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티저 공개, 르노 마스터와 경쟁?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티저 공개, 르노 마스터와 경쟁?

폭스바겐은 신형 트랜스포터(Transpoter) 티저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멀티 미니밴 신형 트랜스포터는 7세대 풀체인지로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세련된 외관,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내년 1분기에 공개된다. 트랜스포터는 멀티 미니밴으로 승객의 편안함과 적재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신형 트랜스포터는 7세대 풀체인지로 포드 미니밴 트랜짓 커스텀(Transit Custom)과 플랫폼을 공유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왜고니어 S 공개, 482km 주행에 9900만원대

지프 왜고니어 S 공개, 482km 주행에 9900만원대

지프는 왜고니어 S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STLA 라지 플랫폼이 사용된 프리미엄 전기차로 공기저항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2km, 합산 총 출력 600마력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풀패키지 런치 에디션 7만1995달러(약 9900만원)다.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 차세대 프리미엄 SUV다. 왜고니어 S는 글로벌 출시 모델인 만큼 국내 출시 가능성도 있다. 지프는 왜고니어 S 목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옵틱 공개, 7천만원대로 모델Y 정조준

캐딜락 옵틱 공개, 7천만원대로 모델Y 정조준

캐딜락은 옵틱(Optiq) 글로벌 사양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옵틱은 캐딜락 리릭보다 작은 콤팩트 SUV로 GM 얼티엄 플랫폼 및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83km다. 다양한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5만4000달러(약 7400만원)다. 옵틱은 GM 얼티엄 플랫폼 및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한 콤팩트 SUV 전기차다. 옵틱은 쉐보레 블레이저 EV 및 이쿼녹스 EV의 고급화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옵틱 주요 경쟁 모델은 테슬라 모델Y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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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주행거리 늘어난다, 81.4kWh 롱레인지 556km

EV3 주행거리 늘어난다, 81.4kWh 롱레인지 556km

기아 전기차 EV3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가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환경부에 따르면 EV3 롱레인지(81.4kWh) 17인치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10km(도심 556, 고속 455)다. 이는 기아가 EV3 공개와 함께 밝힌 주행거리 501km를 상회하는 수치로, WLTP 기준 600km 이상이다. EV3 롱레인지는 17인치 휠 기준 81.4kWh 배터리팩이 탑재되며, 전륜에 위치한 싱글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204마력(5200-9600rpm), 최대토크 28.8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835kg이다. 19인치 휠은 공차중

업계소식이한승
미니 컨트리맨, 2024년 최다 판매 프리미엄 소형 SUV

미니 컨트리맨, 2024년 최다 판매 프리미엄 소형 SUV

미니의 대표적인 SUV 모델 미니 컨트리맨이 2024년 수입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해 주목된다. 미니(MINI)는 중대형 차량 선호도가 높은 수입차 시장에서 10위권에 안착한 유일한 소형차 브랜드로, 2024년 1~4월 소형차 판매 1위, 전년비 65% 성장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미니 컨트리맨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115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소형 SUV와 프리미엄 소형차 세그먼트 최다 판매량으로, 같은 기간 1033대 판매된 벤

업계소식이한승
재규어 XF와 XE 단종, 벤틀리급 전기차 만든다

재규어 XF와 XE 단종, 벤틀리급 전기차 만든다

재규어는 XE와 XF, F타입 생산을 종료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재규어는 재규어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2025년부터 전 모델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재규어는 연내 I-페이스를 단종한다. 향후 신차는 초고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재규어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전동화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5월 22일 XE와 XF, F타입 생산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XE와 XF, F타입은 재규어 라인업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없는 모델들

업계소식이한승
페라리 12칠린드리 국내 공개, 12기통 자연흡기 슈퍼카

페라리 12칠린드리 국내 공개, 12기통 자연흡기 슈퍼카

페라리는 30일 12칠린드리(12Cilindri)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했다. 12칠린드리는 페라리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론트 미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2인승 슈퍼카다. 과거 페라리 GT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830마력, 제로백은 2.9초다. 페라리는 12칠린드리를 미국 마이애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후 불과 한 달 만에 한국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페라리는 한국에 대해 페라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열정을

신차소식이한승
토레스 EVX 밴 출시, 실구매 3천만원대 가성비

토레스 EVX 밴 출시, 실구매 3천만원대 가성비

KG모빌리티(이하 KGM)는 토레스 EVX 밴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레스 EVX 밴은 국내 최초의 전기 SUV 밴으로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토레스 EVX 밴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11km, 트렁크 최대 용량 1462ℓ를 확보했다. 가격은 4438만원이다. 토레스 EVX 밴 세부 가격은 TV5 4438만원, TV7 4629만원이다. 토레스 EVX 밴은 환경부 보조금 394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더하면 TV5 기준 실구매 가격을 3천만원대 후반으로 낮출 수 있다. 여기에 개별

신차소식이한승
BMW M3 부분변경 공개, 실내 버튼 최소화

BMW M3 부분변경 공개, 실내 버튼 최소화

BMW는 신형 M3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3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물리 버튼이 최소화됐다. 특히 신형 M3 xDrive 컴페티션은 파워트레인 최고출력이 530마력으로 향상됐다. 신형 M3는 7월 BMW 뮌헨 공장에서 생산된다. 신형 M3는 2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M3 외관 디자인 변화는 보수적이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그 외는 기존과 같다. 밝은 은색으로 마감된 신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실차 살펴보니, EV9과 1천만원 가격차이

