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2011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2011 Volkswagen Junior Masters Korea)’에서 한국 대표로 ‘2012년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에 참가할 최종 우승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국 6개 권역의 총 53개 팀이 참가해 이번 대회에서 최종 결승전에서는 이회택 축구교실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이회택 축구교실팀에게는 내년 5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12년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참가비 일체를 후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참가자 및 그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