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년 연속 1위 선정

그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년 연속 1위 선정

‘K-BPI’서 2년 연속 카셰어링 부문 최고의 브랜드 선정

발행일 2016-03-10 09:31:14 박태준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그린카(대표 이용호, www.greencar.co.kr)는 3월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 조사결과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이다. 올해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 받아 2015년도에 이어 또 다시 1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을 도입한 그린카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카셰어링 업체 중 유일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남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나 차량 반납이 가능한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1,950개소의 국내 최대 서비스망(차고지)과 업계 최고 수준의 정비·세차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카셰어링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내 최고 카셰어링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카셰어링 부문 2년 연속 수상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그린카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2016년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독보적인 서비스 1위 카셰어링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 한해 그린카는 차량 및 서비스 품질 관리와 같은 사업의 기본요소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카셰어링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편리한 앱(App), 차별화된 고객 혜택(Benefit), 차량의 정비 및 관리(Care)를 강조하는 ‘ABC 캠페인’을 진행한다.
 
‘ABC 캠페인’을 통해 그린카 차량의 대여, 반납, 결제를 진행하는 기본 채널인 모바일 앱(A)을 혁신하여 기본적인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IoT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출시로 O2O(Online to Offline)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고객 혜택(B)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차 시승이 가능한 카셰어링 연계 시승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나가고 한 가족인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하여 여행, 데이트 등의 여가생활에 도움되는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차량 청결과 품질 관리(C)를 더욱 강화한다. 그린카의 모든 차량이 빠짐없이 월 1회 집중정비를 받는 ‘정비 Day’ 도입을 시작으로 세차, 보험, 사고처리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에게 안전하고 든든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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