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스포츠카=쿠페' 공식 깨졌다, 4도어 스포츠카 시대

'스포츠카=쿠페' 공식 깨졌다, 4도어 스포츠카 시대

'스포츠카=쿠페'라는 공식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 스포츠카는 낮고 와이드한 보디에 2도어 쿠페형 차량을 의미했다. 스포츠카는 멋스럽지만 불편한 차였다. 그러나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은 2열 도어를 추가한 활용성 높은 스포츠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4도어 스포츠카는 벤츠 CLS가 시작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낮고 와이드한 쿠페의 디자인을 지녔지만 2열 도어가 있어 뒷좌석에 탑승하기 위해 몸을 구겨 넣지 않아도 된다. CLS는 쿠페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풀체인지로 변경될 3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들

풀체인지로 변경될 3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경쟁하는 3천만원대 중형세단이 모두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돼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토요타는 신형 캠리를 지난해 선보였으며, 혼다는 올해 상반기 신형 어코드를 출시한다. 닛산은 이르면 올해 말 신형 알티마를 선보일 전망이다.토요타 캠리는 가장 먼저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됐다. 8세대 모델인 신형 캠리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내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고급감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에 '배우 유지태' 선정

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에 '배우 유지태' 선정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의 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지태가 모델로 나서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명품 연기력은 물론이고 평소 꾸준한 선행과 기부로 잘 알려진 배우 유지태를 신형 파사트 GT의 모델로 기용했다. 유지태는 많은 후배 배우들로부터 롤모델로 꼽히는 배우이자 반듯

업계소식탑라이더
볼보 XC60, 4월부터 물량 확대..출고 적체 해소

볼보 XC60, 4월부터 물량 확대..출고 적체 해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4월 XC60 도입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29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도입 물량을 월 300대 수준으로 확대하며, 6월 말부터는 물량을 대폭 확대해 현재 6개월에 달하는 출고 적체를 해소한다.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C60은 유럽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등의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2018 일본 올해의 차,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에 선정됐으며, 2018 뉴욕오토쇼에서는 올해의 월

업계소식탑라이더
올해 미국에 출시될 국산 럭셔리카 'G70와 K9'

올해 미국에 출시될 국산 럭셔리카 'G70와 K9'

현대차그룹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두 대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70와 기아차 K900(국내명 K9)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이미 공개된 이들 신차는 올해 현대기아차, 그리고 제네시스의 대당 판매단가와 이미지를 높여줄 중요한 모델이다.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올해 북미시장 판매량을 끌어올릴 핵심 모델이다. 제네시스 G70는 북미시장에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와 경쟁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7년 G80 1만6196대, G90(국내명 EQ900)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의 미래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 브랜드는 28일(현지시간) 전기차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한 에센시아는 2도어 그란투리스모로 궁극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전기 스포츠카다.에센시아에는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비율인 롱 보닛 숏 데크 스타일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비율을 바탕으로 투명한 보닛과 탄소섬유 차체, 노출된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

신차소식탑라이더
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베이비 맥시마로 재탄생, 닛산 '신형 알티마'

닛산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알티마를 공개했다.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알티마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동급 최초로 가변압축비가 적용된 VC-터보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알티마의 외관 디자인은 V-모션 2.0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낮고 편평한 보닛과 범퍼 아래까지 이어진 V-모션 그릴은 날렵한 헤드램프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프로포션을 개선해 전륜

신차소식탑라이더
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신선한 마스크로 돌아온 '신형 투싼', 국내 출시는?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투싼은 돌출형 모니터를 적용하는 등 내외관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했다. 신형 투싼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2020년까지 선보일 8개 SUV 신차 중 5번째 모델이다. 투싼은 미국에서 지난 12개월간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려왔다. 현대차는 부분변경을 통해 전

신차소식탑라이더
백마 탄 왕자님의 현실판, 페라리 포르토피노

백마 탄 왕자님의 현실판, 페라리 포르토피노

페라리 브랜드는 28일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출시했다. 포르토피노는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로 이탈리아 항구 도시의 지명을 담았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부터다.포르토피노는 3.9리터 V8 터보엔진이 적용돼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단 듀얼클러치 F1 변속기와 조합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포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투싼과 싼타페 라이벌, 토요타 '신형 라브4' 공개

투싼과 싼타페 라이벌, 토요타 '신형 라브4' 공개

토요타는 28일 신형 라브4(RAV4)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라브4는 2013년 소개된 FT-AC 콘셉트의 디자인이 그대로 양산됐다. 존재감을 강조한 볼드한 디자인의 신형 라브4는 올해 하반기 판매가 시작되며, 하이브리드는 2019년 초 선보이게 된다.신형 라브4는 전장 4594mm, 전폭 1854mm, 전고 1700mm, 휠베이스 2690mm로 전장과 전고는 소폭 작아졌으며, 휠베이스와 전폭은 확대됐다.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은 무게중심과 57% 강화

