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0월 11일(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KIC) F1 코스에서 열린 CJ 모바일 슈퍼레이스 6전 GT클래스(1400cc초과 5000cc이하) 예선에서 쉐보레레이싱 이재우 선수가 2분 27초 441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안재모 선수는 2분 27초 672로 2위로 예선을 마쳐 시즌 중반이후 강세를 보인 쉐보레 듀오가 이번 결승에서도 유리한 자리를 차지했다.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팀106 정연일 선수는 예선 도중 레이싱카 이상으로 한때 위기를 맞이했으나, 피트로 들어와 레이싱카를 점검 받고 다시 경기에 참가해 3위로 마감했다.
GT 클래스 결승은 10월 12일(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 F1 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