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신형 K5’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 ‘신형 K5’ 최초 공개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KND-9)’세계 최초 공개

발행일 2015-04-02 10:22:43 탑라이더

기아차 ‘신형 K5’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처음 공개했다.

▲ 신형 K5 모던 스타일

기아차는 일반 공개일(3일)에 앞서 2일 서울모터쇼 현장을 찾은 기자단을 대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신형 K5’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신형 K5 스포티 스타일

‘신형 K5’와 함께 미래지향적 감성을 담은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노보, 코드명 KND-9)’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신형 K5는 완성도 높게 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최적화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춘 모델로 국내외 중형 시장에 다시 한 번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확신한다”며 ‘신형 K5’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형태의 콘셉트카로 절제된 조형미와 함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Experience the Technology, Feel the Artistr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3,600㎡(약 1,09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신형 K5’와 콘셉트카 ‘NOVO’ 등 총 31대의 차량과 ▲쏘울EV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 등 신기술 7종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및 ‘키즈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왼쪽부터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총괄 사장,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신형 K5 스포티 스타일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 신형 K5 …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 혁신적 제품 전략 공개

 

‘신형 K5’가 서울 모터쇼에서 고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기아차는 ‘신형 K5’ 첫 공개 행사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모터쇼와 서울모터쇼 두 곳에서 글로벌 동시로 진행해 더 큰 관심을 모았다.

▲ 신형 K5 모던 스타일

K5는 기아차의 성장을 이끌어온 K시리즈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총 13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

 

‘신형 K5’는 혁신적 디자인과 더불어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혁신적 제품 전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선 기아차는 ‘신형 K5’의 ‘두 개의 얼굴’ 전략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모던스타일(MX:MODERN EXTREME)’과 ‘스포티 스타일(SX: SPORTY EXTREME)’ 등 2가지의 ‘듀얼 디자인 모델’로 출시한다.

▲ 신형 K5 스포티 스타일

최근 중형 세단 시장 고객들의 성향이 점점 젊어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본 모델과 함께, 한층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면부 디자인에 변화를 준 스포츠 모델을 추가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신형 K5’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과감한 그래픽에 정교한 디테일과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이미지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연결감을 부각해 세련된 일체감이 조화롭고 ▲독특한 디자인의 LED 안개등 ▲국내 최초로 도입된 정교한 도트 이미지의 핫스탬핑(가열, 가압으로 금속 무늬 등을 얇게 입히는 디자인 기법) 라디에이터 그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 2015 서울모터쇼 기아차 부스에서 모델들이 신형 K5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측면 디자인은 직선을 통해 깨끗한 선과 정제된 면의 장점을 결합해 독특한 볼륨감으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려냈으며, 후면부 디자인은 선의 세련미와 면의 안정감을 강조하면서 정교함을 살렸다.

 

특히 스포티 스타일(SX) 디자인은 모던 스타일(MX)과 이 같은 디자인 방향성은 공유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의 스포츠 타입 범퍼를 적용, 한층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강조한 범퍼 라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과감하게 강조된 에어커튼과 인테이크 그릴의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이미지로 모던 스타일 대비 한층 역동적 이미지를 부각했다.

 

‘신형 K5’의 디자인에 대해 현대·기아자동차 디자인총괄(CDO)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신형 K5는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하는데 주력한 ‘어드밴스드 모던 다이나믹(Advanced Modern Dynamic)’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차원 더 높아진 ‘디자인의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아차는 ‘두 개 얼굴’의 차별화된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고객 성향에 맞춘 보다 섬세하고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 총 일곱 가지 엔진 라인업을 적용하는 ‘일곱 가지 심장’ 전략을 펼친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엔진을 동급 최다 수준으로 운영 예정인 ‘신형 K5’의 엔진 라인업은 ▲2.0 가솔린 ▲2.0 터보 ▲1.6 터보 ▲1.7 디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2015 서울모터쇼 기아차 부스에서 모델들이 신형 K5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기아차는 디젤 선호 및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1.7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추가함으로써, 세분화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중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신형 K5’와 함께 콘셉트카 ‘NOVO(노보, 코드명 KND-9)’를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아차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NOVO’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콘셉트카다.

▲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NOVO’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캄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NOVO’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공간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준중형급 스포츠백 스타일로 개발되었다.

