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기아차 기아로 사명 변경, CV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기아차 기아로 사명 변경, CV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기아차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15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사명을 기아로 변경했으며, 플랜 S를 본격 가동한다. 기아는 2027년까지 7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전기차 CV는 올해 1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포착, 매끈한 그릴 노출

현대차 아이오닉5 포착, 매끈한 그릴 노출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게재된 아이오닉5 테스트카는 매끈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그릴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5는 최대 72kWh 용량의 배터리,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사양을 갖췄다. 내달 공개된다.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휠 등에 사용된다. 아이오닉5의 외관은 45EV 콘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RS 5·6·7 국내 투입, BMW M·벤츠 AMG 정조준

아우디 RS 5·6·7 국내 투입, BMW M·벤츠 AMG 정조준

아우디 고성능 RS 시리즈 일부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RS5 스포트백과 RS6 아반트, RS7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RS6 아반트는 스포츠 왜건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주목된다. 모두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RS6 아반트와 RS7에는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콰트로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RS6 아반트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20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실차 공개, 기존보다 낫다

기아차 신규 로고 실차 공개, 기존보다 낫다

기아차 신규 로고가 적용된 실차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스포티지는 최근 기아차 공개한 신규 로고가 사용됐다. 신규 로고는 기존의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 세련된 이미지다. 중국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이 삭제됐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돼 단순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다. 신규 로고는 국내 출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2.0 가솔린 출시, 가격은 1962만원

현대차 코나 2.0 가솔린 출시, 가격은 1962만원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에는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가 조합돼 13.6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저공해자동차 제3종 기준을 충족했다. 가격은 1962만원부터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의 트림별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더 뉴 코나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라인으로 운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K9 부분변경 미리 보기, 리어램프가 하나로

기아차 K9 부분변경 미리 보기, 리어램프가 하나로

기아차 K9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예상도는 국내에서 포착된 K9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좌우가 연결된 형태의 리어램프는 양산차와 유사하다. 최신 사양이 추가될 신형 K9은 오는 5월 국내 출시된다. K9 부분변경의 외관은 신차급 수준으로 변화한다. 전면부는 기아차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포토] 테슬라 기대주 모델 Y,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테슬라 기대주 모델 Y, 실차는 이런 모습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를 13일 공개했다. 모델 Y는 테슬라의 보급형 크로스오버로 차체 크기는 전장 4751mm, 휠베이스는 2890mm다. 모델 Y는 롱레인지와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511km, 퍼포먼스 448km다. 롱레인지는 듀얼 모터 사양으로 시스템 총 출력 384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가 소요된다. 퍼포먼스는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의 힘을 낸다. 모델 Y는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1억3180만원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1억3180만원

포르쉐는 박스터 25주년 한정판 모델을 13일 공개했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으로 구동되는 GTS 4.0 모델을 기반으로 25주년 모델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PASM, PTV+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3180만원이다. 박스터 25주년 한정판 모델은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모델이 2021년 2분기 출시된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에는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신차소식이한승
GM 상용 전기차 EV600 공개, 적재공간만 1만6990ℓ

GM 상용 전기차 EV600 공개, 적재공간만 1만6990ℓ

GM은 브라이트드롭 런칭과 함께 상용 전기차 EV600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브라이트드롭은 전동화와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 기업 차량 관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상용 고객을 위한 솔루션이다. EV600 상용 전기차가 도입되며, 첫 번째 고객은 FedEx 익스프레스다. 브라이트드롭이 시장에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은 EP1이다. EP1은 짧은 거리로 물품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개발된 보조 전기 팔레트다. 운전자의 보행 속도에 따라 최대 5km/h까지 속도를 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 크램쉘 보닛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 크램쉘 보닛 적용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핵심 모델로서 1회 완충시 500km 이상(WLTP 기준)을 주행할 수 있다. 파라메트릭 픽셀과 자연친화적 소재와 색상이 반영됐다.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구현됐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80, 실내서 유해물질 나왔다

제네시스 GV80, 실내서 유해물질 나왔다

제네시스 GV80 실내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신차 실내 공기질 조사 결과에 따르면 GV80가 톨루엔 권고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톨루엔은 비발암 물질이지만 눈이 따갑고 머리가 아픈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국토부는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GV80에서 검출된 톨루엔 농도는 1742.1㎍/㎥다. 7대의 조사 대상 차량 중 가장 높다. 특히 톨루엔 농도가 가장 낮은 XM3(18.9㎍/㎥)와 약 96배 차이난다. 아반떼는 99.8㎍/㎥, G80 112.6㎍/㎥, 기

결함·문제점이한승
포드 픽업 레인저, 국내 출시 앞두고 풀체인지되나?

