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용

크라이슬러코리아, 36개월 무이자 프로모션…취·등록세 지원도

크라이슬러코리아, 36개월 무이자 프로모션…취·등록세 지원도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0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크라이슬러의 대표 플래그쉽 세단 300C 3.6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기간을 연장해 준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및 취득

업계소식전승용
수입차 9달 만에 10만대…전년 대비 20.1%↑

수입차 9달 만에 10만대…전년 대비 20.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일, 2012년 9월 수입차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달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대비 14.6%, 전년 동기 20.6% 증가한 1만2123대로 집계됐다. 2012년 누적 등록대수는 9만5706대로, 작년 누적 등록대수인 7만9694대 보다 20.1% 증가했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593대), 토요타 캠리(531대), 비엠더블유 520d(515대) 순이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08대, 메르세데스-벤츠 2062대, 폭스바겐 1831대, 아우디 1441대, 도요타 972대, 렉

판매조건·실적·전망전승용
볼보 S60 T4 출시…국내 최초 2.0 가솔린 엔진 장착

볼보 S60 T4 출시…국내 최초 2.0 가솔린 엔진 장착

볼보코리아 8일, 2.0리터급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볼보 S60 T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60 T4는 다운사이징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볼보차 특유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두루 갖췄다. 가격은 S60 T4가 4120만원, S60 T4 프리미엄은 4650만원이다.S60 T4에는 2.0리터급 직렬 5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13마력(6000rpm), 최대토크 30.6kg·m(2700~5000rp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

신차소식전승용
신형 레인지로버…알루미늄 다이어트로 ‘420kg 감량’

신형 레인지로버…알루미늄 다이어트로 ‘420kg 감량’

알루미늄 바디를 장착한 신형 레인지로버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레인지로버는 기존에 사용하던 프레임 바디 대신 재규어 XJ에 사용된 알루미늄 모노코크 플랫폼을 적용해 공차중량을 420kg이나 줄였다. 차체 길이는 조금 길어졌으며 루프라인은 조금 낮아졌다.신형 레인지로버는 3.0리터급 V6 디젤엔진과, 4.4리터급 디젤엔진, 5.0리터급 가솔린 터보엔진 등 총 3종류로 출시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궁극의 슈퍼카 맥라렌 P1…

궁극의 슈퍼카 맥라렌 P1…"부가티 뛰어넘는다"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2012 파리모터쇼'에서 맥라렌 P1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맥라렌 P1 콘셉트는 지난 90년대 출시된 슈퍼카 F1을 잇는 모델로, 맥라렌 MP4-12C를 베이스로 보다 공격적이면서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양산 모델은 내년 하반기께 맥라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판매되며, 콘셉트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출시된다.P1은 MP4-12C 모델에 적용된 3.8리터급 트윈터보 V8 엔진을 개선한 엔진이 장착돼 970마력 이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벤츠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가솔린 뺨치는 전기차

벤츠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가솔린 뺨치는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가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를 공개했다.지난 2010년 처음 공개된 SLS AMG 전기차는 당시 SLS AMG E-CELL(셀)로 불렸으나 시판 버전은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로 출시됐다.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네 바퀴에 각각 하나씩의 소형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533마력, 최대토크는 89.7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F1 머신에 사용되는 KERS 시스템이 추가돼 정지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유럽 전용 '2013년형 스파크 페이스리프트' 공개

유럽 전용 '2013년형 스파크 페이스리프트' 공개

쉐보레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스파크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스파크는 2013년형으로 출시된 북미용 스파크의 유럽 버전이다. 스포츠 듀얼 포트그릴과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범퍼·헤드램프 커버, 안개등, 15인치 알루미늄 휠, 하이어 마운트 LED 스톱램프 등이 적용됐다.스파크 페이스리프트에는 최고출력 68마력의 1.0리터급 엔진과 82마력을 발휘하는 1.2리터급 가솔린엔진이 탑재된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실적인 스포츠카 '닛산 370Z 페이스리프트'

현실적인 스포츠카 '닛산 370Z 페이스리프트'

닛산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 370Z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370Z 페이스리프트는 후면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윈도우 라인과 더욱 짧아진 차체, 날카롭게 찢어진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그릴 디자인은 사각형으로 바뀌었으며, 범퍼의 모양도 심플해졌다. 여기에 LED 주간주행등이 추가됐다.또, 18인치 알로이휠이 기본 장착됐으며, 고성능 상위 모델에는 19인치 휠에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더 독특해진 스마트 포스타…

더 독특해진 스마트 포스타…"탐나는 디자인 매력적"

스마트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포스타 콘셉트를 공개했다.포스타는 도심형 전기차로, 스마트 특유의 2인승 정원에 보다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포스타 콘셉트의 크기는 전장×전폭×전고 각각 3550×1770×1505mm로, 전·후 오버행의 길이를 최소화해 더욱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휠베이스는 2470mm로 일반 포투보다 670mm가 길며, 트렁크 바닥은 최대 280mm 확장 할 수 있다. 포스타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를 기반으로 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연비 32km/l까지 끌어올려…폭스바겐 신형 골프 블루모션

연비 32km/l까지 끌어올려…폭스바겐 신형 골프 블루모션

폭스바겐이 골프 블루모션 콘셉트카를 '2012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이 모델은 7세대 골프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기존 모델 대비 연비가 15% 가량 향상됐다.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1.6TDI 엔진을 장착했으며 차체 경량화를 통해 섀시 26kg, 상부구조 37kg 등 총 63kg의 무게를 줄였기 때문이다.여기에 스타트-스탑 시스템, 저구름저항 타이어, 에너지 회생 브레이크, 기어비 조정, 공기역학 개선 등 연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7세대 골프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폭스바겐 신형 골프 최초 공개…

