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올-뉴 몬데오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 올-뉴 몬데오 최초 공개

강력한 파워와 우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중형 SUV, 올-뉴 링컨 MKX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

발행일 2015-04-02 17:59:23 탑라이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 2015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공개하며 진정한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올-뉴 몬데오를 발표하는 포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데이비드 샥과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격 공개되는 올-뉴 몬데오와 뉴 쿠가는 포드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디젤 라인업 확장을위한 전략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70 퍼센트를 차지하는 디젤차 부문의 중요성을 감안, 디젤차의 본원인 유럽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세단 및 SUV 차종을 각각 선보이며 수입 디젤차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아메리칸 럭셔리의 상징인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에서도 올-뉴 링컨 MKX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하며 프리미엄 중형 SUV에서 MKX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뉴 링컨 MKX

 “한국 시장은 3년 동안 100 퍼센트 성장 일궈낸 아시아 태평양 핵심 지역”

서울모터쇼 참석을 위해 내한한 데이비드 샥 (David L. Schoch) 포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및 포드 그룹 부사장은 2일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한국 시장에서 포드의 선전을 언급하며 이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샥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포드 그룹 미래 성장계획에서 볼 때 전체 60 퍼센트 이상의 성과를 담당 할 가장중요한 전략지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3년 동안 100 퍼센트 이상의 성장을 이룬 핵심 전략지이기도 하다”라며, 포드는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수입차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준을만족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2015년은 포드와 링컨 두 개 브랜드에서 디젤 차량을 주축으로 한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확보, 엔진과 차종 뿐만 아니라 미국차의 감성과 유럽차의 효율 및 기술까지 제공하는 폭넓은 선택권(Power of Choice)을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올-뉴 몬데오 및 뉴 쿠가, 한국 최초 선보이며 디젤 시장공략 교두보 확보

새로운 포드 디젤 라인업의 스타트는 올-뉴 몬데오가 끊는다. 올-뉴 몬데오는 100여 년 전부터 유럽에 터전을 두고고성능 디젤 기술을 개발해온 포드 유럽의 기술력에 미국적인 실용성이 더해진 대표적인 디젤 세단이다 . 올-뉴 몬데오에 새롭게 탑재된 2.0리터 TDCi 디젤 엔진은 최근 몇 년간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고효율 및 친환경에 부합하는포드만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엔진이다. 새로운 2.0L TDCi 디젤 엔진은 동급 최고 수준인 복합 연비15.9 km/L의 고효율을 실현하고 낮은 RPM에서도 최고출력 180 마력(ps),  최대토크40.8kg·m을 발휘하는 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특히 2015년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해 친환경성도 인정받았다. 올-뉴 몬데오는 새로운 초고강성스틸을 구조체에 적용해 차체 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5 스타)을 획득했으며, 동급 유일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Inflatable Rear Seat Belts)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 기술이 집약되어 안전하고 기능적인 패밀리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몬데오와 함께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쿠가는 포드 유럽의 우수한 디젤 기술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SUV로,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형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포드코리아 최초의 디젤 SUV모델이다.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쿠가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Intelligent All-Wheel-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에게 핸들링과 마찰력 간 최상의 조합을 제공한다. 또한 포커스 RS와 함께 개발된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도입으로 역동성과 코너링 제어력을 한층 개선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포드만의 DNA를 유지했다. 뉴 쿠가는 유로 NCAP에서 실시한 충돌 보호 평가에서중형 SUV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88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또한 동급 최초의 핸즈프리 테일 게이트(Hands-free Tailgate),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액티브 시티 스톱, 차선 이탈방지 시스템, 오토 하이 빔 등 다양한 편의 사양과 추가 운전 보조 장치를 탑재해 최고의 안전 기술을 자랑한다.

