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일)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 코스(3,045km)에서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6전'이 열렸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20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아반떼 챌린지, K3 쿱 챌린지 총 5개 클래스의 결승 경기가 진행된 6전에서 핸즈 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핸즈 페어플레이상'은 벨로스터 마스터즈, 아반떼 챌린지, K3 쿱 챌린지 클래스에서 참가한 선수들중 심사위원단에서 각 클래스 선수들 한명을 선별하여 주는 특별상이다.
이번 6전 핸즈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이경국 선수는 1차 예선 경기 중 코스 진입시 직선 주로 주행 중인 차량에게 안전하게 양보 후 코스 진입, 아반테 챌린지 유준선 선수는 예선 경기 중 차량 스핀 후 코스 재진입, K3 쿱 챌린지 양이철 선수는 결승에서 차량 스핀 후 코스 재진입 페어플레이를 보여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