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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역시 독일차?…일본차가 가장 좋아

차는 역시 독일차?…일본차가 가장 좋아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컨슈머리포트의 '2013 우수 자동차 브랜드'를 휩쓸었다.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도로 주행 테스트와 120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합산해 '2013 우수 자동차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총 2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일본차 브랜드는 상위 10개 브랜드 중 8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차와 국산차는 중위권, 미국차 브랜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우수 자동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아반떼HD, 중국 판매 100만대 돌파

현대차 아반떼HD, 중국 판매 100만대 돌파

현대차 아반떼HD가 중국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28일, 아반떼HD의 중국형 모델인 위에둥이 지난 2008년 4월 출시 이후 4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위에둥은 2009년 23만9449대가 판매돼 현대기아차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연간 2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이후 2010년 23만3344대, 2011년 19만995대, 2012년 21만3974대 등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 측은 위에둥의 100만대 돌파는 GM 엑셀르(5년 5개월), 폭스바겐

업계소식전승용
[서울모터쇼] 쌍용차, 최상급 체어맨W '세계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 쌍용차, 최상급 체어맨W '세계 최초 공개'

쌍용차가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W 서밋(W Summi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7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W 서밋'은 체어맨W의 최상급 럭셔리 모델로, 서밋(Summit)은 정상, 꼭대기, 정점을 뜻한다. 'W 서밋'의 실내는 4시트 구조로, 2열의 가운데 좌석을 고정된 암레스트로 막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뒷좌석을 만들었다. 여기에 최상급 모델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

신차소식전승용
'2013 서울모터쇼' 질의응답…슈퍼카 없는 이유는?

'2013 서울모터쇼' 질의응답…슈퍼카 없는 이유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7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3 서울모터쇼'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2013 서울모터쇼'는 오는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11일간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으로 전시 면적이 기존에 비해 2배 가량 커졌으며, 세계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다음은 '2013 서울모터쇼' 기자 간담회 질의응답 내용이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서울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

[서울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

'2013 서울모터쇼'가 오는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11일간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으로 전시 면적은 기존에 비해 2배 가량 커진 10만2431㎡에 달한다. 여기에 세계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모터쇼 조직위에 따르면 '2013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업체는 국내 9개와 해외 20개 등 총 29개 업체다. 전시 차량은 월드프리미어 9종를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2013 서울모터쇼,'월드프리미어 9종'…

2013 서울모터쇼,'월드프리미어 9종'…"과대포장 심하네"

'2013 서울모터쇼'에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모델이 9종이라고 모터쇼 조직위 측은 밝혔다. 얼마 되지 않는 모델 중에도 부풀리기가 극심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27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3 서울모터쇼' 기자 간담회를 열며 9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조직위가 공개한 월드프리미어 9종에는 겹치는 이름이 여러번 등장한다. 트라고 액시언트의 구동방식과 차축 별로 6×2 트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2013 서울모터쇼, 내달 28일 개최…역대 최대 규모

2013 서울모터쇼, 내달 28일 개최…역대 최대 규모

'2013 서울모터쇼'가 오는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11일간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으로 전시 면적이 기존에 비해 2배 가량 커진 10만2431㎡에 달한다. 여기에 세계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13 서울모터쇼'는 1만5천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해 15억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이 추진되며, 1조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쌍용차, 2012년 실적 발표…영업손실 990억

쌍용차, 2012년 실적 발표…영업손실 990억

쌍용차는 2012년 한 해 동안 영업손실 990억, 매출 2조8638억, 당기순손실 1061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판매량은 내수 4만7700대와 수출 7만1553대(CKD 제외)를 포함해 총 11만9253대다. 쌍용차의 작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C와 코란도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가 전체 판매량의 70% 수준을 기록해 주력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매출액은 3.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011년(1412억) 대비 422억이 감소한 990억을 기록했다. 쌍용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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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차 살펴보니…

박근혜 대통령 차 살펴보니…"벤츠는 어디가고 현대차?"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취임식에서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국산차를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박 대통령이 탄 의전차는 현대차가 제공한 에쿠스로, 에쿠스 리무진의 전장을 대폭 늘린 '에쿠스 스트레치드 방탄차'다. 그동안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미국·독일산 수입 방탄차를 이용했다. 당시에는 국산차 업체 중에 대통령이 탈만한 최고급 방탄차를 만들 기술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러나 현대차그룹과 긴밀한 관계에 있던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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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르노 출신 디자인 총괄 선임

한국GM, 르노 출신 디자인 총괄 선임

한국GM은 디자인 부문 책임 임원에 남궁재학 전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궁재학 전무는 내달 1일부터 한국GM 디자인센터를 이끌며 디자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남궁재학 전무는 1995년 크라이슬러에 입사한 이후 쇼카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03년에는 르노로 회사를 옮겨 당시 한국에 있는 르노삼성의 새 디자인센터를 건립하는 업무를 맡았다. 이후 2007년까지 한국에서 다양한 신제품과 쇼카를 디자인했으며, 프랑스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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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도요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우승에 도전"