신차소식탑라이더
페라리, 하드탑 컨버터블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페라리, 하드탑 컨버터블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페라리 브랜드는 28일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출시했다. 포르토피노는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로 이탈리아 항구 도시의 지명을 담았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부터다.포르토피노는 3.9리터 V8 터보엔진이 적용돼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단 듀얼클러치 F1 변속기와 조합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포

신차소식탑라이더
인피니티, 'Q60 레드 스포츠 400' 사전 계약

인피니티, 'Q60 레드 스포츠 400' 사전 계약

인피니티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THE NEW Q6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60은 인피니티의 아이코닉 모델로 한국에는 최고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이 출시된다. 가격은 오는 4월 5일 공식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다.뉴 Q60에는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과 다이내믹 디지털

신차소식탑라이더
캐딜락 최초의 소형 SUV, 캐딜락 XT4 공개

캐딜락 최초의 소형 SUV, 캐딜락 XT4 공개

캐딜락은 28일 새로운 SUV 라인업 XT4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 SU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딜락 XT4는 XT5와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독특한 후면 디자인과 플라스틱 크래딩이 적용돼 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캐딜락 XT4는 전장 4599mm, 전폭 1881mm, 전고 1627mm, 휠베이스 2779mm의 차체를 갖는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돼 5000rpm에서 최고출력 237마력, 15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9단

신차소식탑라이더
실내 노출된 투싼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실내 노출된 투싼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될 신형 투싼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28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신형 투싼의 실내에는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적용돼 최신 ADAS 적용이 가능해졌다.신형 투싼은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반영해 기존 투싼의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적용해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추가로 확대하고, 에어벤트는 모니

업계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의 쿠페형 SUV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

폭스바겐의 쿠페형 SUV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

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에 앞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를 공개했다. 쿠페형 SUV로 출시될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7인승 SUV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쿠페형 루프 스타일을 적용하고, 전후면 디자인은 스포티하게 변경했다.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아틀라스의 전장과 전고를 줄이고 전폭은 넓혀 낮고 와이드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전장 4846mm, 전폭 2029mm, 전고 1734mm로 아틀라스의 전장 5036mm, 전폭 198

신차소식탑라이더
볼보 '올 뉴 XC90 T6' 5인승 출시, 가격은 8220만원

볼보 '올 뉴 XC90 T6' 5인승 출시, 가격은 822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뉴 XC90 T6의 5인승 모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XC60 T6 5인승은 기존 T6 인스크립션 7인승 대비 13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모멘텀 트림이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국내 판매가격은 8220만원이다.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에는 시티 세이프티, 도로이탈 보호,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전을 보장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LPG 보다 싸다, 차종·자격 제한 없는 CNG 튜닝

LPG 보다 싸다, 차종·자격 제한 없는 CNG 튜닝

월 주유비를 3분의 1로 대폭 줄일 수 있는 일반인 대상 CNG 튜닝지원사업이 시작됐다. 대체연료전문기업 로는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CNG(천연가스) 튜닝 비용을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연가스 튜닝은 LPG와 달리 차종과 자격에 제한이 없다. 로는 한정 수량으로 500만원 이상 소요되는 CNG 튜닝 비용을 380만원에 제공한다. 이번 CNG 튜닝지원사업에는 수도권 삼천리도시가스, SK코원에너지, 서울도시가스 3개사, 그리고 천연가스차량협회와 공동

업계소식탑라이더

"모니터만 보고 주차를?"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암막 속에서도 주차와 장애물 회피가 가능합니다" 한국닛산은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많은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은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 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 없이 안전하고 즐겁

업계소식탑라이더
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 '디젤차 리콜' 최종 승인

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 '디젤차 리콜' 최종 승인

환경부는 EA189 TDI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 총 5개 모델 1만6215대에 대한 리콜을 28일자로 최종 승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콜 승인을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총 12만5515대의 EA189 엔진 전체의 리콜 승인이 완료됐다. 이번 리콜에는 1.6리터 EA189 TDI 엔진이 적용된 골프, 제타, 폴로 등 폭스바겐 3개 모델 9873대와 2.0리터 엔진이 적용된 아우디 Q3, Q5 6342대가 포함된다. 해당 차량에 대한 리콜은 오는 4월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2.0리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광주시와 창원시에 '넥쏘 1호차' 전달

현대차, 광주시와 창원시에 '넥쏘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3대 핵심지역인 울산광역시·광주광역시·경남 창원시 각 시청을 '넥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울산과 광주에서 '넥쏘 지자체별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창원시는 수소전기차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의 의지를 담아 넥쏘를 직접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