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포티지R 터보, 신규 트림 실내 자세히 보니

[포토] 스포티지R 터보, 신규 트림 실내 자세히 보니

발행일 2013-07-23 15:04:15 김상영 기자

기아차는 내·외관의 일부 디자인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스포티지R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스포티지R 터보에는 가격 경쟁력이 높은 신규 트림을 추가했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사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 스포티지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뉴 스포티지R 터보 모델에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럭셔리 트림이 새로 추가됐다. 럭셔리 트림은 17인치 타이어와 알로이휠,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인조가죽시트,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풋파킹 브레이크,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그러면서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더뉴 스포티지R 중에서 가장 싼 가격인 2125만원에 판매된다.

‘더 뉴 스포티지R’의 가격은 2.0 디젤 2WD 모델 ▲럭셔리 2220만원 ▲트렌디 2380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노블레스 2775만원이고, 2.0 가솔린 터보 2WD 모델이 ▲럭셔리 2125만원 ▲트렌디 232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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