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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가 세계자동차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획득해 국산차 수준의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됐다. 25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 클리오는 자차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았다.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르노 클리오는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어 엔트리급 수입차 중 총소유 비용(TCO)에서 높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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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된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국내에도 출시된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시트로엥 브랜드는 24일(현지시간) 유럽시장에 'C5 에어크로스'를 출시했다. 한불모터스를 통해 국내에도 선보일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SUV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에어크로스 모델 특유의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에어범프 등 개성있는 구성이 적용됐다.C5 에어크로스는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이 사용된 모델로 푸조 3008, DS7 크로스백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00mm, 전폭 184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730mm다. 차체 대비 긴 휠베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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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파워트레인 5종을 완성해 주목된다. 기아차는 최근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공개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완성했다.친환경차 파워트레인 개발에 있어 선도적인 토요타의 경우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양산하고 있으나,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부분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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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디젤 출시, 가격은 4090만원부터

지프 레니게이드 디젤 출시, 가격은 4090만원부터

지프 브랜드는 2018년형 레니게이드 디젤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형 디젤 라인업은 리미티드 2.0 AWD 디젤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레일호크 2.0 AWD 디젤, 나이트 이글 2.0 AWD의 3종이다. 가격은 각각 4340만원, 4140만원, 4090만원이다.2018년형 레니게이드 디젤은 지난 3월 가솔린 모델 2종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과 론지튜드 하이 2.4 FWD 출시에 이어 선보이는 디젤 라인업이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모델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2.0 AWD는 블랙 테마 컬러

신차소식탑라이더
카본과 알칸타라까지, 2019년형 스팅어의 변화들

카본과 알칸타라까지, 2019년형 스팅어의 변화들

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2019년형 스팅어에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와 8인치 내비게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BS 휠과 리얼 카본 소재가 적용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주목된다.2019년형 스팅어의 외관상 변화의 핵심은 리어 턴시그널 램프다. 기존 벌브 타입 리어 턴시그널 램프에 LED 광원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3.3T 모델에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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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스팅어 출시, LED 턴시그널 신규 적용

2019년형 스팅어 출시, LED 턴시그널 신규 적용

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2019년형 스팅어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이 새롭게 적용됐다. 2019년형 스팅어의 가격은 3570만원~5030만원이다. 2019년형 스팅어의 실내에는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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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부분변경, 하이브리드와 1.6 디젤 적용

스포티지 부분변경, 하이브리드와 1.6 디젤 적용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3일(현지시간)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스포티지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48V 하이브리드와 U3 디젤엔진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는 올해 3분기부터다.신형 스포티지에는 에코다이내믹플러스(EcoDynamic+) 48V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현대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마일드하이브리드의 추가로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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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정상화 이후 첫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린 머스큘러리티라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시티 브레이킹, 차선이탈 경고, 8-에어백 등 안전사양은 주목할 만 하다.더 뉴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DNA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크롬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하단부 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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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정상화 이후 첫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린 머스큘러리티라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시티 브레이킹, 차선이탈 경고, 8-에어백 등 안전사양은 주목할 만 하다.더 뉴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DNA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크롬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하단부 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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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만에 풀체인지, '2018 올 뉴 골드윙' 출시

43년만에 풀체인지, '2018 올 뉴 골드윙' 출시

혼다코리아는 23일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2018 올 뉴 골드윙'을 출시했다. 투어 DCT의 차체 색상은 레드와 블랙, 투어 MT는 레드와 화이트 가격은 각각 4150만원, 3750만원이다. 골드윙 MT는 맷 실버 컬러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3250만원이다.혼다 프리미엄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골드윙은 1975년 GL1000으로 처음 발매된 이래 43년의 역사와 함께 완벽에 가까운 플래그십 투어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약 1900대의 판매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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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양 강화,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출시

안전사양 강화,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출시

쉐보레 브랜드는 23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스파크'를 출시했다. 성동구 성수동의 퓨전 카페 어반소스에서 공개된 더 뉴 스파크는 더욱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강화됐다. 가격은 979만원~1290만원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계획을 미래 상품 전략으로 공개한 바 있다. 더 뉴 스파크는 쉐보레 신차의 첫 주자로 쉐보레는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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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전기차 모델3의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엔트리급 전기차 모델3는 기본형 배터리팩 모델과 싱글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로 구성된다. 가격은 3만5000달러(약 3798만원)부터다.모델3에는 고성능 모델도 마련된다.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3.5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10마일(약 500km)다. 최고속도는 140mph(225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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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배출가스 측정법, WLTP와 RDE란?

