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코리아는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최대 34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77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2억4470만원이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가격은 각각 2억4470만원, 2억8380만원이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전기 스포츠카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800V 기술 기반 88.36kWh 리튬 이온 배터리(LG 에너지솔루션)를 탑재했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각각 341km, 321km를 주행할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전륜 1개, 후륜 2개로 구성된 총 3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돼 총 출력 778마력, 최대토크 137.7kgm를 발휘한다.
전기모터는 '포뮬러 E' 레이스카에 장착된 전기모터를 뿌리로 개발됐다. 배터리보다 모터 성능이 더 강하게 설계됐으며, 후륜구동 모드에서도 전체 출력 100%를 사용할 수 있다. 마세라티의 핵심 요소인 엔진음을 위해 V8 엔진의 전통적인 사운드가 구현됐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외관에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그란카브리오의 소프트탑은 50km/h 이내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실내에는 디지털 시계와 디지털 리어뷰, 헤드업 디스플레이, 신소재 에코닐 시트 등이 배치됐다.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에어 스프링 기반의 차체 높이 조절 기능이 기본이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소너스 파베르 오디오 시스템,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마세라티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등이 기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