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30일(현지시간),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7년간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맨유의 공식 자동차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는 쉐보레는 맨유의 134년 역사에서 다섯 번째로 공식 유니폼 파트너가 됐다.
앨런 베이티 GM 북미 영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맨유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가 지닌 가치의 접점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구단의 전설적인 명성과 6억5900여만 명의 클럽 팬이라는 숫자 그 이상의 가치가 쉐보레의 100년 전통 브랜드 역사, 그리고 열광적인 고객문화와 함께 어울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앨런베이티(Alan Batey) GM 북미 영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맨유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가 지닌 가치의 접점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구단의 전설적인 명성과 6억5천9백여만 명의 클럽 팬이라는 숫자 그 이상의 가치가 쉐보레의 100년 전통 브랜드 역사, 그리고 열광적인 고객문화와 함께 어울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