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10일, 렉서스 페이스북을 통해 ‘Born to Drive' 코너를 신설, 신형 GS의 개발 초기부터 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연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다양한 렉서스 모델에서도 항상 혁신을 선도해온 온 GS의 정체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고 렉서스 측은 전했다.
‘Born to Drive’ 코너의 첫 번째 스토리는 지난 1993년 1세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모델이 가진 콘셉트을 보여주면서 신형 GS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 차량이 가진 핵심적인 컨셉과 특징을 간단하면서도 흥미 있게 풀어나감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고 적극적인 SNS 마케팅의 취지를 설명했다.
렉서스는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는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뉴 제너레이션 GS이미지로 수정하고 축하 메세지는 남긴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프로필 변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렉서스는 다음달 12일 신형 GS의 기본 모델인 GS350,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Sport, 파워트레인의 확장을 통해 GS 모델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를 공식 출시하고 현재 사전 예약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