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은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에서 '쉐보레 크루즈 넘버원 파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 팀의 시즌 5연패 달성,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연패, 쉐보레 크루즈의 한국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카' 선정 등을 기념하는 이번 파티에는 DJ DOC, DJ R2, DJ RRM등 인기 DJ팀이 대거 참여했다.
클럽 엘루이에는 2011 한국모터스포츠 선정 '올해의 레이싱카'인 쉐보레 크루즈가 전시됐으며, '2011티빙 슈퍼레이스' 5연패를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김진표 선수가 함께 참석했다. 또, 한국GM의 마이크아카몬 사장, 오로라안쿠시 부사장 등이 직접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쉐보레 크루즈는 국내 간판 모터스포츠 대회인 티빙슈퍼레이스 대회의 슈퍼2000 클래스에서 올해 종합 1위와 2위를 석권하며 팀의 5년 연속 종합우승 대기록 달성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