중되고 있으며,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는 풀 LED 헤드램프와 20인치 휠, 미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전기차 '재규어 I-PACE' 1월 출시, 1억1040만원

전기차 '재규어 I-PACE' 1월 출시, 1억1040만원

재규어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I-PACE(아이페이스)가 오는 1월 23일 국내에 출시된다. 최근 국내 인증을 마친 I-PACE는 5인승 SUV 구조로 최고출력은 400마력에 달하며, 1회 충전시 333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1040만원~1억2800만원이다.재규어 I-PACE의 외관은 짧은 오버행과 하이브리드 슈퍼 콘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얻은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차체로 완성된 이상적인 비율과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의 편의를 위한 실용성까지

업계소식탑라이더
'뉴 푸조 508 라프리미어' 출시, 한정판 5490만원

'뉴 푸조 508 라프리미어' 출시, 한정판 5490만원

푸조 브랜드가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ere) 40대를 한정 판매한다. 한불모터스는 내년 1월 New 푸조 508 공식 출시에 앞서 스페셜 에디션 라 프리미어 판매에 돌입했다. 컬러는 얼티밋 레드와 네라 블랙 2종으로 가격은 개소세 인하 적용시 5490만원이다.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최상위 트림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 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

신차소식탑라이더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레이스웨이서 개최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레이스웨이서 개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27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레이스웨이에서 '2019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실차테스트를 펼쳤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된 11대를 대상으로 펼쳐진 마지막 실차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2019 올해의 차가 선정된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들은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세부 항목을 놓고 엄정하게 심사했다. 협회 회원과 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자동차전

업계소식탑라이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1월 한정판으로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1월 한정판으로 출시

현대자동차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2019년 1월 국내외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000대로 확정됐으며,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1.6 터보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단일트림으로 출시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로 처음 선보였다. 현대차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함께 올해 말까지 약 2년에 걸쳐 협업

업계소식탑라이더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내 판매, 3376만원부터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내 판매, 3376만원부터

쉐보레 신규 SUV 라인업 블레이저의 미국내 판매가 2019년 초 시작된다.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할 블레이저는 기존 SUV와는 구분되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레이저는 내년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도입 이후 국내 출시가 유력한 모델이다.블레이저는 L 트림 2만9995달러(약 3376만원)부터다. 1LT 트림은 3만3495달러(약 3770만원), 2LT 트림은 3만4495달러(약 3883만원), RS 트림은 4만1795달러(약 4705만원), 프리미어는 4만3895달러(약 4941만원)부터다. 2LT부

업계소식탑라이더
벌써 풀체인지? 벤츠 신형 S클래스 2020년 출시

벌써 풀체인지? 벤츠 신형 S클래스 2020년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S클래스가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됐다. 2020년 출시될 신형 S클래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S클래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효율성이 향상된다.신형 S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신 디젤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신형 S클래스의 모든 파워트레인에는 EQ 부스트로 불리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

업계소식탑라이더
프리우스 AWD-e, 사륜구동으로 다시 앞서간다

프리우스 AWD-e, 사륜구동으로 다시 앞서간다

토요타가 사륜구동 모델 프리우스 AWD-e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프리우스 최초의 사륜구동 모델인 프리우스 AWD-e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바탕으로 후륜에 전기모터를 추가해 눈길과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그립력을 높여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토요타는 최근 미국에서 2019년형 프리우스를 공개하며 프리우스 AWD-e를 추가했다. 전통적인 사륜구동 방식이 아닌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AWD-e 시스템은 사륜구동 특유의 안정적인 그립을 확보함과 동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 G90,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 G90,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두바이에 판매할 신형 G90에 일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주목된다. 유튜버 aurion4life가 올린 영상의 신형 G90에는 전면 그릴 상단에 넓은 크롬 소재가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이같은 스타일은 GV80 콘셉트를 통해 이미 선보인 바 있다.신형 G90 그릴 차별화는 과거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제조사가 각기 다른 회사에 매각되기까지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같은 차량의 디테일을 달리해 판매했다. 그릴 상단까지 넓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신형 911, 기술적인 진화 포인트 살펴보기

포르쉐 신형 911, 기술적인 진화 포인트 살펴보기

포르쉐는 내년부터 8세대 911(코드명 992)의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965년 처음 선보인 911은 익숙한 디자인을 제외하면 매번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공냉식에서 수냉식으로, 자연흡기에서 터보차저로의 변화만큼 진화된 8세대 포르쉐 911을 살펴봤다.신형 911의 전륜과 후륜에는 각기 다른 사이즈의 휠이 적용된다. 카레라S와 카레라 4S에는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휠이 적용된다. 지름이 큰 사이즈의 후륜 휠과 타이어를 통해 발진 가속시 더욱 강력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1월부터 신차 러시, 새해에도 키워드는 SUV

