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벤츠 E클래스 2022 옵션 초대박,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벤츠 E클래스 2022 옵션 초대박,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벤츠 2022 E클래스의 옵션이 대폭 강화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 E클래스는 E250 라인업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다만 10월 생산분 한정으로 초기물량에만 적용된다. 엔트리 라인업은 1열 통풍 시트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2022 E클래스는 E250 아방가르드 및 익스클루시브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에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 보디 컨트롤이 기본이다. 에어 보디 컨트롤은 속도에 따라 셀프 레벨링을 지

업계소식이한승
BMW M135i·X2 M35i 출시, 가격은 5830만원부터

BMW M135i·X2 M35i 출시, 가격은 583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M135i xDrive와 X2 M35i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35i 라인업에는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06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M135i 4.7초, X2 M35i 4.9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각각 5830만원, 6870만원이다. M135i xDrive는 1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 M 퍼포먼스 전용 토크 비례식 차동 제한 장치,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이 기본이다. 외관에는 M 퍼포먼스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대형 그릴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대형 그릴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위장 필름만 두르고 있어, 차량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레벨3 자율주행을 위한 전측방 라이다 등이 확인된다. 신형 G90는 올해 출시된다. G90 풀체인지에는 2줄이 강조된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 테마가 반영된다. 전면부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쿼드 헤드램프가 적용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투싼이 부러워할 승차감

[시승기]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투싼이 부러워할 승차감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된 최신 파워트레인, 눈에 띄는 외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특히 투싼과 다르게 E-라이드 기술로 저속 승차감이 극대화됐다. 다만 둔한 변속기는 아쉽다.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달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되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계약 비중은 디젤보다 10% 이상 높은 것으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국내 출시 앞둔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영국서 6500만원

국내 출시 앞둔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영국서 6500만원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가격이 영국부터 공개됐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이 추가된 7인승 모델로 일반 티구안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길어졌다. 국내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출시된다. 2.0 터보의 영국 가격은 4만345파운드(약 6500만원)이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은 엘레강스 트림이 기본이다. 가격은 영국에서 4만345파운드(약 6500만원)로 현대차 싼타페 2.2 디젤 4WD 자동변속기 모델과 유사하게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랭글러 PHEV 사전계약 시작, 가격은 8천만원대

지프 랭글러 PHEV 사전계약 시작, 가격은 8천만원대

지프는 랭글러 4xe 80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랭글러 4xe는 PHEV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삼성 SDI 배터리 등이 적용됐다. 전기 모드로 최대 32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버랜드와 파워탑으로 운영되며, 내달 출시된다. 가격은 8천만원대다. 랭글러 4xe는 GDI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PHEV 엔진이 얹어졌다. 기존 엔진에 전기 모터가 추가돼 더욱 정숙한 오픈-에어링이 가능하다. 험로 주행시에도 즉각적이고 강력한 토크를

업계소식이한승
어큐라 NSX 타입 S 공개, 608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어큐라 NSX 타입 S 공개, 608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어큐라는 NSX 타입 S를 공개했다. NSX 타입 S는 3.5리터 V6 트윈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성능이 608마력으로 상승했으며, 9단 DCT 변속기의 업시프트 반응이 일반 NSX와 비교해 50% 빨라졌다. 카본 루프가 기본 제공된다. NSX 타입 S는 350대 한정 판매된다. NSX 타입 S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트윈터보 알루미늄 합금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9단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총 출력은 608마력, 최대토크는 68kgm다. 일반 NSX와 비교해 총 출력은 27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선공개, 웅장해진 5인승 SUV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 선공개, 웅장해진 5인승 SUV

지프 신형 그랜드 체로키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위장막을 걷어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대형 SUV 왜고니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엔진이 얹어진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5인승으로 지프가 올해 초 공개한 3열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L과는 다르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그랜드 체로키 L과 비교해 전장과 휠베이스가 짧아졌으며,

업계소식이한승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투싼보다 연비 높은 이유는 외관 디자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투싼보다 연비 높은 이유는 외관 디자인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높은 연비가 주목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2WD 17/18인치 휠 16.7km/ℓ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보다 0.5km/ℓ높다. 스포티지의 공기저항계수가 투싼보다 낮아 공기저항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지와 투싼 하이브리드는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6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6kg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포착,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포착,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은 센터페시아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된다. 또한 링컨은 신형 내비게이터의 티저를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내비게이터의 변화는 실내에 집중됐다. 센터페시아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적용됐다. 디스플레이에는 내비게이션, 공조기, 열선 및 통풍 시트 제어, 열선

업계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신형 쿤타치 선공개, 전설의 부활

람보르기니 신형 쿤타치 선공개, 전설의 부활

람보르기니 신형 쿤타치 LP 800-4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쿤타치는 람보르기니 시안을 기반으로 과거 쿤타치의 디자인 요소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적용됐다. 신형 쿤타치의 최고출력은 800마력이다. 이달 공개되며, 112대 한정 생산된다. 쿤타치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로 1971년 처음 등장했다. 과거 쿤타치는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외관 디자인과 팝업식 헤드램프,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 등이 특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7은 이런 모습? 쏘렌토급 7인승 SUV

