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가 9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최근 이탈리아 슈퍼카 전문튜닝업체인 DMC는 람보르기니의 최고급 슈퍼카 아벤타도르 LP700-4의 튜닝킷 ‘몰토 벨로체(LP900 Molto Veloce)’를 공개했다.

‘매우 빠르다’는 튜닝킷 이름에 걸맞게 최고출력은 200마력이 증가된 9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DMC의 아벤타도르 LP900에는 밸브트레인, 노즐과 인젝터, 흡배기, ECU 등 모든 부분이 튜닝된 6.5리터 V12 엔진이 장착됐다.
또 공격적인 디자인을 위해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다양한 바디킷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