1월부터 신차 러시, 새해에도 키워드는 SUV

2019년 1월 국산차와 수입차 업계는 연초부터 신차 공세에 나선다. 국산차로는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 칸을 출시하며, 같은 날 수입차는 닛산 엑스트레일이 출시된다. 한불모터스는 DS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플래그십 모델 DS7 크로스백을 출시한다.쌍용차는 오는 3일 렉스턴 스포츠 출시 1년만에 롱보디 모델 칸을 출시한다. 렉스턴 스포츠 대비 전장 310mm, 휠베이스는 110mm 늘려 적재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적재량은 렉스턴 스포츠의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신형 G클래스, 디젤 라인업 G350d 추가

벤츠 신형 G클래스, 디젤 라인업 G350d 추가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G클래스 디젤 라인업 G350d를 추가로 공개했다. G클래스의 엔트리 모델인 G350d에는 배기량은 줄이고 성능은 높인 2.9리터 직렬 6기통 OM656 디젤 터보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G350d는 강화된 유로 6d 환경규제를 만족한다.G350d는 배기량 2925cc로 OM656 디젤엔진을 통해 3400-4600rpm에서 최고출력 286마력, 1200-3200rpm에서 최대토크 61.2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7.4초, 최고속도는 199km/h다. 유럽 복합연비는 10.2-10.4km/ℓ, CO2 배출

신차소식탑라이더
벨로스터 N, 미국에서 골프 GTI 보다 비싸다?

벨로스터 N, 미국에서 골프 GTI 보다 비싸다?

벨로스터 N의 미국내 리스비용이 폭스바겐 골프 GTI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즈다이렉트에 따르면 벨로스터 N의 월 리스비용은 36개월 기준 493달러(약 55만4378원)로 폭스바겐 골프 GTI 대비 85달러(약 9만5582원) 높게 나타났다.비교 대상인 골프 GTI 기본형의 경우 DSG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 모델이다. 또한 스바루 WRX 대비 월 리스비용은 100달러(약 11만2450원) 높으며, 기아차 스팅어 2.0T 기본형 모델의 422달러(약 47만4539원) 보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부분변경 앞둔 재규어 XE 테스트카, 달라진 점은?

부분변경 앞둔 재규어 XE 테스트카, 달라진 점은?

부분변경을 앞둔 재규어 XE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XE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헤드램프, 리어램프, 전후방 범퍼 등 일부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된다. 특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는 2019년 3월로 예상된다.XE 부분변경의 전면은 기존 스타일을 바탕으로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구 면적을 넓혀 공격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헤드램프에는 LED 광원이 적용돼 새로운 디테일이 적용된다. 그릴 중앙의 판넬은

업계소식탑라이더
K7 부분변경, 'G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K7 부분변경, 'G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K7 부분변경에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K3와 아반떼에 적용된 G1.6 스마트스트림에 이어 선보이는 G2.5 스마트스트림은 직접분사(GDi)와 포트분사(MPi)를 함께 사용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함께 만족한다.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기존 2.4 GDi 세타2 엔진을 대체한다. GDi와 MPi가 함께 사용된 듀얼 분사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5.0kgm를 발휘한다. 이는 세타2 2.4 GDi 엔진의 최고출력 190마력,

업계소식탑라이더
내달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명은 '칸'

내달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명은 '칸'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칸(Khan)이라는 서브 네임으로 불릴 전망이다. 내달 출시를 앞둔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는 기본형 모델과는 다른 세로형 크롬 그릴과 휠을 통해 차별화된다. 적재량은 기존 400kg에서 650kg 수준으로 대폭 향상돼 1톤 트럭까지 겨냥한다.칸은 페르시아어로 원수, 수장을 뜻한다. 몽고족, 타르타르족 등 중앙유라시아에서는 군주를 칭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칭기스칸은 위대한 칸이라는 뜻이다. 렉스턴 스포

업계소식탑라이더
팰리세이드 벤치마커 '혼다 파일럿', 유사한 점은?

팰리세이드 벤치마커 '혼다 파일럿', 유사한 점은?

혼다코리아는 지난 13일 부분변경 모델 뉴 파일럿을 국내에 출시했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뉴 파일럿의 실내 구성은 팰리세이드가 연상될 만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원터치 폴딩 시트, 도어 컵홀더, 캐빈 토크의 원조, 파일럿을 살펴봤다.뉴 파일럿은 혼다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과 적재 공간, 편의 기능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8인승 모델 파일럿과 7인승 모델 파일럿 엘리트가 판매된다. 특히 3열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