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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사륜구동 차량, 4WD와 AWD 차이점은?

늘어나는 사륜구동 차량, 4WD와 AWD 차이점은?

최근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신차가 늘어나고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통칭되는 해당 구조는 크게 4WD와 AWD로 구분된다. 과거에는 파트타임 방식의 4WD가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AWD 방식이 늘어나는 추세다. 4WD와 AWD에 대해 살펴봤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군용차였던 지프에 적용되며 빠르게 확산됐다. 험로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입증된 사륜구동 차량은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 판매량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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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K3 파워트레인 변경 예고, 어떻게 바뀌나?

아반떼·K3 파워트레인 변경 예고, 어떻게 바뀌나?

현대기아차가 준중형차 아반떼와 K3의 파워트레인을 변경한다. 지난 24일 공개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1.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현대차는 이날 '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를 공개했다.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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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모터스, 픽업트럭 '2018년형 툰드라' 국내 출시

RV모터스, 픽업트럭 '2018년형 툰드라' 국내 출시

풀사이즈 픽업트럭 2018년형 토요타 툰드라가 국내에 출시됐다. 병행 수입업체 RV모터스는 툰드라 1794 에디션과 툰드라 SR5, SR5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7000만원~9559만원이다.토요타 툰드라는 포드 F-150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내구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툰드라는 5.7 V8 i-Forc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파트타임 사륜구동이 조합돼 최고출력 381마력, 55.5kgm를 발휘한다. 견인력은 4톤에 달한다.툰트라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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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외모, 시트로엥 C4 칵투스 부분변경

확 바뀐 외모, 시트로엥 C4 칵투스 부분변경

시트로엥의 간판 모델 C4 칵투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C4 칵투스에는 최신 유압식 서스펜션(PHC)가 적용돼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프링과 댐퍼를 변경해 안락함을 강조했다.외관 디자인은 기존 C4 칵투스에 최근 선보인 C5 에어크로스의 디테일을 적용했다. 기존 논 그릴 디자인에서 두 줄의 크롬바를 추가해 LED 주간주행등과 엠블럼을 연결해 일체감을 높였다. 범퍼의 에어범프는 삭제됐으며 헤드램프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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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CVT, 아반떼·K3 파워트레인 어떻게 바뀌나

MPI+CVT, 아반떼·K3 파워트레인 어떻게 바뀌나

현대기아차는 지난 24일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공개했다.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1.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현대차는 이날 '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를 공개했다.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른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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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공기정화까지, 현대차 3세대 수소버스

달리면서 공기정화까지, 현대차 3세대 수소버스

현대자동차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버스를 노선버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소버스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해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될 경우 대기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수소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울산시 수소버스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신형 3세대 수소버스는 정부 인증절차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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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50d 국내 출시..400마력 쿼드터보

BMW, M550d 국내 출시..400마력 쿼드터보

BMW코리아는 디젤 최상위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M550d xDrive는 M 퍼포먼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새로워진 옵션이 적용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2370만원이다. 뉴 M550d xDrive에는 4개의 터보차저가 적용된 M 퍼포먼스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트리플 터보 대비 19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스텝트로닉 8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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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상상력의 현실화, 모터로이드 콘셉트

영화적 상상력의 현실화, 모터로이드 콘셉트

영화에서의 상상력은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되기도 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무인 모터사이클이 현실에 등장했다. 야마하는 2017 토쿄모터쇼를 통해 자율주행 모터사이클 <모터로이드 콘셉트>를 공개했다.모터로이드 콘셉트는 작년 말 야마하가 개설한 혁신센터에서 개발된 모델로 완전한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모터로이드는 현재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모터사이클로 라이더의 기술과 운동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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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보다 짧고 낮다, 쿠페 스타일 BMW X2의 특징

X1보다 짧고 낮다, 쿠페 스타일 BMW X2의 특징

BMW는 25일 새로운 라인업 X2를 공개했다. X1을 기반으로 제작된 X2는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X2는 X1 대비 65mm 짧은 전장과 낮은 차체, 그리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X2의 전고는 1526mm로 X1의 1612mm와는 차이를 보인다.X2는 BMW 쿠페형 SUV의 엔트리 모델로 독특한 루프라인과 슬림한 윈도우 그래픽이 적용됐다. C-필러에는 BMW 로고를 위치시켜 BMW 3.0 CSL의 클래식 쿠페의 디테일을 담았다. X2에는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휠 사이즈가 적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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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IMx, 미래 크로스오버 전기차의 예고편

닛산 IMx, 미래 크로스오버 전기차의 예고편

닛산은 25일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닛산 IMx'를 공개했다. 토쿄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닛산 IMx는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닛산 다니엘 스킬라치 부사장은 "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량"이라며, "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IMx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의 미래에 담았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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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이해와 안전운전 요령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이해와 안전운전 요령