기아 EV7은 이런 모습? 쏘렌토급 7인승 SUV

기아 EV7(가칭)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EV7 예상도는 기아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EV6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7은 중형 7인승 SUV로 평평한 벨트라인과 각진 후측면 실루엣이 특징이다. EV7은 2023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기아는 올해 초 2026년까지 EV6를 포함한 E-GMP 기반의 전기차 7대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2대는 SUV 라인업이다. EV7은 기아 쏘렌토 수준의 중형 SUV로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V7의

업계소식이한승
안전속도 ‘5030’ 시행 효과 있었나? 보행자 사망자 16.7% 감소

안전속도 ‘5030’ 시행 효과 있었나? 보행자 사망자 16.7% 감소

국토교통부는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이후 보행자 사망자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7월까지 100일간 교통사고, 통행속도, 제한속도 준수율 등을 조사한 결과 보행자 사망자가 16.7% 줄어들었으며, 통행속도는 1km/h 감소, 과속 건수 감소 등 시행 효과가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의 효율성 조사를 위해 4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100일간 교통사고, 통행속도, 제한속도 준수율을 조사했다. 안전속도 5030 적용 대상

교통·정책·상식이한승
BMW M5 CS 635마력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80만원

BMW M5 CS 635마력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80만원

BMW코리아는 M5 CS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5 CS는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635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만에 가속한다. M5 CS는 BMW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4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억580만원이다. M5 CS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635마력, 최대토크는 76.5kgm으로 역대 M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아테온 2022, 가솔린 최고출력 300마력으로 업

폭스바겐 아테온 2022, 가솔린 최고출력 300마력으로 업

폭스바겐 2022 아테온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아테온은 연식변경을 거치며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이 300마력으로 상승했으며, 7단 DSG 변속기가 새롭게 조합됐다. 하위 트림의 옵션도 강화됐다. 가격은 소폭 오른 3만9995달러(약 46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2 아테온 가솔린에는 2.0리터 4기통 TFSI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30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기존 아테온 가솔린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32마력, 최대토크는 5.1kgm 높아졌다. 일반 모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5 e-트론 선공개, 조명 맛집의 최신 전기차

아우디 Q5 e-트론 선공개, 조명 맛집의 최신 전기차

아우디 Q5 e-트론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Q5 e-트론은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의 MEB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77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진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중국 기준 최대 560km다.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Q5 e-트론은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의 MEB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76mm, 전폭 1860mm, 전고 1675mm, 휠베이스는 2965mm다. 전장과 전폭은 국산차 기준 기아 쏘렌토와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 포착, 패스트백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 포착, 패스트백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국내 커뮤니티 보배드림 Q25F24S님이 게재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과 카메라 사이드미러, 독특하게 디자인된 휠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6는 1회 완충시 482km를 주행한다.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쏘나타 크기의 중형 세단이다.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이 강조된다. 외관은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공기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원격시동 등 일부 옵션 사용 불가, 실수 아닌 반도체 수급난

벤츠 원격시동 등 일부 옵션 사용 불가, 실수 아닌 반도체 수급난

국내 출고되는 벤츠 약 1만대에 LTE 모듈이 미장착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7월~10월까지 출고되는 차량에 LTE 모듈이 적용되지 않아 SOS, 메르세데스 미 등을 사용할 수 없다. S클래스와 EQA, EQC는 해당되지 않는다. 보증기간 1년 연장과 부품 수급시 장착을 지원한다. 현재 딜러사는 LTE 모듈 없이 수입된 차량에 대해 고객의 동의서를 받고 출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TE 모듈 미장착 차량은 약 1만대다.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업계소식이한승
BMW iX3 부분변경 공개, 그릴과 주행거리 ‘확대’

BMW iX3 부분변경 공개, 그릴과 주행거리 ‘확대’

BMW는 iX3 부분변경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X3 부분변경은 일체형 프레임이 특징인 대형 키드니 그릴, M 스포츠 패키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60km다. 가격은 6만7300유로(약 9100만원)부터다. iX3 부분변경에는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전기 모터가 얹어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80km/h다. 배터리 용량은 80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볼트 EV·EUV 국내 가격 공개, 4130만원부터

쉐보레 볼트 EV·EUV 국내 가격 공개, 4130만원부터

쉐보레는 신형 볼트 EV와 볼트 EUV의 국내 가격과 사양을 11일 공개했다. 신형 볼트 EV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내외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됐으며,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실용성이 향상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14km다. 가격은 4130만원부터다. 신형 볼트 EV의 가격은 프리미어 4130만원, 볼트 EUV의 가격은 프리미어 4490만원이다. 배터리 포함 전기차 부품에 대해 8년/16만km 보증을 기본으로 일반 부품 보증 5년/10만km, 고장 및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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