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팅어 부분변경, 2.0T로 가격 인상 최소화 하나?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에 2.0T가 유지될 전망이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팅어에는 최초 계획과 달리 기존의 2.0T 엔진 유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정될 경우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2.0T·2.5T·3.3T 라인업을 갖춘다. 8월 출시될 예정이다. 현행 스팅어의 가격은 2.0T 3590만원, 3.3T 5075만원부터다. 2.0T가 유지될 경우 엔트리 트림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2.0T는 장애인 차량 구입시 취등록세와 공채비를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