 

링컨의 진화된 디자인 DNA를 담은 프리미엄 중형 SUV 올-뉴 링컨 MKX

링컨코리아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한 중형 럭셔리 SUV 올-뉴 링컨 MKX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진화된 링컨만의 디자인 DNA로 재탄생한 링컨 브랜드가 세 번째 전략 모델로 내놓은 올-뉴 링컨 MKX는 다양한 기술, 엔진 선택 및 개인 맞춤형 옵션 제공을 통해 미국시장을 넘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게 위해 개발됐다.

 

현대적인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려 드라마틱하게 설계된 올-뉴 링컨 MKX의 외부 디자인은 기품있고 우아한 움직임을 완성한다.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빛을 투사한다는 느낌보다는 섬광처럼 날카로운 빛을 내도록 설계되었고, 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플릿윙(Split-Wing) 그릴부와 수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됐다. 인테리어는 개방적이면서도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며, 링컨 고유의 버튼식 기어 변속 장치로 인해 계기판부터 중앙 콘솔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서스펜션 브릿지 형태는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올-뉴 링컨 MKX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최신 2.7리터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V6엔진 장착으로, 사전 테스트 결과 출력이 330마력(미국 기준)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토크도 51.1 kg·m(미국 기준)을 상회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올-뉴 MKX의 기본 엔진은 3.7리터 V6로, 사전 테스트 결과 상 출력은 300마력(미국 기준), 토크는 38.7 kg·m(미국 기준) 로 나타났다. 두 가지 엔진 옵션 모두 버튼식 변속과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를 적용한 6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일체형 링크 리어 서스펜션이 추가되고 차체 구조 및 섀시 부품이 강화되어 최상의 핸들링,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한 링컨 MKX를 실현했다. 올-뉴 링컨 MKX는 전륜구동과 인텔리전트 상시사륜구동 등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올-뉴 링컨 MKX는 까다로운 취향 가진 주요 소비자들에게 어울리는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22개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앞좌석 시트는 11개의 공기 주머니를 통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운전자세를 만들어주며,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액티브 모션(Active Motion®)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레블(Revel®)의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수준 높은 홈시어터급 오디오 품질을 주행 중에도  경험할 수 있다.

 

포드와 링컨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총 11종의 모델 선보여

2015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2,000 제곱미터(61.9 m x 32.3 m)의 방대한 공간 위에서 3대 신차 외에도 포드와 링컨이 선보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보여준다. 포드관 중앙 공간에 설계한 유럽 포드 디젤 존 (Ford of Europe Diesel Zone)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외에도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에 빛나는 포커스 디젤을 전시하며 포드 디젤 라인업의 강화를 강조한다. 이 외에도 포드의 상징적인 차종인 머스탱의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머스탱 존, 7인승 수입 대형 SUV 의 선두주자 익스플로러의 전용 전시 공간 등이마련된다.

 

링컨관에서는 올-뉴 링컨 MKX를 중심으로 럭셔리 세단 링컨 MKZ,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MKZ 하이브리드,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 MKS 그리고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MKC까지, 아메리칸 럭셔리의 상징이자 문화적 아이콘, 우아함과 품격의 대명사 등으로자리매김한 링컨 모델들이 전시된다.

 

보는 즐거움에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더한 다채로운 관람객 이벤트 마련

포드는 서울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차량 관람 외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한다.동작 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진이 찍히는 이색 포토 행사, 모션 캐리커쳐 부스,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사위 게임과 포토존 등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모터쇼 기간동안 포드관과 링컨관 현장을 관람객이 직접 촬영한 후 특정 해시태그(#포드서울모터쇼, #링컨서울모터쇼)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포드·링컨관은 제 1전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마세라티 MC퓨라 공개, MC20 후속..621마력 슈퍼카

