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2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KIC) F1 코스에서 열린 '2014 CJ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ECSTA V720 크루즈 클래스 결승에서 god 멤버이자 탑기어 코리아 MC 데니안이 2위를 차지해 첫 포디엄에 올라 샴페인 세러모니를 했다.
하지만 데니안은 포디엄에 처음 올라와 받은 샴페인을 제대로 열지 못해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서 포디엄 경험이 많은 박규승(클럽쉐비 스테벨), 정주섭(디알티 레이싱) 선수에게 둘려쌓여 혼자서 샴페인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