강화된 배출가스 측정법, WLTP와 RDE란?

폭스바겐을 비롯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은 자동차 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대표적인 변화는 실험실에서의 배출가스 측정이 강화되고 실도로테스트가 포함된 점이다. 일부 차종을 단종시킨 유럽의 배출가스 테스트를 살펴봤다. 유럽은 그간 배출가스와 연비 측정을 위해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를 사용했다. NEDC는 1980년대부터 도입된 것으로 주행상황을 반영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새롭게 도입된 기준이 WLTP(Worldwide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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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쌍용자동차가 고장력강판을 확대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쌍용차는 고장력강판 확대를 통해 차체강성을 높여 안전성은 물론 NVH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G4 렉스턴에는 십원짜리 동전 크기로 10톤을 견디는 기가스틸이 일부 적용됐다. 쌍용차의 심재홍 선임연구원은 "쌍용차의 경영철학인 '안전 우선'에 감명받아 기가스틸을 G4 렉스턴에 적용하게 됐다"며 "G4 렉스턴은 기가스틸은 물론 고장력강판을 81.7%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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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파티션까지, '더 뉴 스타렉스 리무진' 공개

실내에 파티션까지, '더 뉴 스타렉스 리무진' 공개

현대차가 스타렉스 리무진의 확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현대자동차는 21일 고급감을 더하고 편의성을 높인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내외장 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다음 달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은 신차급으로 바꾼 실내외 디자인과 6인승ㆍ9인승 2가지 모델로 운영되는 등 일부 특징이 공개됐다. 외장 디자인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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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팔았던 제네시스, GV80 앞세워 영국 재공략

50대 팔았던 제네시스, GV80 앞세워 영국 재공략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0년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총괄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0년 출시될 SUV 모델 GV80을 앞세워 유럽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제네시스는 최근 유럽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럭셔리 SUV 시장에 BMW X5급 모델인 GV80과 재규어 E-페이스급 모델인 GV70 등 신규 라인업을 시작으로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SUV 모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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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앞둔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는 언제?

출고 앞둔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는 언제?

아우디가 오는 6월 독일을 시작으로 신형 A6의 출고를 시작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6는 새로운 싱글프레임그릴, 터치방식의 인터페이스 등 차세대 아우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커진 차체를 통해 2열 레그룸을 확대해 거주성이 향상됐다.신형 A6는 전장 4939mm, 전폭 1886mm, 전고 1457mm, 휠베이스 2924mm로 차체가 확대됐으며, 새로운 MLB 플랫폼 적용으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이 적용됐다. 기존 측면 캐릭터라인은 전후면 펜더의 볼륨감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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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컬리넌, 6월 국내 출시..가격은 4억원대

롤스로이스 컬리넌, 6월 국내 출시..가격은 4억원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6월 28일 초호화 SUV 컬리넌을 국내에 출시한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모델인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으로 트렁크 공간과 실내가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된다. 컬리넌의 국내 판매가격은 4억원대로 예상된다.19일 롤스로이스모터카는 국내 출시 15주년을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최근 고객 인도가 시작된 신형 팬텀을 비롯해 대한민국 1호 롤스로이스 전시장이 위치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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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시될 '볼보 XC40', 가격은 4620만원부터

6월 출시될 '볼보 XC40', 가격은 4620만원부터

6월 국내에 출시될 볼보 XC40의 판매가격이 4천만원대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선보일 XC40은 190마력의 T4 가솔린엔진과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모멘텀 4620만원, R-디자인 4880만원, 인스크립션 5080만원이다.볼보 XC40은 볼보 SUV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SUV로 XC60, XC90을 잇는 SUV 라인업을 완성할 모델이다. 볼보 XC40은 전장 4425mm, 전폭 1863mm, 전고 1652mm, 휠베이스 2702mm로 상위 모델인 XC60의 전장 4688mm, 휠베이스 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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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자동브레이크 등 11가지 안전장치 의무화

유럽연합, 자동브레이크 등 11가지 안전장치 의무화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능동형 안전장치가 의무로 적용된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11가지 능동형 안전장치를 모든 신차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안전 규정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오는 2021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안전 규정은 자동브레이크를 포함한 11개 안전장치로 구성된다. 특히 자동비상브레이크는 운전자가 전방 장애물을 느리게 인지할 경우 자동적으로 제동이 가해지는 장치다. 새로운 안전 규정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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