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13일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올해 Q6 e-트론, A6 e-트론, 신형 A5 및 Q5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 투입 계획을 밝혔으며, 네트워크 강화도 예고했다. Q6 e-트론 가격은 8290만원부터다. ‘아우디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은 지난해 5월 부임한 아우디 코리아 스티브 클로티 사장이 국내 미디어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로, 긴밀한 소통과 다양한 정
벤츠 신형 E클래스 E450 4MATIC 가격이 공개됐다. E450 4MATIC은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 대비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 등 일부 사양을 삭제하고 가격을 크게 낮춘 엔트리 트림이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450 4MATIC 가격은 9850만원이다. 2025년형 E450 4MATIC 가격은 개별 소비세 3.5% 기준 9850만원으로 이전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비교해 2310만원(개별 소비세 3.5% 기준) 낮다. 다만 E450 4MATIC은 익스클루시브 대비 일부 옵션이 삭제됐다.
볼보자동차 ES90 공개가 임박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ES90는 오는 3월 공식 공개될 예정이며,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ES90는 S90급 전기차로 볼보자동차 EX90와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중국 기준 600km 이상을 주행한다. ES90는 볼보자동차 S90급 플래그십 세단으로 코드명은 V551이다. ES90는 벤츠 EQE 세단, BMW i5, 아우디 A6 e-트론, 제네시스 G80 EV 등과 경쟁한다. ES90 개발은 볼보자동차와 지리자동차가 부분적으로
마쯔다는 마쯔다 6e를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쯔다 6e는 테슬라 모델3와 경쟁을 목표로 개발된 전기 세단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555km를 주행할 수 있다. 마쯔다 6e 외관은 프레임리스 도어, 낮은 루프라인,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등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마쯔다 6e는 마쯔다가 지난해 중국에 공개한 EZ-6의 유럽 버전이다. 마쯔다 6e 차체 크기는 전장 4921mm, 전폭 1890mm, 전고 1491mm, 휠베이스는 2895mm다.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3와 비교해
MINI코리아는 에이스맨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스맨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54.2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시 312km를 주행한다. 에이스맨은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의 소형 SUV다. 가격은 4950만원부터다. 에이스맨은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에이스맨 세부 가격은 E 클래식 트림 4950~5250만원, SE 페이버드 트림 5290~58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MINI코리아는 에이스맨 구매 고객에게 50만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고객들에게 1만687대의 차량을 인도해 2023년 대비 판매량이 6% 늘었다. 람보르기니는 전 모델 라인업 전동화한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로 등극했다. 이 같은 성과는 람보르기니 고객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신규 고객층 확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브랜드와 제품 혁신, 그리고 럭셔리 슈퍼 스포츠카 부문에서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폭스바겐 ID.5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ID.5는 프로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6099만원으로 책정됐다. ID.5는 폭스바겐 전기 SUV 고유의 우아함과 쿠페 스타일의 유려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주행거리는 최대 434km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9일 ID.5 출시를 확정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ID.5는 프로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6099만원이다. ID.5 고객 인도는 올해 상반기 중 개시될 예정이다. 또한
![[시승기] 볼보 XC90 B6 울트라, 담백한 멀티플레이어](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1/65776_174055_3323.300x200.0.jpg)
볼보 XC90 B6 울트라를 시승했다. XC90은 볼보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안전성과 공간, 오디오 등 편의장비에 있어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를 통한 정숙성 향상과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쟁력은 동급 세그먼트에서 인상적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4년 국내 수입차 판매 4위를 기록했다. 수입차 시장이 14% 역성장한 상황에서의 결과로 의미가 있다. 특히 볼보의 국내 판매 중 개인 구매 비율 75%, 40-50대 비
테슬라가 신형 모델Y를 10일 공개했다. 신형 모델Y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5.4인치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램프, 신형 스티어링 휠 등 모델3 부분변경과 유사하게 업그레이드됐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과 같다. 국내 가격은 7300만원이다. 신형 모델Y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국내 가격은 롱레인지 AWD 런치에디션 7300만원이다. 신형 모델Y는 사이버트럭과 유사한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갖췄다. 전면부는 슬림하게 디자인
현대차는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을 10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은 일본 유명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와 함께 개발한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스페셜 모델로 대형 리어 윙 스포일러와 6P 모노블록 브레이크 시스템, 21인치 경량 휠 등이 적용됐다. 국내에도 출시된다.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은 초기 개발 단계부터 일본 유명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해 개발됐다. DK는 츠치야 케이치의 별명인 '드리프트 킹(Drift King)'에서 이름을 따왔다.