마세라티 MC퓨라 공개, MC20 후속..621마력 슈퍼카

마세라티는 MC퓨라(MCPURA)를 11일 공개했다. MC퓨라는 MC20의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다양한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다. 실내는 신형 스티어링 휠과 알칸타라 소재 확대 적용으로 고급감이 향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MC퓨라는 마세라티 슈퍼카 MC2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MC는 마세라티의 레이싱 프로그램의 약자이며, 'PURA'는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MC퓨라의 생산량을 제한적으로 유지할 계획으로 올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카이엔 블랙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포르쉐 카이엔 블랙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포르쉐는 카이엔 및 타이칸 블랙 에디션을 11일 공개했다. 카이엔 및 타이칸 블랙 에디션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와 고광택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스포티하면서도 고급감이 강조됐으며,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ADAS 등 다양한 옵션이 기본 탑재됐다. 카이엔 및 타이칸 블랙 에디션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고성능 사양을 바탕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에디션은 블랙 컬러 외에도 셰이드 카테고리에서 외관 컬러 선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쉐보레 트랙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155~2851만원

쉐보레 트랙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155~2851만원

쉐보레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새로운 RS 미드나잇 에디션과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으며, 온스타를 통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전체적인 상품성이 개선됐다. 가격은 2155만원이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세부 가격은 LS 2155만원, 레드라인 2565만원, 액티브 2793만원, RS 2851만원이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신 컬러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액티브에 모카치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르노 보레알 공개, 셀토스보다 큰 소형 SUV

르노 보레알 공개, 셀토스보다 큰 소형 SUV

르노는 보레알(Boreal)을 10일 공개했다. 보레알은 르노의 차세대 소형 SUV로 전면부에 독특한 시그니처 라이팅이 탑재되는 등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에는 르노 최신 레이아웃인 OpenR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르노는 2023년부터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 외 지역에 맞춤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르노코리아가 도입한 그랑 콜레오스가 대표적인 예다. 보레알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차세대 소형 SUV로 라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N' 공개, 650마력 전기 스포츠카

현대차 '아이오닉6N' 공개, 650마력 전기 스포츠카

현대자동차는 10일 '2025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아이오닉 6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6 N은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돼 주행성능을 끌어올린 차량으로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현대 N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통해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시승기] 볼보 신형 XC90, 정숙성 높이고 에어 서스펜션 적용

[시승기] 볼보 신형 XC90, 정숙성 높이고 에어 서스펜션 적용

볼보 신형 XC90 B6를 시승했다. 신형 XC90은 부분변경 모델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크고 선명해진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UX, 스마트폰 무선충전 위치 변화가 특징이다. 특히 실내 정숙성 향상을 위해 방음재를 보강하고,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이 주목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90 클러스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신형 XC90과 S90은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트림을 조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현대차 스타게이저 티저 공개, 대형 'H' 램프 탑재

현대차 스타게이저 티저 공개, 대형 'H' 램프 탑재

현대차가 신형 스타게이저(Stargazer) 티저를 8일 공개했다. 신형 스타게이저는 소형 미니밴 스타게이저의 부분변경으로 전면부와 후면부에 현대차 엠블럼을 연상시키는 'H' 램프가 구현됐으며, 루프랙 등이 적용됐다. 6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이달 중 공개된다. 스타게이저는 지난 2022년 공개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전용 모델이다. 열대 기후와 다양한 도로 지형에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스타게이저는 소형 미니밴으로 현대차 인도네시아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전기차로 얼마나 갈 수 있나? 루시드 에어 1205km..기네스 신기록

전기차로 얼마나 갈 수 있나? 루시드 에어 1205km..기네스 신기록

루시드는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이 '한 번 충전으로 전기차 최장거리 주행'이라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독일 뮌헨을 재충전 없이 주행했으며, 주행거리로는 1205km에 달한다.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시작해 독일 뮌헨까지 1205km의 여정을 재충전 없이 한 번에 주행, '1회 충전으로 전기차 최장거리 주행' 부문에서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폴스타 4, 유로 NCAP 안전평가 최고 안전 등급 획득

폴스타 4, 유로 NCAP 안전평가 최고 안전 등급 획득

폴스타 4가 유로 NCAP (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폴스타 4는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2%, 어린이 탑승자 보호 85%를 받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차량 안전 테스트 결과를 인증하며, 충돌 보호 성능이 우수하고 첨단 사고 예방 기술이 탑재된 차량에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한다. 폴스타 4는 측면 충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