캐딜락 리릭 실차 살펴보니, EV9과 1천만원 가격차이

캐딜락코리아는 30일 ‘아틀리에 리릭’ 오픈과 함께 리릭 실차를 공개했다. 리릭은 미래지향적인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 465km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특히 실내 소재와 고급감은 경쟁 모델을 앞선다. 리릭의 가격은 1억696만원으로, EV9 풀패키지 9637만원과 1천만원 차이다. 리릭은 국내에서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96만원이다. 캐딜락코리아는 현재 리릭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출고를 시작한다. 리릭 국내 가격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공개, 이름만 퍼포먼스?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공개, 이름만 퍼포먼스?

아우디는 Q6 e-트론 퍼포먼스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 퍼포먼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 사양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41km를 확보했다. Q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PPE는 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마칸 EV에 먼저 사용됐다. Q6 e-트론 퍼포먼스는

신차소식이한승
BMW X3 풀체인지 하반기 국내 출시, GLC 정조준

BMW X3 풀체인지 하반기 국내 출시, GLC 정조준

BMW X3 풀체인지가 빠르게 국내 투입된다.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X3 풀체인지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X3 풀체인지는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및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6월 공개된다. X3 풀체인지 글로벌 공개는 6월로 예정됐다. BMW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X3 풀체인지를 연내 출시할 계획인데, 시기는 하반기로 예고했다. 한국이 세계 최초 출시가 될 가능성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RS4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RS4

아우디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RS4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V6 엔진 성능이 470마력으로 강화됐으며, 전용 서스펜션과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250대 한정 판매된다. RS4는 단종을 앞두고 있다.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RS4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소프트웨어가 조정된 2.9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70마

신차소식이한승
BMW 3시리즈 부분변경 공개, 어디가 바뀌었나?

BMW 3시리즈 부분변경 공개, 어디가 바뀌었나?

BMW는 신형 3시리즈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3시리즈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신형 M340i는 엔진 최고출력이 391마력으로 상승했다. 글로벌 출시는 7월이며,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3시리즈는 2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3시리즈는 레이스 블루 메탈릭과 베가스 레드 메탈릭 외관 컬러가 신설됐다. 또한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과 프로즌 포르티마오 블루 메탈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 공개, 540마력에 2억2980만원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 공개, 540마력에 2억2980만원

포르쉐는 신형 911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911은 992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과 실내가 특징이다. 특히 신형 911에는 3.6리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가 도입됐다. 총 출력은 540마력이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며, 가격은 2억2980만원부터다. 신형 911은 992 부분변경이다. 신형 911에는 하이브리드로 업그레이드된 카레라 GTS가 도입됐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가격은 카레라 GTS 2억2980만원, 카브리올레 2억4620만원, 카레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현대차 ST1, 실주행거리 400km..승차감도 좋아 

[시승기] 현대차 ST1, 실주행거리 400km..승차감도 좋아 

현대자동차 상용 전기차 ST1 카고를 시승했다. ST1(Service Type1)은 모델명을 제외하면 승용 전기차 기준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50kW 급속 충전시 20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며, 실주행거리는 400km 이상, 승차감이 좋아 피로감이 낮다. 현대차는 지난 4월 상용 전기차 ST1을 출시했다. ST1은 일명 택배차로 불리는 포터나 봉고를 대체할 소형 상용차로, 박스형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해 낙하물 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생계형 차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올 7월 국내 최초 글로벌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열린다

올 7월 국내 최초 글로벌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열린다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는 28일 오전 코엑스에서 올 7월 개최될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utonomous driving Mobility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7월17일(수) ~ 19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개최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지, 판단, 제어, 통신)을 보유한 국내

업계소식이한승
자율주행 모빌리티산업전 7월 개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시회

자율주행 모빌리티산업전 7월 개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시회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는 28일 오전 코엑스에서 올 7월 개최될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Autonomous driving Mobility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7월 17일(수) ~ 19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개최하여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지, 판단, 제어,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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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야심작 오로라1, 6월 완전히 공개된다

르노코리아 야심작 오로라1, 6월 완전히 공개된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오로라1(프로젝트명)의 공개를 1개월 앞두고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6월 28일~7월 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될 르노 오로라1은 중형 하이브리드 SUV로 싼타페, 쏘렌토와 경쟁한다. 오로라1은 이르면 8월 출고가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오는 6월초와 7월초, 생산설비 개조 공사에 돌입한다. 오로라1 프로젝트 생산을 위함으로, 르노코리아는 최근 하반기 신차 출시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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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3천만원대 중반 실구매,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3 3천만원대 중반 실구매,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3 가성비가 주목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3는 트림에 따라 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 중반으로 실구매가 가능하다. EV3는 E-GMP 기반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최대 501km, 기아 AI 어시스턴트 등이 적용됐다. 6월초 계약, 7월 고객에게 인도된다. EV3 국내 일정은 6월 초 계약 개시, 7월 중 출고된다. 기아는 EV3 실구매 가격을 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 중반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니로EV보다 저렴할 전망이다. EV3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58.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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