포드 픽업 레인저, 국내 출시 앞두고 풀체인지되나?

포드 픽업 트럭 레인저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레인저 풀체인지는 전면부 디자인이 포드 신형 F-150과 유사하게 변경되며, PHEV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레인저 풀체인지는 2022년 공개된다. 현행 레인저는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세대 레인저의 외관은 포드 신형 F-150과 유사하게 변경되며 전반적으로 현행 모델보다 더 뛰어난 프로포션을 갖췄다. 전면부의 ‘C’자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와 2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N, 2.0 터보와 습식 8단 DCT 확정

현대차 코나 N, 2.0 터보와 습식 8단 DCT 확정

현대차 코나 N의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코나 N 티저 이미지와 함께 벨로스터 N과 같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고 밝혔다. 런치 컨트롤과 능동형 가변 배기 시스템도 탑재된다. 코나 N의 세부 제원은 내주 공개된다. 신형 코나 N의 파워트레인은 벨로스터 N DCT와 같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75마력, 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수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K3부터 K9까지 신차 쏟아낸다, 올해 출시 일정은?

기아차 K3부터 K9까지 신차 쏟아낸다, 올해 출시 일정은?

기아차가 올해 다양한 신차를 투입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신형 K7을 시작으로 4월 K3 부분변경, 5월 K9 부분변경, 6월 신형 스포티지, 7월 전기차 CV를 국내 출시한다. 올해는 로고 변경과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는 만큼 기아차에게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기아차가 2021년 가장 먼저 출시할 신차는 신형 K7이다. 신형 K7의 차명은 K8로 변경된다. 현대기아차 신규 플랫폼과 기존의 3.0리터 V6 엔진을 대체하는 3.5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 사륜구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저가형 모델2 나온다, 가격은 2700만원대

테슬라 저가형 모델2 나온다, 가격은 2700만원대

테슬라 모델2가 출시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테슬라는 보급형 모델2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상하이 기가 펙토리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모델2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22km 이상, 가격은 16만위안(약 2700만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2020 테슬라 배터리 데이를 통해 모델2는 완전 자율 주행을 탑재할 것이며, 1회 완충시 200마일(322km) 이상의 주행 범위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델2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모든 차에 적용, 첫 타자는 신형 K7

기아차 신규 로고 모든 차에 적용, 첫 타자는 신형 K7

기아차 신규 로고가 모든 차에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로고는 신차는 물론 기존 차량의 연식 변경 모델에도 순차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내연기관 차는 트림 명 삭제 등 엠블럼 부착이 최소화된다. 신규 로고가 적용되는 첫 타자는 3월 출시될 신형 K7이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신차와 연식 변경 모델에 모두 적용된다. 기아차는 3월 신형 K7 및 니로 EV, 4월 K3 부분변경, 5월 K9 부분변경 및 2021 K5, 6월 신형 스포티지 및 2021 모닝·니로 H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EV, 9000만원 넘겨 보조금 못 받는다

제네시스 G80 EV, 9000만원 넘겨 보조금 못 받는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대가 공개됐다.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G80 전기차의 가격은 9000만원 이상으로 보조금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제네시스 전기차 SUV JW의 가격은 6000~9000만원 미만이다. 두 차량은 모두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은 제네시스 측에서 전달한 내용이며, 변동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보조금 정책에 의해 G80 전기차가 9000만원 이상으로 출시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신차소식이한승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출시, 가격은 6250만원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출시, 가격은 6250만원

DS오토모빌은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을 30대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1열 마사지 시트, 나이트 비전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개소세 인하 미반영) 6250만원이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은 전면의 DS 윙스, 윈도우 스트랩, 루프 바, 리어램프 몰딩에 유광 블랙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레이저 음각 기술로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다이아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폭스바겐 올해는 다르다, SQ5 쿠페·신형 티구안 투입

아우디·폭스바겐 올해는 다르다, SQ5 쿠페·신형 티구안 투입

아우디 SQ5 스포트백과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SQ5 스포트백 TFSI, 신형 티구안 2.0T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끝냈다. 두 차량은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티구안 부분변경 2.0TDI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티구안의 2.0TDI 엔진은 2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함께 작동하는 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2021 모하비 출시, 가격은 4869만원

기아차 2021 모하비 출시, 가격은 4869만원

기아차는 2021 모하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 모하비는 차선 변경이 지원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가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후석 승객 알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기본화 됐다. 트레일러 히치 커스터마이징 품목이 추가됐다. 가격은 4869만원부터다. 2021 모하비의 트림별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플래티넘 4869만원, 마스터즈 5286만원, 그래비티 5694만원이다.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가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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