도요타가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로 르망 24시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도요타는 26일, 도요타가 지난 25일, '2013년도 모터스포츠 활동 및 지원계획'을 발표하며,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로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작년, 세계 내구 선수권(WEC)에 레이싱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TS030 하이브리드로 출전해, 총 8번의 대회 중 3승의 성적을 올렸다. 올해도 TS030 하이브리드를 개량해 출전하고 있으며, 작년에 불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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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ix 수소연료차 살펴보니…연비는 27.8km/l 수준

투싼ix 수소연료차 살펴보니…연비는 27.8km/l 수준

현대차가 이달 말부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26일,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차 세계 최초 양산 기념식’을 갖고 이달 말부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울산공장 내에 수소연료전지차 전용 생산공장을 별도로 구축하고 2015년까지 총 1000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해 세계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에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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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한다. 현대차는 26일, 울산공장내 수소연료전지차 전용 생산공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현대차 김억조 부회장, 지경부 및 국토부 등 정부 관계자와 개발, 생산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차 세계 최초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메이커 중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2015년까지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 상황을 고려해 1000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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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주행 영상…눈 길에도 '씽씽'

BMW 2시리즈 주행 영상…눈 길에도 '씽씽'

BMW 2시리즈의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카스쿠프는 스웨덴 설원 위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BMW 2시리즈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BMW 2시리즈는 기존 1시리즈의 쿠페/컨버터블 모델을 따로 빼 별도의 시리즈로 구분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쿠페가 먼저 출시되고, 이후 소프트톱이 장착된 컨버터블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 2시리즈에는 150~218마력을 내는 2.0 가솔린 엔진과 215마력을 내는 2.0 디젤 엔진

신차소식전승용
신형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 "4륜구동·10단 변속기 나온다"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에 4륜구동 모델이 추가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카스쿠프는(Carscoops)는 눈밭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신형 제네시스 4륜구동 모델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매체는 신형 제네시스에는 3.8 V6 GDi와 5.0 V8 GDi 엔진이 적용되며,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사용되고 있는 8단 자동변속기 대신 현대차가 개발 중인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올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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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싼타페 후속 '맥스크루즈' 실내 살펴보니…

[포토] 싼타페 후속 '맥스크루즈' 실내 살펴보니…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을 '맥스크루즈'란 이름으로 내달 초 국내에 출시한다. 맥스크루즈는 일반 싼타페에 비해 전장은 215mm 길고, 휠베이스(축간거리)도 100mm 넓다. 덕분에 적재 공간도 대폭 늘어나 레저 활동을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편리해졌다. 2열은 4:2:4로 3분할 폴딩이 가능하며, 3열은 5:5로 분할돼 트렁크 바닥과 평평하게 접혀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3열의 경우 성인 남성에게는 머리·무릎 공간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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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직접보니…베라크루즈 단종?

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직접보니…베라크루즈 단종?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이름을 맥스크루즈로 정하고 3월초 출시한다. 정확한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3200~39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서 맥스크루즈를 베라크루즈 대체 모델로 출시했지만, 국내에서는 당분간 베라크루즈 판매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크루즈'라는 이름을 넣은 것 자체가 베라크루즈를 대체한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조만간 단종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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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3월 출시…가격은 3200~3900만원 수준

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3월 출시…가격은 3200~3900만원 수준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이름을 정하고 내달 초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싼타페 롱바디 버전의 이름을 맥스크루즈로 정하고 3월초 출시한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3200~39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스크루즈의 크기는 4905×1885×1690mm(전장×전폭×전고)로, 일반 모델에 비해 전장이 215mm 길다. 또, 실내 공간의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축간거리)도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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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SUV가 뜬다…람보르기니부터 롤스로이스까지

최고급 SUV가 뜬다…람보르기니부터 롤스로이스까지

절대 SUV 따위는 만들지 않을 것 같았던 콧대 높은 최고급 세단·스포츠카 브랜드들이 연이어 SUV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팬텀과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SUV를 개발 중이다. 이는 벤틀리가 작년 4월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럭셔리 4인승 SUV 'EXP 9F'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최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우르

차vs차 비교해보니전승용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로드스터와 SUV 만든다'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로드스터와 SUV 만든다'

최고급 명차인 롤스로이스에 2인승 로드스터와 SUV 라인업이 추가된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매거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의 사장인 하랄드 크뤼거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롤스로이스가 2인승 로드스터와 SUV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차들은 팬텀과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16기통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카로 만들어진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04년 콘셉트카 100EX를 통해 V16 엔진을 선보였지만,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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