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새벽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레이싱모델 임은빈이 20대 얼짱 교복녀로 출연해 다양한 교복패션을 뽐내 화제가 됐다.
소장하고 있는 30여벌에 리폼 교복과 마린복, 스튜어디스복 등 섹시 코스프레 의상도 10벌 정도 보유하고 있고, 집 앞 슈퍼를 갈 때에도 교복을 챙겨 입는 등 패션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친구들과 클럽과 등산을 할 때에도 짧은 교복만 고집해 시청자들에 눈길을 끌었다.
해군복장으로 나온 소녀시대 때문에 교복을 입기 시작했다며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어 교복을 선택했다” 며 “교복을 입으면 어려 보여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교복중독녀로 출연한 레이싱모델 임은빈은 2011년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KSF) 기아자동차 소속 신인 레이싱모델로 지난 KSF 2전 이벤트 ‘나도 레이서다’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