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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부분변경이 1일 출시됐다. 레이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5인승 풀 플랫 시트, 차로 유지 보조, 운전석 통풍 시트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최대 140만원이 인상됐는데, 기존 레이 대기 고객은 추가 지불 혹은 계약을 취소해야 한다.신형 레이의 세부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90만원, 프레스티지 1585만원, 시그니처 1720만원,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만원이다.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원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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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9.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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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SUV 시장은 여행과 차박에 대한 수요로 인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3열 7인승 대형 SUV의 경우 미니밴에 준하는 활용성으로 관심을 받는다.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는데, 가격도 크게 올라 수입 SUV와의 가격차이를 줄였다.국내에서 판매되는 대형 SUV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오딧세이가 경쟁한다. 가격대는 최상위 트림 기준 국내 브랜드와 수입차 모두 6천만원 전후로 형성,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대등한 경쟁을 펼치는 영역이다.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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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8.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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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전동화 비전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일환으로 전동화 모델 3종, PHEV HEV, BEV가 출시됐다.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 하이브리드(HEV) NX 350h,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UX 300e가 주인공이다.글로벌 렉서스는 올해 4월 기준 약 225만대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BEV)를 판매하며 전동화 보급을 추진해 왔으며, 세계 각국의 지역별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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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8.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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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을 23일 출시했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티구안 부분변경의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에 최적화된 7인승 SUV다. 1열 통풍 시트 등 사실상 풀패키지다. 가격은 5098만6천원이다.티구안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SUV다. 티구안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600만대를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 이후 약 6만대가 판매됐다. 특히 2020년에는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5만대를 넘어섰다. 티구안은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카로는 22회를 기록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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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8.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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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의 사전계약과 함께 가격이 공개됐다. 아이오닉6의 가격은 5200~6135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절묘한 가격 책정으로 사륜구동을 포함한 모든 트림에서 국고보조금 100%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이오닉6는 유선형이 강조된 세단으로 내달중 출시된다.아이오닉6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만원, E-라이트 2WD 526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내달 출시 전 확정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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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8.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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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96 GTS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96 GTS는 페라리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 두 번째 PHEV 스파이더로 3.0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 8단 F1 DCT 변속기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은 830마력, 최대토크는 75.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가 소요된다. 전기모드로 최대 25km를 주행한다. 경량 접이식 하드톱은 45km/h 속도에서 14초만에 개폐된다. ABS 에보 컨트롤러 등 성능이 강화됐다. 가격은 4억원 중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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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8.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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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와 쌍용차 토레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스포티지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 토레스는 쌍용차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핵심 준중형 SUV다. 두 차량은 차체 크기와 파워트레인 성능, 사양, 가격이 유사하다. 스포티지 가솔린과 토레스를 비교했다.스포티지는 브랜드 3세대 플랫폼 기반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60mm, 전폭 1865mm, 전고 1660mm, 휠베이스는 2755mm다. 토레스는 코란도 기반의 신차로 전장 4700mm(+40), 전폭 1890mm(+25), 전고 17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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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8.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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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의 출시가 임박해 주목된다. 아이오닉6는 E-GMP 플랫폼 기반의 전기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최대 524km를 주행한다. 외신들은 테슬라 모델3 저격수로 평가했는데, 주행거리는 모델3, 차체 크기와 국내 기준 가격은 아이오닉6가 앞선다. 제원 등을 비교했다.가격 경쟁력은 아이오닉6가 확보했다. 아이오닉6 롱레인지의 가격(개소세 3.5%, 세제혜택 미반영)은 5800~6450만원대로 예정됐다. 모델3는 지속해서 가격이 올라가 7월 28일 기준 롱레인지 8469~9417만원이다. 모델3가 2천만원 이상 비싸며, 세제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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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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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LPi가 출시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LPe와 경쟁이 시작됐다. 스포티지와 QM6는 국내 유일한 LPG SUV로 휘발유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유지비가 강점이다. 스포티지 LPi는 가성비를 높인 트림 구성, QM6 LPe는 고급감이 강점이다. LPG 모델을 비교했다.스포티지 LPi 가격은 트렌디 2538만원, 프레스티지 2714만원, 노블레스 2965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 그래비티 3402만원이다. QM6 LPe 가격은 LE 2749만원, RE 시그니처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05만원이다. 개소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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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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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부분변경의 판매가 22일 시작됐다. 셀토스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되며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기준 기존 대비 123~216만원 인상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3515만원이다.신형 셀토스의 가격(개소세 3.5%)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160만원, 프레스티지 2459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85만원이다. 신형 셀토스에 신설된 2.0 가솔린 자연흡기는 트렌디 2062만원, 프레스티지 2361만원, 시그니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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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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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4일 아이오닉6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세단으로 유선형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특히 후면부 일체형 스포일러와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524km를 주행한다. 