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 5전’ 짐카나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500m 코스 직선구간에서 8자주행, 90도 턴, 360도 턴 등 장애물을 피해가며 다양한 드라이빙 기술을 선보였다.

짐카나란?
정해진 코스에서 자신의 운전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짐카나 경기는 인도의 짐카나 지방에서 영국 군인들이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마장마술처럼 자동차로 여가를 즐긴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자신의 운전기술을 마음껏 발휘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통과하는 기록경기이다.