 

또한, 간결한 실루엣과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절제된 조형미를 구현해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합리적이고 세련된 운전자들에게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다.

 

간결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를 주는 외관은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적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날개를 연상시키는 사이드미러까지 함께 해 아날로그적 감성과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조화를 보여준다.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와 입체적 볼륨감,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액티브 에어핀(공기의 부드러운 흐름을 위해 차량에 날개 형상으로 부착된 부품)으로 역동성, 고급감, 스포티함을 모두 갖춘 후면부는 ‘NOVO’가 가진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NOVO’의 내부 디자인은 운전자가 순수하게 운전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해석해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의 스포티하고 볼륨감 있는 대쉬보드는 드라이빙 감성을 자극하고 ▲계기판으로 통합된 디스플레이와 인간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센터콘솔은 운전자에게 조작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NOVO’는 전장 4,640mm, 전폭 1,850mm, 전고 1,390mm, 축거 2,800mm이며, 1.6 터보 GDi 엔진과 7단DCT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00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3차원 디지털 홀로그램 클러스터, ▲지문인식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인터렉티브 컨트롤러 ▲블라인드 컨트롤(시선을 고정시키지 않고도 편하게 손동작으로 각종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가능한 터치패드를 적용했으며 다양한 조작계의 효율적 배치를 통해 드라이빙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 새로운 기술의 진화,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

 

기아차는 운전자가 차량을 주차 시 운전자 대신 차량의 조향을 도와주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을 이번 모터쇼에 선보인다.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은 운전자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밟아야 했던 기존의 주차조향보조 시스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조향 ▲제동 ▲구동 ▲변속 등 모든 것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주차 선행 기술이다.

 

기아차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ing Assist System)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전자동 주차 지원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자동차 업계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자율주행 차량 양산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쏘울 EV를 통해 공개하는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상태뿐 아니라 하차 후 스마트 키를 통해서도 구동되고 ▲직각 주차와 출차 ▲평행 주차와 출차 모두 가능하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스마트키를 이용한 원격 평행주차 및 출차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원격 직각주차 및 출차 기능은 영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다양한 신기술과 고객 체험 전시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 제공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전시관 내에 다양한 차종과 함께 ▲신기술 ▲쇼카 ▲튜닝카 ▲브랜드 컬렉션 등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색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이 함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동안 다양한 시도로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기아차는 ▲웨어러블 기기와 지문 인식을 통해 개별 사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차량 IT 기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차량 내 기기에 연결시키는 ‘연동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별도 개발한 '자동차용 T-map 연동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쏘렌토 차량을 영화 ‘엑스맨(X-Man)’의 유명한 액션 히어로인 ‘울버린’을 모티브로 강렬하고 남성적인 차량으로 개조한 ‘기아 엑스카(KIA X-Car)’ ▲경차지만 넓은 실내 공간 등 활용성이 높은 레이의 특장점을 이용한 2인용 캠핑카인 ‘레이 트래블러 팩’을 쇼카로 전시했다.

 

또한 ▲국내 튜닝 전문가를 동원해 진행한 ‘2014 튜닝킹 코리아 – 쏘울 커스터마이징 컵’에서 제작된 쏘울 튜닝카 ▲‘레이 드레스업 카 페스티발’에서 2013년도와 2014년도에 수상한 레이 튜닝카 ▲2014년도 KSF(Korea Speed Festival) 내 ‘K3쿱 챌린지 레이스’를 우승한 K3쿱 차량 등을 전시했다.

 

차량 이외에도 ▲기아차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도시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씨티북 – 더 파크 (The PARK)’를 최초로 공개하고 ▲ 기아 브랜드를 감각을 통해 전달하는 ‘오감 브랜딩’ 관련 전시물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개성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레이싱 게임인 ‘미니모터 WRT’에 수록된 기아 브랜딩 맵과 차량을 이용한 게임 대결 ▲키즈존에서 기아차의 캐릭터인 ‘엔지와 친구들’과 쏘울 차량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및 사진 촬영 ▲차량의 조작 장치를 그대로 적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쏘울 레이싱 게임 체험’ ▲가상 골프장을 통해 기아차가 후원하는 ‘한국 여자 오픈’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여자 오픈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전시관을 찾는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일반 관람은 3일부터)으로 12일까지 진행되며, 기아차와 현대차를 비롯해 24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총 91,141㎡에 이르는 전시장에 각각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콘셉트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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