가격은 5500만원대부터다.아이오닉6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로 운영된다. 배터리 용량은 스탠다드 53kWh, 롱레인지 77.4kWh다. 가격(개소세 3.5% 반영, 전기차 세제 혜택 전)은 5500~6500만원대로 책정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사전예약을 이달 28일부터 시작하며, 공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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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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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4일 공개했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뛰어난 실내 공간 활용성과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특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리미엄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올해 하반기 중 국내에 출시된다.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8년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2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섀시 기술은 안정적인 승차감과 함께 BMW 특유의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각을 제공한다.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인 차체 구조가 특징이다. 차체 크기도 커졌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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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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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셀토스 부분변경을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4일 공개했다. 셀토스 부분변경에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변속기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이달 중 사양 공개와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셀토스는 기아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셀토스는 지난해 총 4만9481대가 판매되는 등 국산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셀토스는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지난달에만 2만3806대가 팔렸다. 스포티지(4만3201대)의 뒤를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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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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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가 오는 10월 출시된다. XM3 하이브리드는 최근 유럽에 출시된 아카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사양으로 2개의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E-Tech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높은 효율과 성능이 강점인데, 복합연비는 경쟁 모델을 앞선다.XM3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가 개발을 주도했다. XM3 하이브리드에는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E-Tech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2개의 전기모터, 1.2kWh 배터리, 6단 자동변속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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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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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우라칸 테크니카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V10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40마력을 발휘하며, 일반 도로와 트랙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억4000만원부터다. 고객 인도는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우라칸 테크니카는 글로벌 최초 공개 이후 3달 만에 국내 출시됐다. 전 세계 8위 시장인 한국 고객을 위함이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와 같은 자연흡기 V10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5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경량화로 공차중량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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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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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가 5일 국내에 출시됐다. 토레스는 준준형과 중형 SUV를 함께 겨냥한 차급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1.5 가솔린 터보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170마력, 28.6kgm를 발휘하며, 발진 가속을 10% 향상시켰다. 18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2WD 11.2km/ℓ(도심 10.2, 고속 12.5), AWD 10.2km/ℓ(도심 9.3, 고속 11.4)다. 가격은 T5 2740만원, T7 3020만원이다. 커스터마이징을 제외한 토레스 T7 AWD 풀패키지 가격은 3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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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7.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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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308이 국내에 출시됐다. 9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뉴 308은 브랜드 최초로 신규 엠블럼을 적용한 모델로,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업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다. 뉴 308은 1.5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kgm다. 국내 복합연비는 17.2km/ℓ(도심 15.6, 고속 19.6), 가격은 알뤼르 3680만원, GT 42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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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7.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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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의 판매가 7월 7일부터 시작된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이 타겟이다. 2.0 가솔린 터보 단일, 프리미엄과 스포츠 패키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4310만원부터다.G70 슈팅 브레이크의 세부 가격(개소세 3.5%)은 프리미엄 4310만원, 스포츠 4703만원부터다. 7월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데, 고객 선호 사양들을 적용한 100대를 선착순 판매로 즉시 출고하는 오픈런 방식이 도입됐다. 오픈런 이외 판매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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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2.07.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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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뉴 컴패스가 국내에 출시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컴패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4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뉴 컴패스의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 5140만원, 리미티드 2.4 AWD 5440만원, S 2.4 AWD 5640만원이다.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을 높여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지프는 주행 환경과 한계를 넘나드는 특성으로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MZ세대 '더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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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6.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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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2일 'GM 브랜드데이'를 통해 GMC 브랜드 국내 도입을 알리고, 럭셔리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리'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GMC 시에라 드날리는 시에라의 럭셔리 라인업으로 고급화된 실내외 디자인과 420마력 V8 엔진이 적용된 최상위 모델이다.시에라 드날리는 2022년 봄부터 미국내 판매가 시작된 최신 모델로 상품 경쟁력이 높다. 특히 국내에 먼저 출시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12.3인치 전자식 계기판과 13.4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15인치 HU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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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2.06.23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