제네시스 중동 법인은 GV80 쿠페 투톤 컬러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V80 쿠페 투톤 컬러는 중동에서 궁극의 럭셔리를 목표로 고객 취향에 맞춘 비스포크 프로그램 'One of One' 일환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고급감이 특징이다. 'One of One'은 국내 도입도 예정됐다. 제네시스는 2023년 12월 두바이에서 'One of One'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 'One of One'은 독특한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고도로 개인화된 차량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
포드는 머스탱 GTD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에디션(Spirit of America)을 10일 공개했다. 머스탱 GTD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에디션은 머스탱 초고성능 라인업 GTD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포츠 시트와 보디킷 등을 탑재했다. GTD 퍼포먼스 팩이 기본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머스탱 GTD 스피릿 오브 아메리카 에디션은 머스탱 초고성능 라인업 GTD가 지난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6분57초685로 미국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공식 기록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스페
롤스로이스가 2024년 성적표를 9일 공개했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차량 한 대당 비스포크 옵션 주문량은 2023년 대비 10% 증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전 세계 총 5712대의 차량을 판매해 브랜드 역사상 세 번째 높은 매출을 세웠다. 2024년 롤스로이스 차량 한 대당 비스포크 옵션 주문량은 전년 대비 평균 10% 증가해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고객들이 더 많은 맞춤 옵션을 선택했고 그 결과 롤스로이스가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1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 장기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5년 새해 첫 달 르노코리아가 ‘언리미티드 뉴 이어 위시스(unlimited New Year wishes)’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그랑 콜레오스의 5G 데이터 무제한 제공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들이 5G 데
렉서스 LX 700h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LX 700h는 이르면 오는 3월 공식 출시되며, 현재 일부 딜러사에서는 비공식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LX 700h는 렉서스 플래그십 SUV로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7인승 모델로 도입된다. LX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렉서스 플래그십 SUV다. LX 700h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최신 모델이자 LX 라인업 첫 하이브리드다. LX 700h 국내 트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7인승 모델로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난해 국내에서 5,988대 판매되며 수입 중형 SUV 판매 1위에 오른 ‘XC60’을 필두로 총 15,051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차 4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이 전년 대비 *역성장(▼14%)한 상황 속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패밀리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면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Top3에
폭스바겐코리아가 ID.5 출시를 9일 확정 지었다. ID.5는 폭스바겐 전기 SUV 고유의 우아함과 탁월한 효율성, 쿠페 스타일의 유려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내장됐다. 추후 사전 계약이 시작되며, 상반기 중 고객에게 인도된다. ID.5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쿠페형 SUV다. 폭스바겐코리아는 ID.5와 ID.4가 폭스바겐 전동화 리더십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5의 고객 인도는 올
BMW코리아는 신형 M5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로 4.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총 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2km/ℓ, EV 주행거리는 61km다. 가격은 1억6690만원이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로 국내 가격은 1억6690만원이다. 신형 M5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반영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
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모닝 캄 에디션(MORNING CALM EDITION)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모닝 캄 에디션은 한국을 위해 특별 제작된 럭셔리 비스포크 SUV로 한국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5대 한정, 가격은 4억6400만원이다. 레인지로버 모닝 캄 에디션은 SV 비스포크 팀의 전문가들이 LWB SV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만을 위해 만든 한정판이다. 레인지로버 모닝 캄 에디션은 특별 제조 시설인 SV 테크니컬 센터에서 제
포르쉐는 신형 911 카레라 S를 9일 공개했다. 신형 911 카레라 S는 부분변경으로 개선된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높은 최고출력 473마력을 발휘하며, 가죽 시트와 상단 대시보드 가죽 등 실내 고급감이 업그레이드됐다. 국내 미출시 모델이다. 신형 911 카레라 S는 코드명 992.2인 911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포르쉐는 지난해 5월 911 부분변경 모델로 3.6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카레라 GTS, 하반기 911 T와 911 GT3 등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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