한국은 사계절이 분명한 기후로 겨울철 운전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최근에는 고성능 신차가 늘어나는 추세로 출고용 타이어로 썸머타이어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썸머타이어는 겨울철 접지력이 급격히 낮아져 겨울용 타이어로의 교체가 필요하다. 겨울용 타이어는 추운 날씨에도 고무가 딱딱하게 굳거나 얼지 않아 충분한 접지력을 발휘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한국타이어가 제안하는 겨울용 타이어 사용법과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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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개념 SAV 'X2' 공개..내년 3월 국내 출시

BMW, 신개념 SAV 'X2' 공개..내년 3월 국내 출시

BMW는 25일 전륜구동 기반의 신개념 SAV X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2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특징으로 사각형의 휠 아치, 강조된 배기 테일파이프, 그리고 독특한 실루엣의 측면 디자인과 루프라인을 갖는다. BMW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BMW X2는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도심형 SAV다.BMW X2의 외관에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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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G-클래스 미리보기, 아레스 'X-레이드'

차세대 G-클래스 미리보기, 아레스 'X-레이드'

차세대 벤츠 G-클래스의 디자인으로 튜닝된 G-클래스가 선보였다. 아레스 디자인은 최근 현행 G-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X-레이드(X-Raid)'를 공개했다. 아레스 디자인은 로터스 CEO 대니 바하가 창립한 코치 빌더사다.X-레이드의 외관 디자인은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패널을 적용해 무게를 200kg 줄였다. 기존 G-클래스의 평면 중심의 디자인에 2012년 공개된 콘셉트카 '에너-지 포스'의 스타일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해당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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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율주행의 요람 '미국 ACM'에 투자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의 요람 '미국 ACM'에 투자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American Center for Mobility)의 첨단 테스트 베드 건립에 500만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현지에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타 업체들과의 기술 교류 확대 및 동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 미래차 시장을 주도하는 마켓 리더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ACM은 미국 미시간 주정부를 중심으로 미시간 주립대학, 완성차 및 통신 업체 등이 동참해 자율주행 및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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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11월 차세대 랭글러 첫선..신차 로드맵 공개

지프, 11월 차세대 랭글러 첫선..신차 로드맵 공개

FCA그룹은 최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신차 로드맵을 공개했다. 신차 로드맵에 따르면 지프 브랜드는 11월 차세대 랭글러를 공개하며, 올해 4분기 생산이 시작된다. 또한 기존 랭글러의 생산은 2018년 1분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신형 랭글러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된 풀체인지 신차로 알루미늄 인텐시브 플랫폼이 사용됐다. 해당 플랫폼은 내년 공개될 픽업트럭 닷지 램 1500에도 사용된다. 신형 랭글러에는 96km/h 미만에서 동작되는 전동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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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4도어 쿠페 '비전 쿠페 콘셉트' 공개

마쯔다, 4도어 쿠페 '비전 쿠페 콘셉트' 공개

마쯔다가 2017 토쿄모터쇼에 앞서 콘셉트카 '비전 쿠페'를 공개했다. 이달 말 실차가 공개될 비전 쿠페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4도어 쿠페다. 양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는 이후 출시되는 마쯔다 신차 디자인에 적용된다.비전 쿠페 콘셉트의 외관은 낮고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통해 후륜구동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비율을 강조했다. 전면에는 마쯔다 고유의 대형 그릴이 위치하며, 그릴 상단이 열린 형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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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부터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

현대기아차, 내년부터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

현대기아차가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공개했다. 24일과 25일 이틀간 롤링힐스호텔(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파워트레인과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현대기아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간 파워트레인에 대한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스마트 스트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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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축제 '카쇼', 오는 29일 용인 오토허브서 개최

자동차 축제 '카쇼', 오는 29일 용인 오토허브서 개최

신개념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오토허브가 온라인 자동차 동호회 팀 테스트드라이브와 함께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오픈한 오토허브는 선진 중고차 매매 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자동차 매니아 및 애호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는 카라이프를 즐기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직접 소유하는 차를 가져와 전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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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레즈바니 탱크, 옵션 추가시 3억원대

가격 공개된 레즈바니 탱크, 옵션 추가시 3억원대

슈퍼카 제작사 레즈바니는 최근 '탱크'의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레즈바니 탱크 가격은 17만8000달러(2억131만원)에서 시작되며, 맞춤 옵션을 추가할 경우 12만7075달러(약 1억4372만원)가 추가돼 30만5075달러(약 3억4503만원)에 달한다.탱크는 군용차에서 모티브를 얻은 고가의 SUV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출신 디자이너가 완성했다. 탱크에는 FCA그룹에서 공급된 6.4 V8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를 발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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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뉴 캠리, 렉서스에 다가선 베스트셀링카

[시승기] 뉴 캠리, 렉서스에 다가선 베스트셀링카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캠리는 젊어진 디자인과 주행성능, 그리고 예방안전 시스템 TSS를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고급감을 높여 렉서스와의 간극을 줄인 점은 주목할 만 하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9일 뉴 캠리 출시와 함께 '와일드 하이브리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TNGA 플랫폼 적용을 통해 강화된 주행성능을 강조하고, 기존 하이브리드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운전의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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