폭스바겐 신형 골프 최초 공개…"업그레이드 컴플리트"

폭스바겐이 27일(현지시간), '2012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로 진화한 신형 골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골프는 MQB 플랫폼이 적용돼 이전 모델에 비해 크기는 커지고 실내공간은 늘었다. 신형 골프는 길이 4255mm, 너비 1799mm, 높이 1452mm, 휠베이스 2637mm다. 이전 모델에 비해 길이 56mm, 너비 12mm, 휠베이스 59mm가 늘었고 높이는 28mm 낮아졌다. 전체적인 크기가 커졌지만 높이는 낮아져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고 휠베이스가 크게 늘어 실내공간 및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보기만 해도 감동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보기만 해도 감동

아우디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3년형으로 나온 것으로 전체적인 외관이 크게 바뀐 것은 아니지만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패턴이 달라졌다. 후면부의 리어램프, 배기구 디자인도 변했다. R8 페이스리프트는 최고출력 430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4.2리터급 V8 엔진과 525마력의 5.2리터 V10 엔진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또, 기존의 6단 R 트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르쉐, 411마력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 411마력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328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급 V6 엔진과 94마력을 내는 70kW 전기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412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6.0초다.포르쉐에 따르면 전기모터만을 이용해 최대 32km 정도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아우디, 신형 A3 스포츠백 공개…더 커진 5도어 해치백

아우디, 신형 A3 스포츠백 공개…더 커진 5도어 해치백

아우디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2 파리모터쇼에' 5도어 해치백인 모델인 신형 A3스포츠백을 공개했다. 신형 A3 스포츠백은 신형 골프와 동일한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가 기존 모델에 비해 58mm 길어졌으며, 3도어 모델보다는 35mm 길다. 트렁크 공간은380L로, 뒷좌석을 접을 경우 1220L까지늘어난다. 신형 A3 스포츠백 역시 3도어 모델과 마찬가지로2.0TDI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 1종과1.4TFSI, 1.8 TFSI를 장착한 가솔린 모델 2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벤틀리 콘티넨탈 GT3 콘셉트…최고급 레이싱 머신

벤틀리 콘티넨탈 GT3 콘셉트…최고급 레이싱 머신

벤틀리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레이싱 머신으로 변신한 콘티넨탈 GT3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콘티넨탈 GT 스피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엔진 사양은 두 가지로, 최고출력 616마력을 발휘하는W12 6.0리터급 엔진과 500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엔진으로 출시된다. 콘티넨탈 GT 스피드에서 사용하던 8단 자동변속기는 레이싱 시퀀셜 변속기로 바뀌었으며, 4륜구동 방식 대신 전륜구동을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미니의 7번째 라인업 페이스맨 공개…컨트리맨 쿠페형?

미니의 7번째 라인업 페이스맨 공개…컨트리맨 쿠페형?

미니가 지난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미니의 7번째 라인업인 페이스맨을 공개했다.미니 페이스맨은 컨트리맨과 플랫폼을 공유해 컨트리맨의 쿠페형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페이스맨은 컨트리맨과 동일하게 4명이 넉넉하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크기는 길이 4109mm, 너비 1786mm, 높이 1518mm며, 휠베이스는 2596mm다. 컨트리맨에 비해 높이가 30mm가 낮을 뿐이다. 트렁크 공간은 330리터며 2열시트를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확 달라진 범퍼 디자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확 달라진 범퍼 디자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LP560-4)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의 전체적인 외관은 아벤타도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돼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전후방 범퍼 양쪽 끝에는 삼각형과 사다리꼴 패턴을 새롭게 장착했다. 또, 전면의 공기 흡입구와 후면의 공기 배출구 크기도 더욱 커졌다. 옵션으로 '스타일패키지'를 선택하면 전·후면 그릴에 유광 블랙 페인트가 적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베텔의 F1머신, 시속 350km로 잠수교 질주

베텔의 F1머신, 시속 350km로 잠수교 질주

세바스찬 베텔의 F1 머신이 잠수교를 질주한다.F1 레드불 레이싱팀은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수교에서 2011년 레드불 우승의 주역인 ‘RB7’ F1 레이싱카를 소개하는 ‘쇼런 2012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근접한 거리에서 레드불 레이싱팀의 첨단 F1 머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RB7’은 현 F1 세계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지난 시즌 주행한 머신으

모터스포츠전승용
현대차, 초기품질 1위 했지만…'5년간 400만대 결함'

현대차, 초기품질 1위 했지만…'5년간 400만대 결함'

현대차가 최근 조사에서 초기품질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 25일, 마케팅인사이트가 발표한 초기품질 조사에서 1대당 문제점 수 1.41대를 기록하며 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기아차 1.69건, 르노삼성 1.74건, 한국GM 1.78건, 쌍용차 2.36건).그러나 27일,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400만3440

업계소식전승용
SK엔카, 스마트폰 차량 판매 서비스 실시

SK엔카, 스마트폰 차량 판매 서비스 실시

SK엔카는 27일,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팔고 싶은 차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뒤 SK엔카 어플을 이용해 등록하면 된다. ‘셀프차량등록’을 클릭한 후 사진을 올리고 차량번호와 함께 제조사, 모델명, 연식 등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차량이 등록된다.등록 시 보험개발원의 정보와 매칭시켜 차량정보가 맞는지 확인하고, 옵션정보는 등급에 따라 자동으로 알려준다.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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