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올해 첫번째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쉐보레 임팔라, 올해 첫번째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가족 요리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 선사

발행일 2016-04-10 22:26:51 박태준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의 고객만을 위한 고품격 고객 케어 서비스를 올해도 지속 제공한다.
 
쉐보레는 지난해 하반기 임팔라 출시와 함께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음악, 스포츠,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아빠가 만든 음식에 “최고”라고 외치는 모습.

 
올해 임팔라 고객 케어 서비스의 첫 이벤트로, 쉐보레는 9일, 경기도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임팔라 고객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아빠의 초대”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 아빠가 직접 요리를 해 가족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그밖에 요리 과정을 비보잉과 비트박스로 표현한 뮤지컬 ‘비밥’ 관람 등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아빠가 만든 음식에 “최고”라고 외치는 모습.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임팔라는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하며 출시 6개월 만에 1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이다”며, “이러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임팔라 프리미엄 고객 케어 프로그램’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아빠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

 
한편, 쉐보레는 우수한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은 물론 프리미엄 수입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2.5 가솔린 LT 3,363만원 / 2.5 가솔린 LTZ 3,797만원 / 3.6 가솔린 LTZ 4,136만원)까지 갖춰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를 현재와 같이 수입 판매해 제품이 갖고 있는 수입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원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

▲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아빠들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임팔라는 프리미엄 수입 세단임에도 불구, 보험개발원 평가를 거쳐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등급이 책정되었고, 전국의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유지 및 관리 등 완벽한 고객 케어를 보장하고 있다.

▲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한편, 4월 들어 임팔라 출고 적체가 해소되고, 개소세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05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수입 프리미엄 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의 가치를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의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 

▲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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