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최근 남양연구소에 해외 미디어를 초청해 시승행사를 가졌다. 해외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의 존 매킬로이는 코나의 짧은 시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존 매킬로이는 1.6 터보엔진에 대해 수치 이상의 성능을 보인다고 호평했으며,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경쟁모델 대비 넓은 휠베이스를 통한 실내공간, 그리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는 점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100km/h 정지가속은 7.9초를 기록했다.


반면 무거운 스티어링 휠로 인해 피드백이 약한 점을 지적했으며, 서스펜션에 대해서는 단단하지만 특별히 뛰어난 점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시승한 모델은 한국사양의 1.6 터보 사륜구동 모델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한편, 코나는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차체를 갖는다. 국내 모델에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디젤엔진, 그리고 7단 DCT 변속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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